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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3 20:03
오존이 잘했을때 환호가 아예 안나온것은 아니니
인터넷에서는 타팀 팬분들도 많이 보이는데 CJ 팀이 팬들 중 오프 오는 팬 비율이 높나봐요.
14/01/03 20:06
못넘는다 하면 지금이야 갱맘이지만
저에게는 꽤 오래 다데 선수의 카직스 점프가 기억에 남았거든요 그당시 제 옆자리? 계시던 분께서 '으아아아아아앆!!!!"하고 소리를 지르셨었던....
14/01/03 20:10
방금 임프의 점멸 타이밍이 예술이었습니다.
제드의 궁극기가 쫙 켜지면서 그림자 가 올때 EQ할때 정확하게 점멸로 그걸 피하면서..안죽었어요
14/01/03 20:11
스페이스는 왜 자꾸 궁을 딜넣어야할때 쓰죠;; 걍 평q평 하라고!!!! 3렙 라위 나오기 전까지 궁은 걍 이속버프라고!!!!!
14/01/03 20:17
보통 제드가 4킬씩 주워담으면 적 진영 파괴당하는데 본인이 파괴되고 있네......
아.......... 아.... 속터져 프로스트 팬질 하기도 힘들다 이제;;
14/01/03 20:18
뭐랄까... 팀 자체의 역량 차이가 크네요. 3자 입장에서 첨엔 오존 응원하다가 이제는 프로스트에 조금 감정이입도 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3:0만은 나오지 않길-_-;;
14/01/03 20:33
저도 딱히 기억은 안 나는데
탑 빼고 전라인 다 터졌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때도 경기 끝나고 봇듀오에 대한 말이 많았던 것 같아요 이놈의 기억력이란...
14/01/03 20:21
딱 5:4하는 느낌이네요. 커버 말고 하는게 전혀 없네요. 자신감이 없는게 눈에 보이는게, 갱은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역갱각만 재려고 애쓰고 있어요 그것도 무슨 누누로;
14/01/03 20:21
지금 매라 쓰레쉬 하는 이유가 전에 샤이가 쉔만 하던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여기저기서 터져대니 멀리서라도 랜턴 던져서 구해와야 되니까 (......)
14/01/03 20:21
블레이즈도 꽤 오랜 시간 몇몇 선수가 개인기로 끌어나가는 팀이었지만,
그때는 캐리 라인이 탑+미드였죠. 미드가 안정감을 잃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게다가 지금은 모든 팀들이, 구멍 없는 안정감을 갖추고 있는 시대에요 예전처럼 팀원 한두명의 개인기로 상대 구멍 비비는 식의 승리? 안나옵니다.
14/01/03 20:21
이번 경기 최악의 워스트는 갱맘이죠
킬딸 쳐놓고 밥값은 커녕 이니쉬나 당해죽고 헬리오스 갱맘 누가 짤리나 내기하는것도 아니고 아.. 스플릿 푸쉬의 핵심은 치고 빠지기를 잘해야되는데 빠지는걸 못하면 머 어쩌자고
14/01/03 20:22
지난시즌만해도 프로스트와 오존은 굉장히 대등했는데..
오존이 이기긴 했어도 어떤면에선 프로스트가 우세였던 기억이 있는데.. 클템의 차이려나요?
14/01/03 20:24
루퍼와 옴므의 차이도 좀 크고 다데랑 임프가 그때보다 지금이 훨신 낫습니다. 그 즈음 부터 롤드컵떄까지 이 둘폼이 진짜 바닥을 기었었죠
14/01/03 20:24
전 이제 스페이스와 매라에 대한 개인평가를 내리려구요
처음 이름값으론 우리나라 3대 바텀조합급이 아닌가 했는데 그냥 B급 조합수준이라고 생각하네요 이제
14/01/03 20:24
블레이즈를 보면 신진세력이 적응하면 엄청난 강팀이 된다의 적절한 예시같고,
프로스트를 보면 구관이 명관이다의 적절한 예시같고.. 뭘 어떻게 해야..;;
14/01/03 20:25
사실 이번의 헬리오스가 그래도 그나마 할 말이 있는 것이, 누누는 미드가 싸면 뭘 할 수 있는 챔프가 아니에요...
김동준 해설도 언급했듯이 미드가 망하면 누누는 끝장입니다. 블레이즈 데이드림이 누누를 잘하는 것은 그나마 미드가 앰비션이라 그런거죠.
14/01/03 20:25
겜은 거의 끝났네... 그래도 2경기는 1경기보다는 괜찮네. 앞으로 프로스트 경기는 안봐야겠다.. 너무 안쓰럽다...쩝..
솔직히 클템 보내고 보강한다는게 헬리오스, 막눈이면 뭐... 차라리 데이드림을 프로스트로 보냈어야지....
14/01/03 20:27
프로스트는 샤이, 메라(보류) 빼고 다 바꿔야 할 듯 합니다.
솔직히 블레이즈는 리빌딩 (정글, 원딜러) 의 효과를 톡톡히 봤죠. 엠비션이 똥을 싸서 그렇지.. 프로스트도 리빌딩 완전 싹 갈아야 할듯 합니다.
14/01/03 20:29
스페이스 구맛밤 시절엔 포텐충만한 원딜이었는데 참 어쩌다가 이리됐는지 모르겠어요 최소 (그 당시) 스코어 급으로 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낀시랑 했던 잭선장이 좀 괜찮았던것처럼 낀시빨이었던건지;;
14/01/03 20:31
케잉도 그렇고 라인전이 엄청 강력했었죠 위에 리플에서 추가했는데 잭선장이 낀시랑 호흡맞추고 라인전 잘한다는 소리 들었던것 처럼 라인전만큼은 낀시가 정말 잘했고 그걸 바탕으로 유리한 지점을 잡고 잘 굴리는 플레이를 잘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뜬금없는 낀시 재평가네요;;
14/01/03 20:30
압도가 말했던 챌린저 op중 한명이죠
1. 페이커 2. 렝가 잡은 씨맥 3. 오리아나 잡은 배미 3번이 현재 엠비션선수 후보인데 프로스트로 옮기는건 어떨까 생각해보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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