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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7 18:14
진에어나 CJ나 리그 시작 전 평가에 비해 현재의 순위는 낮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을 것 같네요. 현재의 순위가 좀 더 마음에 안드는 쪽은 CJ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14/01/07 19:17
CJ는 참 이상하게 주전력감이고 에이스급인 선수들은 많은데 연패하고 있네요. 예전에 스타1 프로리그 때도 비슷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14/01/07 19:40
조합 저러니까 저그가 답이 없네요; 저 상황에서 저그가 멀티 두 개 정도는 많아야 갉아먹어서 죽이는 그림이
나오는데 반대니 그냥 쭉 밀려서 결국 신동원 선수가 패합니다. 토스 연패 끊었네요.
14/01/07 19:40
이쯤되면 신동원 선수가 좀 안쓰러워지는군요..
잘 가다가 후반운영에서 고꾸라지는게 반복이 되는군요.. 군락운영의 신 신노열과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14/01/07 19:41
모선이 우주모함에게 지휘권을 넘긴듯한 모습이 재미있었네요! 크크~
그나저나 신동원 선수는 매번 자원 먹방만 하고 승리를 하지는 못하네요..
14/01/07 19:53
혹시 게임 내내 그랬나요?
살모사가 납치하자마자 유닛을 죽이면 그냥 사라져버리게 보이는 현상이 있던데 그거 아닐까요? 지금 제가 게임을 켜서 최하급으로 옵션을 낮춘뒤 실험해봤는데 최하급에서도 모선,거신등이 그냥 사라지진 않거든요.. 살모사로 땡기면서 죽이니 그냥 사라졌구요.
14/01/07 19:58
이번 프로리그에서 포스가 후덜덜한 선수가
SKT의 원이삭. IM의 한지원. 진에어의 조성주. KT의 전태양. 이 네 선수가 눈에 확 띄네요 경기력들이 장난 없어요
14/01/07 19:59
하던대로 하면 잡아먹히죠. 백동준처럼 조성주 잡으려면 정말 탄탄하면서도 조금씩 플레이를 바꿔주면서 동시에 컨트롤도 비슷한 레벨로 해줘야 합니다.
14/01/07 20:01
이제 그린윙스가 지는 시나리오는 생각나지 않네요. 4세트에 김유진 선수도 있고, 에결까지 갈것 같지도 않지만 만약 에결 가더라도 조성주 선수가 해결해줄거라 믿습니다.
14/01/07 20:01
무섭게 몰아치네요 조성주 선수..
테란이라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경기스타일입니다. 전성기의 이정훈의 현란함을 보는 것 같습니다.
14/01/07 20:35
어랏 전 항상 경기시작하면서 다른광고가나오고 그멘트 끝나고나서 게임화면이 나오던데 흐 스킵버튼이 있던가요?
게임하면서 경기는 중계만 들으면서 하는경우가 많아서요
14/01/07 20:26
씨제이 왜이러나요 이길거같은건 못이기고 질것같은건 다지네요 크크 제가좋아하는 스포츠팀이 엔투스랑 인터밀란인데
요즘 둘다 삽푸고 정신건강에 해롭네요
14/01/07 20:27
최성일 선수는 실력적으로 좀 떨어지는 거 같군요..왜 김정우 선수를 쓰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CJ는 거의 전력 보강이 없었는데...그 폐혜를 고스란이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진에어나 SK를 보면 최강자들을 영입하면서 수직 전력 상승을 했습니다. 김준호, 신동원, 김정우 정도로 한시즌을 치룬다는건 완전 무리죠.. 비 시즌기간에 이신형, 이승현, 강동현, 최지성, 고병재 등등 정말 좋은 선수들이 많았은데 무슨 자신감으로 전력보강을 안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다른팀으로 간 김민철, 김유진, 조성호, 조성주, 등등 중 1명만 잡았어도 CJ가 이정도로 무너지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물론 그 선수들이 오라고 해서 다 오지는 않았겠지만...제대로 협상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보니 지금의 CJ는 완전 약체입니다. 진짜 포스있는 선수가 한명도 없군요..
14/01/07 20:32
신동원 선수 멘탈 잘 추스리고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웃으자 출신의 클래스 있는 선수이니 시간이 보약일거라 생각해요.. 아쉽습니다..명가 CJ가 이정도로 무너지다니..
14/01/07 20:30
프리 시즌에서 성적이 좋았던 게 독으로 작용하는 듯 합니다. 1라운드가 이대로 되면 이제동이나 백동준 선수를 임대하는 생각도 해야할 듯 싶습니다.
14/01/07 20:33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이제동 선수는 쉽지 않을 거 같고....백동준 선수나 이승현 선수를 꼭 영입해서 전력보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승현 선수경기좀 많이 보고 싶은데 너무 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운데..말입니다..
14/01/07 20:28
이병렬 선수 뭔가 예전에 엠겜 팀리그에서 GO팀 선봉으로 1킬 씩 올리던 김근백 선수를 생각나게 하네요.
외모도 그렇고, 아주 우수한 경기력은 아니지만 밥값을 꼬박꼬박 해주는 모습도 그렇고...
14/01/07 20:29
이것도 나름 갓습생 스코어인가요...? CJ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전략은 막히고 하던대로 하면 당하고... 이렇게 되면 딜레마에 빠지면서 부진이 길어질수도 있어요.
14/01/07 20:29
CJ가 비시즌에 이 대회 저 대회 나가면서 여러 시도를 한건 좋았는데, 정작 프로리그에서 결과를 못내네요.
벌써 3패인데다가, 아직 T1까지 남아있단걸 생각하면 1라운드는 절망적이네요.
14/01/07 20:30
현재 벨런스 패치 예고된게 프로토스 광자과충전 하향과 저그의 바퀴 잠복이동 속도 상향이거든요.
이 경기만 보면 패치 후에 프로토스 죽어나가겠네요.
14/01/07 20:35
그런데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조성주 선수의 밴쉬빌드 이리저리 머리 굴려봐도 인터뷰 내용대로 정말 안정적이내요?
거기에 더하기로 몇기의 거미지뢰....... 프로토스 앞으로 머리좀 아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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