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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1 19:14
네, 이 대회는 해설자 분들이 중계한 적이 없기도 하고,(이번에 처음 WCS 공인으로 편입되기도 했고요.) 시즌 일정도 겹치기도 하고요. 또 IEM하고 겹쳐서 한국어 중계는 그 쪽만 있더군요.
14/02/01 19:26
지금 밸런스 패치 올라온 걸 말씀하시는거면, 그건 이제 테스트 시작하는 겁니다. 적용되려면 WCS 시즌1 끝나야 나올까 말까일 겁니다.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입니다.
14/02/01 21:07
이제동 선수가 지난 ASUS ROG에서 우승을 하긴 했는데, 그건 또 WCS 비공인 대회라서 본인은 아직 만족을 못 하는거 같더군요. 마침 이번 대회는 WCS 공인 대회가 되긴 했는데...
14/02/01 21:19
확장 위치가 안 좋아서, 테란하고 힘싸움에서 밀렸죠. 그리고 박지수 선수도 병력 운용 좋았고요. 물론 이제동 선수도 그냥 들이박아서 테란이 손쉽게 이기긴 했지만요... 애시당초 뮤탈리스크를 저렇게 잃으니 맹독충 수가..
14/02/01 21:23
혹시 어제 백동준vs태자 경기 보신 분 계시나요? 제가 일찍 나가떨어져서 못봤네요. 태자가 못해서 졌나요 아니면 백동준이 여전히 강력했나요?
14/02/01 21:28
바퀴+맹독충 돌파인데, 일단 막히긴 했는데 후속 병력 안 찍고 일벌레 찍네요. 테란도 건설로봇 손해 좀 있긴 한데, 3사령부에서 찍어내는 중인지라..
14/02/01 21:29
바링링 잘막았네요... 라기 보다는 올인이라고 보기도 뭐해서... 두 선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운영가지만 가스 낭비한 이제동은 속이 좀 쓰리겠어요
14/02/01 21:36
미친듯한 점막과 멀티 및 본진 동시 수비 등등을 보며 와... 역시 이제동은 월드 탑클라스야 이제야 손이 풀렸군 싶었는데
클래스를 넘어서는 꼬라박 본능.......
14/02/01 21:42
거기서 뮤탈리스크만 살아남았어도 저그가 유리한 경기 아니었나요? 테란 3단계 연구 시작도 못 했던거 같은데요. 거기다가 12시 확장은 풍부한 광물이라서 앞마당하고 동시에 마를 시점이었고...
14/02/01 22:49
큰 이변이 없는 한 백동준이 우승하는게 가장 현실성있는 시나리오겠네요
이제동이 정상컨디션이라 해도 버겁고 넥라도 역시 어려워보이구요. 갓초원이 와도 힘들어보입니다.
14/02/01 23:05
김민형 선수도 1경기때보다 더 움직임이 좋아보이네요 라고 쓰고 있었는데
폭풍을 적절하게 써주며 압박하는 백동준 선수도 대단하고 게임이 재미있습니다.
14/02/01 23:07
자잘한 컨으로는 계속 백동준선수가 앞서는데 큰그림은 확실히 김민형 선수가 잘그리고 있어요.
진짜 연습량이 갖춰지면 센스가 좋아서 상당히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보이내요.
14/02/02 00:55
토스에게 시간을 너무 많이 줬죠. 강초원의 수비가 좋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글링과 바퀴가 초중반에 아무것도 못했어요. 강초원은 원하는대로 수비를 했고 멀티도 먹었습니다.
14/02/02 01:10
고작 대회 하나 가지고 이야기하는 건, 근거 없는 소리죠... 지금 같은 지역의 WCS 유럽을 보면 저그가 압도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최근 성적 보면 강초원 선수가 압살할만 하죠.
14/02/02 01:12
유럽의 경우는 확실히 저>테기는 합니다만, 김치저그가 하나도 없는게 걸리네요. 과연 어떨지..
IEM에서 TLO선수가 4강에 갔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14/02/02 06:21
현재 강초원 선수가 2:0으로 백동준 선수를 제압하고 있습니다. 특히 2경기에서 2예언자 관문유닛 조합은 갓초원 부활이라는 말을 해도 될정도로 원사이드한 경기였습니다...
14/02/02 06:34
3경기 헤비테이션 스테이션에서 강초원 선수가 예언자 뒤 운영을 통해 한타 싸움에서 크게 2번 이겨 3:0으로 앞서며, 우승을 눈앞에 둔 상황입니다.
14/02/02 06:35
...3경기는 간단히 말해서, 백동준 선수가 2거신의 화력을 계산을 안하고 불멸자와 집정관만 믿고 돌격한 게 가장 큰 실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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