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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5 19:52
카직스 뭔가 파볼 가치가 있는 챔피언이 됬네요...덜덜 암살자와 맞지않아서 항상 엘리스만 잡을려고 기를 썼는데 연습해봐야겠습니다.
14/03/15 20:04
카직스는 자기 라이벌도 그렇지만 대체 얼마나 너프를 먹어야 관짝으로 들어갔다고 표현을 할지.....
옛날 스탯 그대로 돌려놨으면 아주 펜타킬 밥먹듯이 나오겠네요.
14/03/15 20:29
예전엔 쉔이 AD룬이나 공속룬들고 막타먹는데 주력하다가 레넥톤 짤짤이에 못견디다가 썬파 나온후 역전 했는데 요즘 쉔은 체젠이나 고정체력룬을 써서 라인전도
동등하게 가져가면서 썬파 타이밍에도 이길 수 있게 만들어서 그렇습니당
14/03/15 20:44
이제는 점점 카카오도 Arrow에 녹아드는 것 같네요. 인섹만 다시 정글 감을 찾고 류가 멘탈잡고 다시 한번 비상하면 Bullets도....
루키 선수 직스는 조금도 연습 해 주면 좋겠습니다.ㅠㅠ 뭔가 조금 아쉬운 기분이었네요. 그래도 2:0 깔끔하게 이겨서 이번시즌 기대됩니다!
14/03/15 21:14
전부터 느끼던건데, 클템해설은 경기중 불리한 팀 시점에서 해설하는 경향이 있는데 단순히 경기 내에서뿐만 아니라 경기 전 선수 소개 역시 이를 따라가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란게, 보통은 더 잘하고 이름이 알려진 선수에게 관심을 많이 쏟을 수밖에 없기 마련입니다. 클템해설이 오기 전 고정 체제일때는 선수 소개할때 좀더 비중이 높은 선수들을 언급하다가 몇몇 선수 소개는 어물쩡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클템 해설은 어떻게보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한명한명, 화면 전환에 딱 맞게 소개를 하더군요. 주관적인 감상이라 틀릴 수도 있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들까지 신경쓰는게 클템해설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겜게의 훈훈한 글들을 보며 느낀 겁니다 헐헐
14/03/15 21:27
우와!!!!!!!!!!!!!!!!!!!!!!!!!!!!!!!!!!!!!!!!
3킬이네요... 수복할수있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잘했어요!!
14/03/15 21:34
마타 특유의 선택과 집중 운영이 슬슬 나오는 것 같습니다. IM이 잘 싸우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점점 오존에게 기울고 있어요.
14/03/15 21:39
아마 강민이라는 사람이 싫어서 비판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에는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 드립형 해설로 자리를 잡은 다음에는 참 재밌게 듣고 있네요 흐흐
14/03/15 21:52
진짜 오존의 한타는 언제 봐도 아름답네요. 루퍼는 잘 비비고 잘 빠지고, 마타와 댄디는 확실하게 딜러 물어주고, 폰과 임프는 프리딜입니다.
14/03/15 21:56
마지막에 이미 유리해진 상황이긴 했지만
마타선수가 카직스 위치 끝까지 확인했다가 궁쓰고 달려오는 위치 예측하고 천공의검을 제대로 찔러넣었어요.
14/03/15 21:57
사실 각 조에서 IM 두 팀의 진출을 예상하는 사람은 없었을텐데…라일락 라샤 두 선수 덕분일까요, 확실히 달라졌어요.
타팀들은 경계 대상에 이 두 팀을 빼놓아선 안될듯. 졌지만 잘했고 경기 재미 있었습니다. 스펙터클. 크크.
14/03/15 21:58
IM충이지만.. 삼성팀. 확실히 잘하네요.. 인정합니다.
정말 마타선수 끝내주는 운영력에 루퍼선수의 단단함... 진짜.. 잘하네요.. 특히 댄디선수는 앨리스잡으면..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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