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15 20:41
http://en.intelextrememasters.com/season8/world-championship/schedule-lol/
리그 스케쥴입니다. KTB는 스케쥴상으로 00:00 에 시작하네요...는 아니라고 합니다. 근데 아마 지연되겠죠
14/03/15 20:47
역시 재평가의 롤... 어제만 해도 바이오리듬 저점 찍고 망한 모습 보이던 프나틱이...
하지만 사이나이드는 참 일관되게 고치 성공률이 낮군요;
14/03/15 20:48
어제도 말했지만 역시 유럽팀들은 첫날만 봐선 몰라요. 얘네들은 롤코가 귀신같기 때문에... 특히 프나틱이랑 겜빗 단기대회 롤코의 귀신들
14/03/15 21:02
근데 벤쉬 있어도 피들 공포 걸수 있지 않나요?
왜 벤쉬 있다고 공포 못건다고 자꾸 그러죠? 피들궁은 도트뎀이라 어차피 궁쓰고 들어가는 순간 벤쉬 다 벗기고 공포 걸수 있을텐데요....
14/03/15 21:03
오! 롤챔 리매치인가요?
프나틱 대 c9 그리고 프나틱이 여기서 귀신같이 자신감 챙겨서 또다시 LCS 판을 뒤흔드는 건 아닐지...
14/03/15 21:04
프나틱 이번 경기 충분히 잘한 것 같습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도 한 번 붙어본 IG와 경기를 하기보다 KTB가 프나틱을 만나는 게 더 좋죠!
덧. KTB는 B조와 만나나 보네요-_-;; 약간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14/03/15 21:13
레클레스 최대의 영광의 자리... 크크 그땐 진짜 당시 세체원 웨이샤오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서 많이 기대했었는데 너무 어렸던 나이가 아쉽네요.
14/03/15 21:14
지금도 뭐 못하진 않다 보네요. 프나틱에서 사실 제일 꾸준한게 레클레스니까
근데 고수 페퍼가 예전에 평가할때 '별로 잘 몬함'이라 하긴 했었죠.
14/03/15 21:15
저도 못한다고 보진 않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제일 센세이셔널한 모습을 보였을 때 경기를 확 땡기지 못한(?) 건 역시 아쉬움으로 남아요. 한 2주만 일찍 태어났어도 롤드컵 참가 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14/03/15 21:05
준결승에서 같은조 1,2위가 붙는게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크로스 하는게 맞네요.
그나저나 겜빗이 못 올라가면 대륙별로 1개씩 골고루 올라가네요.
14/03/15 21:12
어제 아니 오늘새벽 IEM 결과때문에 유럽팬들이 부들부들했을텐데 겜빗도 힘내줬음 좋곘네요 흐흐
브론즈수준이라는둥 북미팬들의 유럽멸시가 장난아니었죠.
14/03/15 21:16
롤드컵에서 대립 대단했는데...프나틱이 이겨서 북미에 찬물 시원하게 끼얹었었죠.
bota에서 c9이 복수했지만 무대 차이가 크다보니
14/03/15 21:14
근데 크레포 욀케 귀여운 거야....하...
프로겐은 쯔타이의 미드 니달리가 미스 픽이었다고 하네요 차라리 직스가 나았을 거라고... (팀 전체 조합상)
14/03/15 21:19
레클리스 : 어제 밥 먹으며 IG한테 왜 졌는지 얘기해봤는데, 결국 오브젝트를 가져가는 싸움에서 진 것 같아, 이번 경기는 거기에 초점을 뒀다.
14/03/15 21:21
위에서부터 저지방.우유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써주시는 소소한 유럽 해설/인터뷰 얘기가 대회에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흐흐
14/03/15 21:29
나중에 한국에서 롤드컵을 하면 우리도 전에 크레포-더블리프트였나, 처럼 해설과는 별개로 게임 끝나고 품평을 하는 데스크를 운용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흐흐
14/03/15 21:41
처음에는 인건비 때문인가... 생각했지만 여성 리포터 쓸 돈에 조금만 더 쓰면 팬들 만족감은 세 배 네 배가 될 텐데ㅠㅠ 아쉬움이 많네요
14/03/15 21:35
패자전 WE VS 겜빗
최종전 패자전 승자 VS TPA 최종전 승자가 KT B랑 준결승합니다 WE,겜빗,TPA 중에 한팀이랑 붙습니다.
14/03/15 21:42
어제 망한...ㅠ.ㅠ 정글과 미드는 한 몸이란 걸 생각하면 미드에서 너무 망한 탓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유체정의 힘을 보여주길ㅠㅠ
14/03/15 22:10
유럽은 원래 이렇게 롤코가 심한가요??
무슨 팀이 이렇게 왔다 갔다 하나요?? 아님 그냥 WE가 그냥 던지는건가요?? 롤챔스 보다가 잠깐씩 보는데 초반의 암울함은 어디가고 어느새 이기고 있는 갬빗..
14/03/15 22:15
4등이에요. 리그피디아에 4등으로 나오더라구요. we없는데 LPL경기해서 등수 떨어진거일수도.... 그제인가 2등이라고 들었어서 2등이라 썻는데
14/03/15 22:11
작년 카토비체 때도 조별 예선에서 (기억이 애매한데 아마도) 불밤한테 우주 끝까지 탈탈 털리고 커스 상대로 타임어택 끝에 간신히 올라가서는 불얼을 다 박살내고 우승했었어요. 진짜 긴가민가 하긴 했지만 유럽 팀의 단기 대회 롤코는 ㅡㅡ;;
14/03/15 22:11
일단 이번 경기 갬빗 평가
다리엔 : 귀신같은 한타세탁 메타 다이아몬드 : 롤 올타임 No.1 정글러 알렉스 : 레오나. 바이 부들부들부들 겐자 : I'm Genja 에드워드 : 롤 올타임급 서포터 포스
14/03/15 22:12
겐자식 템트리가 딱 한번 대유행한적이 있었는데
예전 트포 원딜러들 시절 2도란 트포이후 바로 가엔을 올려버리는 빌드도 있었는데 그건 참 괜찮았죠 그때 당시 가엔 능력치가 상당히 좋았어서
14/03/15 22:14
겐자가 사실 우르곳으로 열정의 검 간적도 있고, 이즈-코르키 한창 대세던 시즌2 말기때는 트포+2도란검+가엔+헤르메스 들고 딜링하던떄도 있었고(엌 크크)
코그모랑 베인 선랜턴 팬댄 빌드 쓴것도 겐자였고 뭐 엌 크크크
14/03/15 22:14
'지금 이 시점'에서의 각국 롤 씬 정리
1. 한국&미국 - 양 조에서 2승으로 올라간 팀 KTB와 C9를 배출 3. 유럽&동남아&중국 - 어쨌든 최종전에는 올라감. TPA 대 갬빗 경기에서 유럽이나 동남아 둘 중 하나가 3위를 차지하고 나머지 둘이 공동 5위가 될 듯
14/03/15 22:15
겜빗 한타는 말이 안나오네요... 바루스가 원거리에서 궁 걸고 거기에 아트록스가 뛰어든 다음 룰루가 급성장 써서 애들 다 띄우고 그 사이사이로 모르가나가 궁 쓰고 쉴드로 바이 궁 끊고..아 거기다 탱안되는 정글 이블린은 궁을 귀신같이 작렬시켜서 탱과 딜이 다 되는 슈퍼정글러로 변신..이거 뭐 입롤
14/03/15 22:16
와 진짜 겜빗의 힘은 과연 뭘까요???? 누구 자세히 분석해주실분 안계신가요
정말 무난하게 벌어져가던 게임을 한타 한 3번만에 완벽하게 뒤집고 그대로 끝내버리네요. 7천? 그정도 차이까지 났었는데.. WE가 못하는 팀도 아니고.. 오싹오싹합니다.
14/03/15 22:17
역시 유럽팀들은 단기대회에선 첫날만 보곤 몰라요. 항상 첫날엔 귀신같이 털리다가 다음날 바로 반등하는거 보면...
작년에도 겜빗이 커스한테 타임어택으로 겨우 올라가더니 다음날 신짜오를 꺼내서 솔라리를 목에 걸고 씨제이를 탈탈 털던 게임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역시나 트위치채팅창은 꿀잼 어제 하도 북미팬들에게 멸시를 당해서 유럽팬들이 들끓고 난리났네요 크크
14/03/15 22:24
갬빗 옷 예쁘다.......
다프 : 생각보다 초반이 나쁘진 않았다.... 다리엔이 실수한 걸 인정했고, 상대가 미니언을 좀 놓치더라. 그리고 한타 때 좀 못하더라(?) 세계 최고 바루스 빌드였다.. 종합적으로 본인들 한타에 만족하는 눈치인 것 같습니다 모르가나 쉴드가 좋았다고 하면서... (프로겐보다 알아듣기 힘들엌 ㅠ)
14/03/15 22:24
THOOORIN이 말하길 겜빗의 컴 (voice communication)을 들어봤는데 한타때 말을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만큼 서로를 잘알고 있다고...
14/03/15 22:26
저런 한타를 하면서 대화가 없다니... 진짜 대단하네요. 그런데도 자기들의 관계는 그저 직장 동료일 뿐이라고 하니 참 여러 가지 의미로 불가사의한 팀 크크
14/03/15 22:36
네~ 몬테와 함께 하는 톡쇼? 같은거였는데 summoning insight인가.. 아주 재밌더라구요. Thoorin이 갬빗 빤데 확실히 갬빗은 대단해요. 게이밍 하우스도 없이 (최근에 구했지만) 대회장과 집을 오가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다 소비하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인터네셔널 씬에서 존중받을 수 있는 실력을 유지한다는 것이.. 몬테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갬빗의 방식은 갬빗만 하는걸로... 이게 링크입니다. summoning insight http://www.ongamers.com/articles/summoning-insight-episode-2-all-star-invitational-and-in-depth-roccat-discussion/1100-1035/
14/03/15 22:40
에드워드가 가출? 한번 했지만...크
어쨌든 원년 멤버로 이렇게 오래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거죠 게다가 성적도 나쁘지 않고...
14/03/15 22:34
일단 어떻게든 누가 이니시열면 진짜 과감하게 망하든 말든 다같이 들어가죠.
이게 겜빗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쁜오더라도 5명이 듣는것과, 좋은오더라도 2~3명만 확신갖는건 오히려 나쁜오더가 좋은 결과를 낳을때가 꽤나 있거든요.
14/03/15 22:52
시종일관 이블린이 리 신한테 밀려요.
아까 경기랑 차이는 프록스 이블린은 꾸준히 파밍을 잘해내며 한타떄 괴수가 되었지만, 지금 프록스는 파밍이랑 초반 움직임 모두에서 앞서죠
14/03/15 22:54
원래 다이아몬드의 이블린플레이가 그랬죠
전에 한국팀 어디가 한판 제대로 발릴때도 초반에 이블린 아무것도 못했다고 하다가 봇2차에서 귀신같이 파괴!
14/03/15 22:53
Pgr불판을 이제 훑어봤는데 중국의 자존심이라 할 수있던 we와 ig가 노쇠했다지만 둘다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군요.
중국팬들은 꽤나 멘붕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4/03/15 22:53
불판 갈았습니다. 다음 불판으로 와주세요
https://www.ppt21.com/pb/pb.php?id=bulpan&no=5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