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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3 21:29
신동원 저게 뭐하는겁니까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여왕 셋이서 잘 틀어막고 있는데 거기서 펌핑을 뭐하러 하러갑니까 여왕 셋이서 줄서있었으면 난입 허용안할걸 저기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펌핑을 하
14/03/23 21:30
스2 첨 봤을때부터 느낀건데,
저글링은 디자인좀 바꿔줬으면 하네요. 저글링이라기 보다도 약간 큰 라바? 같은 느낌이 나네요.
14/03/23 21:34
신동원 저기를 왜 들어갑니까. 방1업가지고는 저 지형차이 극복 못하죠
김민철은 아까 들어가면 안될데 안들어가고, 신동원은 들어가지 말아야할때 들어가고 이게 실력차이죠
14/03/23 21:37
왜 싸웠을까요?
음.....굳이 남의 기지에서, 지형도 안좋은데 수혈받는 바퀴와 싸워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CJ의 저그라인 상당히 문제가 크군요...저그 전담 코치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래서는 PS 올라가도 답이 없을거 같습니다.
14/03/23 21:40
그러니까요..저도 보면서 참 답답했습니다.
업차이가 났는지 모르겠는데..정 싸우고 싶었다면 여왕을 데리고 오던지요.. 김민철은 계속 여왕이 수혈해 주고..여왕도 같이 싸우고 있는데.. 두 번 연속으로 안좋은 지형에서 수혈도 없이 싸운다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14/03/23 21:38
SKT는 일단 이기면 진출 확정은 아니라는게 아쉽지만 확률은 무지하게 높아지네요. KT가 이기고 CJ가 3:1로 MVP를 잡지만 않으면 진출이군요
14/03/23 21:41
원이삭 정윤종 김민철을 다 포기하고 낸 카드인데.. 애초에 준비된 카드일테고..
정명훈 선수에게서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래놓고 허무하고 무난하게 패배하면.....
14/03/23 21:41
정명훈이 뭐하나 들고 나왔을거 같은데요? 허허..
예전 이제동에게 광삼패라는 치욕을 안겨주었던 빌드하나 나오나요? 왠지 점추에 쉽게 털리고 게임 끝날 가능성도 큰거 같습니다. 집요한 김준호의 점추를 막을 방도가 있는지..
14/03/23 21:50
다만 맵이 프로스트라 정명훈이 김준호의 모점추에 털릴 가능성도 꽤나 높겠네요.
정명훈이 과연 안티 모점추 빌드를 들고 나왔을지 기대됩니다.
14/03/23 21:43
뭘 준비해왔을지 정말 궁금하긴 하네요
이때까지 아무도 안했던걸 해야할겁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폴트도 잡은 김준호를 잡을수 있을리 없어요
14/03/23 21:50
그러고보니 폴트를 잡았네요...허허
윤영서도 잡지 않았던가요? 이런 선수를 상대로 정명훈이 무엇을 보여줄지요.. 그런더 SKT를 누구보다 잘 아는 박용운 감독이라 쉽게 당할거 같지 않습니다.
14/03/23 21:47
저번에 아마 통신사더비때 프로스트에서 토스전을 준비하다 3:0으로 끝나서 못나온걸로 알고있는데.. 그걸 생각해보면 준비시간은 많이 길었을것 같네요
14/03/23 21:52
맨날 SKT랑 KT까다가..
이스포츠팀을 어떤 기업보다도 열심히 운영해주는 양대 통신사를 보고나면...갑자기 좋아지네요..허허..
14/03/23 22:03
오늘은 예상외의 선수들이 분전하면서 분위기 가져왔다가 역전당하는 경기가 많네요. 과연 정명훈은 이 경기를 마무리지을수 있을지..
14/03/23 22:07
그게 아쉽네요. 지뢰로 앞마당 복구한게 아니라는것도, 제련소 돌아가지 않는것도 보고 있었는데..
역습타이밍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아니면 2의료선 떨어지면 역습오던 병력 발 돌리게 만들수 있다고 판단했던걸까요.
14/03/23 22:06
아... CJ가 이겨서 기쁘기도 하면서도 정명훈 선수를 보니 맘이 아프네요..
정명훈 선수도 이런 저격용이 아닌 어엿한 주전으로 쓰이면 좋겠습니다...
14/03/23 22:06
지뢰만 살아 남았어도 이길수 있었는데요...
정명훈 선수 지뢰를 너무 많이 헌납했습니다. 정명훈 선수 얼굴이 많이 않좋네요..힘내시기 바랍니다.. 정명훈이 고정엔트리에 못들어가는 날이 오다니...
14/03/23 22:11
그러게요.. 에결에 나오는게 이상하지 않았던 선수가 에결에 나오는게 이상하게 느껴지니..
정명훈 선수 팬은 아니었지만 고개를 숙인 저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14/03/23 22:13
워낙에 탑 of 탑 레벨의 선수였으니...
에결의 정명훈이 어색하다고 느껴지는 현재 상황이 선수입장에서는 얼마나 힘들까요.. 워낙에 훌륭한 멘탈과 실력이 있는 선수라 곧 또 잘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정명훈 ~~!!
14/03/23 22:08
제가 예상하기로는 원이삭 선수는 몰라도 정윤종, 김도우 선수는 수비 한 번 더 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습할 때는 추가 견제까지 톡톡히 이득을 봤던 건데 김준호 선수는 진짜 빠른 역습으로 승리를 만드네요.
14/03/23 22:11
SKT 선수의 성향이 아마도 그런 거 같습니다.
근데 김준호는 성향이 다르네요.. 그리고 김준호 선수 참 인성이 좋네요...앞으로도 잘 할 거 같습니다.
14/03/23 22:10
결국 두가지로 요약되네요
1. 처음 양방치기를 하면서 낚시간 병력을 잘 살려나오지 못함 2. 앞마당을 깨고 다시 드랍 갔을때 여유롭게 제련소나 깨고 있었음 만약 거기서 제련소를 깬게 아니라 본진까지 올라가서 피해를 줬었더라면
14/03/23 22:11
▶프라임 vs KT
1세트 세종과학기지 장현우(프) vs 전태양(테) 2세트 아웃복서 주진혁(테) vs 이영호(테) 3세트 폴라나이트 이정훈(테) vs 김대엽(프) 4세트 연수 Ryan Visbeck(프) vs 주성욱(프) 이쯤에서 보는 KTvs프라임 엔트리입니다. 사실 이 상황에서는 5세트가 별 의미가 없으니... 과연 프라임이 3:1 이상으로 이길수 있을지. 1,3세트는 무조건 잡아야겠네요
14/03/23 22:13
13세트는 프라임이 더 낫다고 봅니다. 결국 승부의 분수령은 2세트겠죠.
무조건 삼대영으로 이긴다고 마음먹어야 된다고 봅니다 라이언한텐 미안하지만 전진관문 연습시키고...
14/03/24 00:08
패치로 테란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토스가 적응하면 따라갈만한 부분이죠. IEM에서 낭패당하고 칼을 간 김준호 선수를 잡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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