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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6 12:03
이름으로 된 대진표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전조만 있네요.
http://cnce.kr/shop/comm.php?PN=board_view&code=notice&no=367
14/03/26 12:47
KT의 박숭, 고인빈 두 선수가 모두 각 조 승자전에 올라가있습니다.
김대엽, 주성욱, 김명식이 시즌 1 코드 S 찍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요즘 KT 기세가 좋군요.
14/03/26 12:50
프로리그에서 분위기가 괜찮아서.. 쉽게 올라갈줄 알았는데.. 아이고...
그래도 장현우 선수는 왠만해선 올라갈것 같은데.. 이정훈 선수는..
14/03/26 13:11
진에어는 예전 8게임단시절부터 소수 정예 팀이기는 했지요. 그리고 진에어 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선수들이 많이 빠져 나간 것이 사실이지요. SKT1을 제외하면 다른팀 들은 선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습니다.
14/03/26 13:26
프로리그 성적 보더라도 알수 있지요. 장현우를 받혀줄 카드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이정훈은 2라운드에서 복귀 이후 그래도 어느 정도 성적을 냈지만 그 외 카드는 없는것이 사실이지요. 김구현 선수가 스타2에 적응을 못한 것인지 1라운드 초반 반짝했지만 그 이후 연패를 하고 2라운드에 엔트리에 포함도 못 되었으니까요,
14/03/26 13:20
한지원 선수가 지역을 변경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오후조에 예선을 참가한다합니다. 그리고 한지원 조에 이신형 선수와 변현우선수가 있다는 소식입니다..
14/03/26 13:56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347&article_id=0000053137&date=20140326&page=1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른다기보다 오후에 같이 경기를 치른다는 뉘앙스네요
14/03/26 13:23
참 박외식 감독은 고민이 많을 것 같애요...
프로리그의 에이스가 개인리그도 못 뚫고.. 이번에도 웬지.. 코드A에 0명이라는 불명예를 얻을 것 같은데...
14/03/26 13:39
표본이 적긴 하지만 현재까지 오전 예선에서는 테란이 프로토스를 압도하는 분위기네요..
아직은 매우 섣부른 예상이지만 지뢰의 쉴드 추가데미지를 하향할 날이 올 수도 있어 보입니다..
14/03/26 14:06
토스는 좀 적게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코드 A, 코드 S 어디든 토스가 대다수인데..ㅠㅠ 예선에서 테란과 저그가 많이 올라가줘야 그나마 균형이 맞을텐데 말이죠..
14/03/26 14:09
현재 코드 A 시드 분포가 테란 2 / 저그 11 / 프로토스 11입니다.
코드 A에는 저그도 바글바글해요. 지난 시즌 테란이 폭망한 후유증이 너무 큽니다.
14/03/26 14:33
아 이기세를 바탕으로 김구현선수도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약에 허영무 선수도 나오면 허영무선수도 진출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영호 선수도 마찬가지고요..
14/03/26 15:07
가장 중요한 밸런스가 언론에 휘둘린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 말은 좀 아니네요....개인리그 봐도 패치전에...토스비율만 봐도 알텐데....
14/03/26 15:16
그렇죠;
패치 이전에 테란 최상위급인 조성주 조차도 토스잡는 것이 어려웠을 정도인데요 게다가 리그에서 테프전에서 토스가 거의다 이겼는데요. 한 60퍼센트 정도면 참작을 해주지만 거의 테프전을 토스가 잠식하는 수준이었으니 패치를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었죠
14/03/26 15:18
현재까지 코드A진출자 종족비율 이랍니다
Terran 5명 Protoss 16명 Zerg 14명 저도 송병구 선수 좋아하는편인데 이번 인터뷰는 핑계네요
14/03/26 14:57
이제 이영호 선수만 올라오면 뱅리덴이 모두 코드 A에 진출하게 되는군요. 흐흐.
그나저나 이정훈과 신대근의 경기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14/03/26 15:28
프라임의 장현우, 이정훈 ㅜㅜ 둘다 탈락하게 되었네요 ㅜㅜ 적어도 한명쯤은 코드 A 갈줄 알았는데..
이렇게 된 이상 변현우라도 올라갑시다!!!
14/03/26 15:29
결국 오전조도 토스가 가장 많이 코드 A로 진출했네요..하아.. 하긴 그정도 패치로 토스가 약해질리가 없죠. 정명훈 선수도 최근 토스들이 "테란 이기기가 힘들다"라는 징징에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일침을 가해주었네요.
Q. 최근 프로토스 선수들이 패치에 대해 이야기가 많다. A. 솔직히 프로토스들이 쉽게 이기다가 조금 힘들어지니까 그러는 것 같다. 크크크 제대로 된 돌직구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적당한 밸런스를 위해서라도 오후조에는 테란이 좀 더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프프전 그만 좀 보고 싶다구요. 제발.
14/03/26 15:54
차기시즌도 프로토스가 최다 진출은 확정적이지요. 8강이 5플토가 진출한 상황이니까요. 차기시즌 관전포인트는 테란이 어느정도 선전 할지라고 봅니다. 그래도 이번시즌 3명보다는 많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14/03/26 16:14
그런데 밸런스를 떠나서, 애시당초 프로토스 선수 층이 가장 두텁지 않나요? 밸런스가 어찌 되었든 간에 현 환경에서는 프로토스가 다수 진출자를 낼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그거 감안하면 오전 조 결과는 그냥 평범한 편이지 않나 싶네요.
14/03/26 15:31
당연히 많이 올라갈 줄 알았던 테란이 오전조에서는 최소 진출이네요;;
최근의 추세를 반영하듯 테란 > 프로토스 > 저그 > 테란 구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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