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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6 19:56
오더가 대박이었어요 워낙에 바론에서 낚시를 많이 하는바람에 와드없이 바론을 갈수가 없었거든요.
거기에 룰루가 바론으로 가려다가 핑와 발견하고 꺽어서 안먹는듯 돌았어요!
14/03/26 19:59
한번 마린 짤린뒤부터 분위기 다 넘겨줬네요.
멘탈케어할 선수가 아예 없는 조합이니까 (마린 / 호로 / 이지훈 / 뱅 / 울프) 한번 심기 불편하면 망하죠. -_-;;
14/03/26 20:00
레넥 2번 끊은 건 KTA가 잘했지만
그때마다 SKS가 아무런 이득도 못 가져갔습니다 특히 두번째 끊길 때는 3~4명 탑으로 올라갔던 것 같은데-_-
14/03/26 20:02
네...
첫번째야 용준좌가 말하셨던 대로 그냥 쇼핑하러 간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였는데 두번째 끊긴 게 진짜 위험했고, 거기서부터 경기가 이렇게 됐죠;;
14/03/26 20:02
정말 이지 훈이 못합니다. 미드차이가 심하네요. 호로는 갱킹까지는 정말 좋은데 그 후 운영이 전혀 안됩니다. 정글미드가 겜을 리드해줘야되는데 SK S 는 정글 미드가 헤매니 운영이 안됨..
14/03/26 20:06
솔랭급 명경기 잘 봤습니다. 이 팀중에서 skt k 멤버가 낀 팀을 이긴 선수가 있다는데, 솔랭에서 트롤러 만나 운 좋게 이긴거겠죠 ^^?
14/03/26 20:07
정말 아무리 유리해도 예측은 안되는게 롤게임이네요.
종료 3분전까지만 해도 sk s 멘탈 나갔네 망했네 이딴팀이 어떻게 k를 잡은건지 이해불가 이러다가 3분 지나니까 한방에 고속도로가...
14/03/26 20:07
꼬치 부들부들!!!!
카카오가 잘 들어갔는데 그때 부쉬에 있던 KT 선수들에게 울프 선수가 스턴 잘 넣어준 게 또 좋았네요... 호응이 아예 없어가지고 난장판됐죠
14/03/26 20:07
사실 진작에 저렇게 자리잡고 싸우면 진작에 끝날 게임이었는데.. 이건 이겨도 이긴 게임같지 않을것 같네요. 반면 케이티는 멘탈 타격 좀 있을 것 같고..
14/03/26 20:07
꼬치 겁나 갈구고 있는거 같네요. 저러라고 코치가 있는거죠. 저런 거 보면 SK는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무섭네요.
14/03/26 20:07
아니 이렇게 잘하다가 왜..
같이 탑을 밀던가.. 아님 텔포 안타고 미드 억제기 까지 포기 했으면 바론이라도 먹던가.. 먼 짓을 한건지;; 마지막 거기서 말도 안되는 인섹킥 시도까지;; 이건;;
14/03/26 20:14
다시 봐야 알겠지만 인섹킥 방향도 살짝 이상했고 딜러진이 미처 오기 전에 성급하게 들어갔죠
거기서 울프가 스턴 대박 터트린것도 있지만 카카오가 성급했던것도 사실이죠
14/03/26 20:16
지금 다시보여주기 나왔는데 인섹킥 시전한 장소에 오리아나 공 있었어요 그리고 그걸로 궁넣으면 됬는데 울프 스턴에 싹 다 막히고 그 사이에 S팀이 진영 정비하고 다 잡아먹은거에요
14/03/26 20:08
거기서 바론 먹으면 게임 끝납니다; 그냥 억제기 줬어도 탑타워 밀고 바로 귀환타서 쌍둥이만 막았어야죠. 울프가 진짜 진짜 잘하긴 했지만 카카오가 성급했던 것도 맞습니다. 이블린 궁 빠져서 성급하게 뭉쳐서 들어가긴 했어요.
14/03/26 20:14
크크 결과가 이렇게 된걸 아시니깐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거죠.
만약 스턴 안먹히고 바로 호응해서 잡았다면 갓카오라고 찬양하셨겠죠. 마지막 이건;; 대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4/03/26 20:25
반말하는거 아닌데요?
그리고 뭐가 무조건적 비난인거임? 제 판단상의 잘못된 점을 들면서 비판을 했는데? 잘못본걸 지적하시면 할말없지만 뭐가 무조건적 비난이라는 것인지..
14/03/26 20:29
음..그런 뜻이 없으셨다면 죄송요. 말 끝에 자꾸 ;; 이거 붙이시고 마지막 이건;;의 뜻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잘못 이해했네요.
죄송합니다.
14/03/26 20:08
마지막 울프가 스턴으로 끊어준덕에 한타는 종결됬고... 의아한 운영이 겹치면 이런 경기가 나오는군요.
탑에서의 갈팡질팡은 아무래도 거기서 귀환타면 순식간에 sk가 미드밀고 바론쪽 시야를 잡아버릴걸 염려해서였나요... 차라리 뭔가 하나 선택하는 쪽이 나앗을거 같았는데 아리송한 경기네요.
14/03/26 20:08
지금 kt a의 마지막 판단은 이런거였나요?....미드 억제기 밀린다 막으러 가자 -> 귀환타다가 t1 s에게 바론도 내줄것 같다 -> 돌아가서 한타 열자
14/03/26 20:08
이거그냥 kta가 탑 다같이 쭉 밀었으면 건물깨는게 룰루때문에 kta가 더 좋은상황아니였나요? 직스쪽이 더 타워깨는게 빠른가...
훔... 결국 패기부렸으면 S가 먼저 돌아왔어야할거같은데..
14/03/26 20:09
서로 패기부렸으면 KTA가 약간 더 좋은 상황이었습니다.
대신 판단하긴 좀 어려웠죠. 그랬으면 손해볼 생각하고 그냥 리콜 탔어야 됐는데..
14/03/26 20:10
아마 서로 비슷비슷했을 거 같은데 좀 더 일찍 꺠기 시작한게 s팀이라 kta가 쫄릴 수밖에 없긴 했습니다 뭣보다 유리했는데 굳이 엘리전을 갈 필요가 없었으니깐요...근데 귀환하다 끊은거에서-_-;
14/03/26 20:10
skt k
꼬치가 있어서 이 정도인가!! 꼬치가 있는데 이 정도인가!! skt s 꼬치가 있어서 이 정도인가!! 꼬치가 있는데 이 정도인가!!
14/03/26 20:10
귀환 끊는 게 너무 아쉬웠던 게 아마도 바론이 젠 되는 걸 보고 귀환했다간 바론 뻇긴다고 생각했던 거 같은데
그냥 4명이 집 가고 리신만 걸어서 갔으면 됬을 거 같은데..-_-;
14/03/26 20:11
미드2차 타워가 밀릴때 KTA선수들은 급하게 귀환을 타고있었죠.
근데 순간 타워가 밀리자마자 SKS선수들이 시야에서 사라집니다. 모두 뒤로 살짝 빠지죠. 그때 아마 KTA는 우리가 귀환타면 바론을 뺏긴다고 생각했던거같습니다. 그래서 모두 바론쪽으로 걸어서 내려오죠. 그러자 이어서 바로 시야에서 나타나 억제기를 밀어버렸습니다. 이걸보고 KTA선수들이 당황했던거같네요. 뒤에서 내려오는 추격은 생각보다 늦었고 덮쳐서 한타 대승을 해야 하는 조급함이 포킹과 포지션에 의해 망해버린거같네요.
14/03/26 20:12
이게 맞죠. 심리전에서 진거에요. 시야 싸움하고
망오더가 아니라 그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을 한거에요. 아쉽네요 흐흐. 다들 결과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욕하기에 바쁘시네요 크크
14/03/26 20:11
마지막에 와딩이 되어있는데 와딩이 없는거처럼 움직여준 t1의 무빙은 일품이였습니다 흐흐
덕분에 티버궁각도 대박으로 들어가고 인파이터방식으로 싸워야되는 t1에게 아웃파이팅인 kt a가 거리를 좁혀줘버렸죠 뭐 이래저래 재미있는 게임이네요
14/03/26 20:11
SKS는 분위기 조금만 이상해지면 커뮤니케이션이안돼는거 같아요. 다들 각자 생각들이 많아요. 이럴땐 차라리 메인오더를 두고 한사람뜻대로 움직이게 해야됄거같습니다. 너무 우왕좌왕해요
14/03/26 20:11
음.. 댓글 반응이 이상하군요.. 케이티 A가 불리한 상황에서도 압박하면서 심리전에서 이겼기 때문에 SKTS가 함부로 못 들어간거죠.
저희는 모든 상황을 다 볼 수 있으니깐 이렇게 SK S뭐하냐 이럴 수 있겠지만.. 무슨 너무 저평가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바론 오더는 시야가 없었으니깐 함부로 못 들어간거거요. 그 시간대에 바론 설마 안 먹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거에요 S는. 그리고 궁금해서 체크하러 들어갔다가 낚시 가능성이 더 높았던 상황에서 탑 빅 웨이브 포기하고 죽기까지 하면 게임 기우는거는 뭐 마찬가지고요. 이래저래 곤란한 상황에서 자신들이 생각했을때 나름의 최선의 선택을 한거죠. KT A를 칭찬해야지 무슨 S가 못한다는 등 '이런' 팀이라는 등 크크 입롤 초고수분들이 너무 많아서 불판이 불편하네요.
14/03/26 20:17
SKS가 원래 너내들이 물태면 물어봐 하고 과감하게 들어가도 유리한 상황이어서 그런겁니다.
그런데 아마도 레넥톤이 밴쉬를 먼저가면서 탱킹에대한 자신감을 상실해서 그런지 자꾸 한타를 회피하는 구도였죠. 물론 KTA가 계속 시야장악 잘하면서 유리한 한타 유도한건 잘한거지만 SKS가 첫한타 망하고 계속 한타 회피한것 자체가 엄청난 미스오더입니다. 사실 댓글에서 너무 과하게 SKS를 비난한건 사실입니다만.... KTA입장에서도 과감하게 판단해서 이득 챙긴 상황이다보니 SKS의 소심함이 너무 눈에띈거죠.
14/03/26 20:22
베인한테 3타 터지고 레넥톤 피가 1/3이 까졌었죠. 그리고 오리아나 쉴드 급성장 룰루 쉴드 나미 베인을 살리기 너무 좋고 리신 발차기 까지 차면서 베인 살릴 수 있고 압박 당하니깐 정면으로 절대로 이니시를 열 수 가 없었습니다. 또 대놓고 5:5로 밀면 카이팅하기 정말 좋은 조합이었고요. 유일한 급작 이니시는 플래쉬+티버로 5인 스턴인데 글로벌 골드 앞서고 유리했던 것은 맞지만 KTA가 시야+압박으로 심리전으로 이긴거죠.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이 3자 입장에서 게임을 안하면서 보니깐 한타 회피한 것이 미스오더라고 생각하지만, 결과론적인 이야기라는 것이죠. 말 그대로 과감하게 판단한 KT가 잘한것이에요. SK가 역대급으로 못한 경기가 아니라.
14/03/26 20:20
글쎄요...
전 본인들 조합의 강점을 모르고 KTA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줬다고 생각해요 초반 6천 차이나던 그때 우직하게 밀어붙였으면 스노우볼 굴렸을 상황이라고 봅니다 물론 마지막 억제기 쪽에서 바론 가는 심리전을 좋았죠
14/03/26 20:25
KTA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준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그렇게 만든 KT가 잘한 것이지 SK가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위에 댓글로 대신하겠습니다. 엘오엘은 굉장히 상대적인 게임이기에 결국 결과론적인 이야기다 이겁니다.
14/03/26 20:12
SKT S가 '바론으로 가는 액션을 취했고'
거기서 귀환 타면 SKT S가 바론 먹는걸 못막는다고 생각해서 KT A도 취소하고 바론쪽으로 간거죠.
14/03/26 20:12
그때 마침 딱 바론이 젠되었고 SKT S선수들이 2차밀고 모습을 잠시 안보여준 거때문에 역바론 당하면 망한다고 생각해서 내려갔는데 그 모습이 S선수들에게 다 보였죠
14/03/26 20:13
바론과 억제기를 두고 심리전이 났었죠. 억제막으러 포탈타면 바로 바론으로 뛰어서 극딜해버리면 돼죠.
귀환시간+바론까지 걸어오는시간이있으니까
14/03/26 20:13
딱 바론이 젠 됐거든요. skt s가 바론쪽으로 빠졌다고 확신한거죠. 귀환타면 먹힐거 같고 끊고 내려가자 했는데 어?
쓰고나니 늦었군요.
14/03/26 20:11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는 정말 갓카오는 엄청나게 돋보였네요..
마지막 인섹킥도 울프가 애니스턴을 안넣었다면 직스&루시안 동시에 충격파 맞는 각도였으니.. 갓카오는 정말 한국에서 몇 안되는 '게임을 지배하는 정글러' 인거 같네요.. 전 라인이 망한걸 다 풀수 있다는게 정말...
14/03/26 20:12
텔타면 자신들 미드2차 타워만 밀리는 일방적손해 라고 생각했는지 sk가 2차밀고 뒤로 빼자 kta텔중지 그걸 또 알고 sks가 다시 미드로 돌격...
그리고는 귀신같은 티버에 끗!
14/03/26 20:12
이건 sk s 판단이 좋았죠. 탑 밀거나 바론먹으면 겜 그대로 끝나고 귀환하면 억제기 밀고 바론까지 먹히고
그래서 결국 뒤를 잡아서 퇴로 막으면서 한타하는게 그림이었는데 퇴로를 막지도 못했고 그림은 카카오 선수가 발차기한 루시안에 충격파를 넣고 한타 이기는 거였는데 울프의 티버 스턴으로 루시안이 빠져나가면서 끝까지 밀린 아쉽네요. 밖에서 보면 차라리 억제기 바론까지 내주면서 귀환하는게 그나마 좋은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 참을성이 약간 부족했던 듯..
14/03/26 20:18
sk s가 kt a의 손발을 묶은 판단이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s가 잘 한 것 같네요.
거기다 울프 티버 스턴만 아니면(그 이전까지 플레이보면 기대 못할) 이길 만한 경기였기 때문에요.
14/03/26 20:12
SKT가 2차를 민다음에 억제기 깨기 전에 살짝 빠지던게
KT가 리콜을 탐 -> SKT가 바론쪽으로 빠지는 제스쳐를 취함 -> KT는 지금 리콜을 타면 바론을 주게되니 리콜을 취소하고 바론으로 걸어감 -> KT가 귀환을 끊을걸 예상한 SKT는 빠지는 척을 멈추고 재차 공격 -> 억제기 무전취식 이런 노림수가 있었을거라는 말이 있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14/03/26 20:13
그거 맞아요..
서로 심리전이 꽤 복잡하게 엉킨건데. 오늘 게임 전체에서 SKT S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오더를 내린 장면이죠.. (초반 라인전 이후) 실제 리콜 취소 타이밍이 SKT S 선수들이 화면에서 다 사라지고 나서 KT A가 리콜을 취소했고. 그 뒤에 잠깐 있다 SKT S가 다시 억제기 깨러 갔습니다.
14/03/26 20:14
이게 KT가 역이니시 및 한 명 끊는 거 에는 환상적으로 좋은 조합이었지만
덮치는 건 리신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성공해봤자 하나 끊는 정도인 취약한 조합이었는데 상대에 하필 직스가 있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었네요.
14/03/26 20:14
1경기는 울프가 MVP먹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 마지막 한타에서 애니 티버로 딜못짤랐으면 역으로 SKT가 먹혔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리신이 들어간건 좋았는데 애니 티버가 적절하게 딜을 1초간 막으면서 리신이 비빌동안 들어가서 딜할게 아무도 없었죠. 베인은 거리가있었고.. 쉴드 2번이 절실했는데 그 쉴드도 없었고 딜도 없었고.. 아마 그 오리랑 룰루가 프리하게있었다면 리신순삭도 불가능했고 그 리신이 비비는 위치에 오리 qw가 들어가면서 SKT쪽에 피손해가 훨씬 컸을겁니다. 사실 SKT S는 그 한타 없었으면 이후 운영싸움 갔어도 경기가 훨씬 불리했을거에요. 가면갈수록 AP딜과 생존은 무서워지는반면 레넥인 존재감 인섹에 양쪽 메인딜러 둘의 딜 기대치 생각하면 베인쪽이 훨씬 무서우니까요.
14/03/26 20:15
KTA는 모든 역량을 전투에 집중하는 팀이네요. 전장형성 및 장악, 이니시에이팅, 한타연계 등은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운영이 완전...거시적인 판단력이 매우 안 좋아요.
14/03/26 20:15
지난 시즌 재기발랄 KTB의 힘은 카카오에게서 나오는 것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카카오의 클래스가 소환사의 협곡을 뒤흔든 판이었습니다. SKS는 완전히 멘탈이 날아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바론으로 향하는 무빙으로 억제기까지 손쉽게 밀었네요.
14/03/26 20:20
KTA가 억제기를 내주면서 한타 구도 자체가 바껴버린게 결정타입니다.
바론 우선권을 SKS가 가져가버리게 되서 기다리는 한타는 SKS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조합이다보니 그런거죠. 카카오가 마지막 교전에서 성급하게 보일만큼 확 들어간 이유가 있는겁니다. 포킹이 시작되기 전에 교전을 시작하려고 한거죠. 그걸 울프선수가 정말 예술적으로 끊어준겁니다.
14/03/26 20:21
직스 챔프가 지금 너무 사긴거 같아요. 생존도 뛰어나고 폭딜은 물론 광역딜까지 강력하고 라인클리어도 최고고 직스가 활약하는 경기를 보면 선수가
잘한다기보다 그냥 캐릭이 사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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