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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6 16:27
토스 : 김원형 / 김도우 / 정경두 / 최용화 / 홍덕 / 주성욱 / 정윤종 / 김유진 / 김준호 / 원이삭
테란 : 이신형 / 조성주 / 정우용 저그 : 박령우 / 박수호 / 강민수 / 한지원 / 김민철 / 신희범 / 이병렬 / 어윤수 / 이승현
14/04/16 18:38
이영호 선수가 무난한 운영으로만 간다면 한재운 선수나 이영한 선수도 올인이나 전략적인 플레이를 자주 하는 선수들이라서 많이 불안하네요.
14/04/16 18:47
근데 여기서 질문하기 좀 그런데.. 이번에 터진 사고에 대해.. 중계진들이 위로의 말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야구에서도 위로의 말을 했다 해서..
14/04/16 19:11
근데 불리하긴했지만 투베이스 상태에서 좀더 끌고 갔어야 하지않았을까요. 이영한이 안정적인 스타일도 아니고
지지타이밍이 참.. 바퀴밖에 안나온 상황인데
14/04/16 20:15
이영한 선수에게도 승산은 있다고는 느낍니다만 신동원 선수는 운영이 좋으면서 올인과 반올인의 선택지를 가진 거고
이영한 선수는 운영이 약한데 올인 선택지를 가진 거라서 이영호 선수의 우위가 점쳐지긴 하네요.
14/04/16 20:36
이영호 선수 올인 대처 능력은 올인 당한 선수에게 또 당하고 또 당하는 정도니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만
그래도 이영한 선수에게는 항상 뭔가 있다고 생각하고 경기했어야죠.
14/04/16 21:01
지금 시점을 보면 딱히 토스전 잘하는 저그가 없고 딱히 저그전 잘하는 테란이 없습니다. 저그전 잘하는 토스, 테란전 잘하는 토스
토스전 잘하는 테란, 테란전 잘하는 저그 이렇게만 있어요.
14/04/16 21:05
바이오닉으로 저그를 잡기는 어렵고 그렇다고 메카닉을 하자니 맵을 많이 타서 토막 소리 듣는 이영호라도 저그보다는 차라리 토스가 많은 편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좀 했었는데, 결과론이지만 불길했던 예감이 적중해서 안타깝네요. ㅠㅠ
14/04/16 21:07
작년에는 16강이 벽이기라도 했지 지금은 코드S 가는 것만도 벽이네요. 그런데 프로리그에서는 또 기대감을 주고...
이영호 선수 이 정도 되니 그냥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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