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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6 17:42
누가 올라갈 지 정말 예측하기 힘든 조라고 생각합니다.
무소속인 김영진 선수가 가장 힘들어 보이고, 원이삭 선수의 탈락 가능성도 꽤 높다고 봐요.
14/05/16 17:42
김영진 선수는 준비성이 워낙 좋고 다른 선수들이 안 했던 걸 해서 저그에게도 가능성 있어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테란 킬러 저그에 테란전 지는 걸 보기 힘든 원이삭 선수를 상대로는 진출이 힘들어보이긴 하네요.
14/05/16 18:25
전 원이삭이나 김민철 두선수중에 한명이 조 1위가 되서..
지금 SKT T1 조 1위가 1명 조 2위가 4명인데 만약에 2선수 중에 1명이 1위를 차지하면.. 만약에 조추첨이면.. 16강 한조는 올 T1 선수가 될 수 있는 기대감이....
14/05/16 18:46
원이삭이 GSL 우승은 없지만 진짜 꾸준합니다. 이번에 16강 진출하면 프로토스 최초로 GSL에서 6연속 16강 진출하게 되고 WCS 스타리그 포함하면 7시즌 연속 16강 진출을 하게 됩니다.
14/05/16 19:38
강민수선수는 초반에 가만 놔두면 뒷심이 무지막지해지는 스타일이라 흔들어줘야 되는데 김영진선수가 그걸 잘알고 있는듯
1경기는 전진배럭 들켜서 힘들어졌지만 2경기는 강민수선수 스스로 말렸고, 3경기는 화염차-밴시 콤보에 일벌레를 턴게 승기를 가져온듯
14/05/16 19:48
웬지 이번 8강 7T1 + 1비T1 이렇게 될 것 같고
4강부터 결승까지는 웬지 T1 판이 될것 같습니다... 아무도 T1 선수들을 못 막을 것 같애요.. 이번 개인리그에서..
14/05/16 20:00
갑자기 생각나는데 협회 선수들 12년도에 WCS로 연맹 선수들과 한창 겨룰 때 패자조부터 이어지던 연승이
김민철 선수가 송현덕 선수에게 지면서 끊기지 않았던가요.
14/05/16 20:13
크크 이로서 16강에서 만약에 조추첨 방식이면 조1위가 2명이고 조2위가 4명이라서 한조에 올 T1 선수들로 채워질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2)
14/05/16 20:52
저는 이 조에서 원이삭이 1순위, 김영진이 2순위로 진출할거로 예상했는데 변수는 강민수일거라 봤구요.
한지원은 아쉽지만 강민수에 져 4위할걸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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