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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6 22:33
마이더스 피오였나?? 드레이븐이 경기 완전 터트린 경기도 있죠 3:1로 싸워서 이기고 5:1인가 4:1인가에서 혼자죽지 않고 한명 같이 데려간경기
14/05/16 22:30
하지만 블라인드에서 드레이븐을 쓰기엔 또 좋은 픽이 너무 많고
굉장히 도박수죠 드레이븐 크크 근데 엠퍼러선수 드레이븐을 정말 좋아하나봐요 그 이야 롤 재밌다 역대급 짤도 드레이븐 픽이었었죠...
14/05/16 22:30
드레이븐 진짜 제대로 연습해왔네요.
선피바 삼위일체가 드레이븐 하드캐리용 템트립니다. Q로 받으면서 w로 삼위 계속 터트리는 숙련자용 드레이븐 드레이븐은 왼손오른손 둘다 빨라야 컨트롤 가능한 챔피언이거든요 거기에 도끼위치 확인하는 동체시력, 상대 위치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까지.. 하나라도 빠지면 드레이븐 별론데 그걸 대회에서 쓰다뇨 와...
14/05/16 22:31
블라인드에서 제발 엠비션이 르블랑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폼이 완전 최악인데... 공격적인 픽보다는 니달리나 오리아나, 룰루 등으로 파밍하면서 보조적인 역할을 해줬으면....
14/05/16 22:33
시즌 초에 오랜만에 블라인드 본다고 좋아라 했는데
이번 시즌 블라인드 참 많이 나오고 명경기도 많이 나왔네요. 시즌 전체가 그냥 명시즌인 느낌?
14/05/16 22:36
팀도 뭔가 엠퍼러를 밀어주는 느낌도 듭니다. 1,2경기 플레임이 방템 둘둘 두르는 것도 그렇고
팀의 움직임도 예전 블레이즈의 잭선장 지키기 느낌이 나요. 원딜 기량을 믿지 못하면 나올 수 없는 움직임이거든요
14/05/16 22:36
드레이븐 진짜 매력 빵빵 터지네요.
베인이 원투 빡 원투빡 , 트위치가 플리커로 춱 춱 춱 춱 때리는 느낌이면 드레이븐은 그냥 일보 리버블로마냥 풕! 풕! 풕!
14/05/16 22:39
다른 원딜들 잘 크는게 2배속이라면 드레이븐은 한 번 흥하기 시작하면 4배속 8배속 16배속.. 트위치 6천원가지고 있는데 드레이븐은 이미 삼위 요우무 피바라기에 신발까지 덜덜
14/05/16 22:39
앞으로 블레이즈는 빈라인을 엠비션에게 주지 말고 엠페레에게 주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여태 이런 원딜 냅두고 엄한 엠비션에게 cs를 몰아주고 있었다니....
14/05/16 22:43
블레이즈의 블라인드는 한번밖에 이기지 않았던가요? IM전때 패패승승승 하면서 한번 이기고 나머지는 프로스트만 만나서 진 것 같은데...
14/05/16 22:45
소드가 우승할때
트위치로 미포 절대 못이겨서 미포만 계속 밴 했었지 않나요? 물론 거눙선수 이즈-미포 중에서 미포 밴 하고 이즈 강제 한것도 있는것같긴 한데
14/05/16 22:46
루퍼 잭스는 잘모르겟네요 이번경기에서 기대해봅니다
제 생각엔 쉬바나 문도로 도저히 못막을꺼같아서 고른감이 없지않아있는거 같긴 한데..
14/05/16 22:47
미스포춘 왜 안쓰는지 궁금합니다. 맞딜이 정말강하고 궁극기와 e스킬의 진형파괴력이 상당한데 분명히 프로 수준에서 버스 탈만한 원딜은 될수 잇다고 봅니다
14/05/16 23:12
예전처럼, 탑, 원딜 캐리가 돌아오지 않는 한 블레이즈는 힘들어 보이네요........
어지간한 팀 상대로는 강력함읠 보여주겠지만. 에이스급 미드 상대로는 ㅠㅠ
14/05/16 23:16
이건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해도 쉬바나 끊긴게 스노우 볼의 시작입니다. -_-;;;
저거 다른선수가 저랬으면 진짜 한 3주간 까였을텐데.... 대체 왜 궁을 아꼈을까요 -_-;;; 아꼈다가 잭스 솔킬 따려고?
14/05/16 23:18
아무래도 궁쓰다가 쓰래쉬 e에 막히는 걸 방지하려고 심리전을 건거 같은데 점멸 쓸떄 e걸리고 궁쓰려고 했는데 댄디 궁에 걸리고 그 다음 사형선고 맞아서...
14/05/16 23:17
확실히 엠비션이 영 아니긴 해요
오늘 이긴것도 엠페러의 캐리덕분이었지 엠비션이 한 게 거의 없었으니..-_-;미드가 이렇게까지 존재감의 희박해지면 앞으로 좀 걱정인데요;; 엠페러라는 캐리형 원딜의 발견은 기분 좋지만 엠비션의 하락세는 확실히 안좋은데 말이죠..
14/05/16 23:24
근데 사실 요새 잭스는 고정밴이라고 봤을 떄 쉬바나를 잡냐 못잡냐에 따라 많이 갈리죠 이건 플레임뿐만 아니라 모든 탑솔들이 그렇더라고요 마린만 뺴고..
14/05/16 23:17
CJ에게 3,4위전이란?
블레이즈에게 블라인드란? 오존이 망한 잭스를 미드 2차타워까지 내주며 회생시켜 놓는 선택이 압권이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을 믿었기에 가능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14/05/16 23:17
왜 블라인드만 하면....체력문제같은게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돌변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오늘 엠퍼러는 빛났습니다. 마지막에 트위치만 보는데, 진짜 영혼을 담아 움직이더군요.
14/05/16 23:19
블레이즈 팀워크가 좋긴 좋은가봅니다.
한명이 끊기면 자제를 하고 더이상 끊기지 말고 손해를 최소화해야하는데.... 우리 팀 죽은곳으로 사이좋게 가서 크크크
14/05/16 23:19
미포가 예전이랑 달라진점이 후반에도 w 패시브 중첩때문에 딜이 들어간다는 거라서.. 제 생각엔 임브가 드레이븐 의식해서 라인전 대등하게 가져가려고 미포 픽한거같은데.. 이게 어떻게 하다보니까 트위치한테 괜찮은 픽이 되서 초반에 말렸어도 라인전이 가능했고, 잭스가 우직하게 푸쉬한게 승리 요인이라고 봅니다.
14/05/16 23:24
트위치와 미포만 단적으로 비교했을때는 인베 이후 트위치 라인복귀가 너무 늦는 바람에
CS20개, 레벨 2차이까지 벌어졌었습니다... 때문에 블레이즈에서 맞라인을 아예 피했고... 자연스럽게 초반엔 미포가 조금 더 잘 컸죠 대신 미드정글이 상당히 이득을 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미드가 왜 그리 대등했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심지어 룰루 vs 야스오 구도인데
14/05/16 23:20
아 좀 이긴팀 칭찬 위주로 갑시다 불판 안보다가 폰 쿼드라에 놀라서 들어왔는데 게임 내용이 발암경기가 아니고 불판 리플이 발암리플이네요
14/05/16 23:21
블레이즈가 5경기 줄줄이 안좋은 모습 보이면서 역전 당해서 졌는데 비판 나올수도 있죠.
전 선수 비판은 안합니다만(이번 경기 못하고 다음 경기 잘하는 경우는 얼마든지 있으니깐요.) 이번 경기 내용은 충분히 비판 받을 만 했다고 봐요.
14/05/16 23:22
이건 어쩔 수가 없죠. 짤리고 짤리고 그런 플레이가 계속 나와버리면서 게임이 급격히 기울어져 버리니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14/05/16 23:23
삼성 야스오야 너무 멋있었죠. 다른 챔피언들도 다 잘해줬고..
다만 블레이즈 쪽에서 아쉬운 점이 많이 나온것도 사실이죠. 꽝 붙어서 진게 아니라 의아한 무빙으로 잘리다가 역전당했으니 크크크
14/05/16 23:30
리신/야스오 콤보라든가
야스오/미포의 활약 야스오의 쿼드라 등.. 칭찬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유리했다가 판단 실수 + 정줄 놓은 줄줄이 사탕으로 역전된 거 보면 당연히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죠
14/05/16 23:22
좀 과격하게 말하자면 지금의 앰비션은
"라인전 약한 이지훈" 이 표현을 들어도 할 말이 없어보입니다. 솔랭보면 기량이 떨어진게 아닌데... 거듭된 대회에서의 부진으로 자신감이 없어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14/05/16 23:22
한때 챔프폭의 화신이었떤 엠비션이 어쩌다가 미드 AD는 다루지 못하고 트페조차 꺼내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나요...ㅜㅜ
(심지어 트페는 1패를 제외하면 13승인가 그런데.... AD도 사실 제드 카직스 다 잘 다뤘는데 야스오는 못다루나요....)
14/05/16 23:37
엄밀히 말하면 엠비션의 폼은 다데에게 3연 제드 당했을때부터 떨어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쌓아놓은 스탯이 높아서 안보였던거지..
14/05/16 23:39
저는 어짜피 떨어졌을 폼이라고 보는지라....
그렇다고 개인적인 모든걸 다 버리고 숙소에만 있어라 하기도 좀 그렇구요. 막상 프로 여자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잘 만나지도 못한다고 하던데 팬으로서 아쉽긴 하지만... 참 복잡한 문제입니다.
14/05/16 23:41
이게 여자친구가 생겨도 폼이 유지되는 선수가 있으면 모를까
공개연애하는 프로중에 폼 안떨어진 프로가 없어서... 라일락/낀시/엠비션/프레이 등등...
14/05/16 23:45
당장 생각나기로는 댄디, 나그네, 스피릿 선수가 반대 예일수 있겠네요. 그 외에도 데뷔때부터 여자친구가 있던 선수도 있고.... 오히려 헤어지고 기량 떨어진 듯 보이는 선수도 있고.(이건 그냥 우연히 시기가 맞은거겠지만) 아 댄디 선수는 좀 사귄지 되었군요. 최근 연애 시작한 스피릿 선수가 굉장히 잘해주고 있죠. 공개/비공개 연애라는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 페북 등으로 공개된 것이어야 제가 알겠고...
트집을 잡으려는 건 아니고, 여친 문제로 프로게이머들의 기량이 오락가락 하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떨어질 기량이 연애 안 한다고 안 떨어지고, 오를 기량이 연애한다고 안오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큰 틀은 여친이 아니라 다른 이유인듯한 느낌. 이건 저만의 생각이긴 합니다 ㅠㅠ
14/05/16 23:49
저도 여자친구보다 가장 큰원인은 안정감이 아닐지...
확실히 엠비션은 CJ로 바꾸고 무너지고 있어요 CJB CJF 죄다 리빌딩한 선수들이 끌고나가는걸 보면 어느정도 기존선수들이 8강~4강이란 성적에 만족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한번 바닥까지 떨어지고 다시 올라와야 되나...
14/05/16 23:23
5경기에서 잭스 4렙일때 시바나 7렙이길래 오존이 꽤나 많이 힘들겠다 싶었는데 미드 2차까지 다 내주면서도 참고 또 참더니 결국 잭스도 잘 키우고
도중도중에 리신 궁과 야스오 궁으로 끊어내는건 정말 뛰어난 호흡이 아니었나 싶어요. 3/4위전에 걸맞는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14/05/16 23:29
폰선수는 잘한게 맞습니다
그런데 엠비션이 비판받는 이유는 몇달째 늘어나지않는 챔프폭과 안전지향 플레이가 점점 중첩되서 그런거죠. 니달리/르블랑/룰루/오리아나만 주구장창 하는데 계속 이런모습을 보여주니까 그렇죠. 엠비션이 스프링에 저 4챔프이외에는 직스 한번밖에 안했습니다..
14/05/16 23:43
주구장창해도 이번판 야스오처럼 성명절기가 있으면 안까겠죠. '그래 저거는 밴카드는 강제하니까'
그런데 엠비션은 밴카드를 강제하지도 못하면서 챔프폭도 적습니다.
14/05/16 23:49
밴카드 강제 안했는데도 결국 풀세트까지는 갔는데, 솔직히 블라인드 픽에서 완패당한거보면 밴카드의 문제가 아니라 에이스 챔프의 활용 능력이 S급 선수들에 비해 떨어지는게 더 문제가 아닐까요.
14/05/16 23:52
뭐라해야될까... 그 챔프에 대한 자신감과 패기가 없습니다.
다데/폰 하면 야스오가 생각나고 꿍하면 르블랑 이런 게임을 뒤집거나 상대방에게 압박을 줄수 있는 챔프가 올해들어서 보이지 않아요. 니달리를 잘쓰기는 하는데 니달리 자체가 게임을 캐리하는데는 안좋은 챔프고..
14/05/16 23:53
개발자가 언급하는걸 보니 건들긴 할 것 같습니다... 과연 다음 시즌 패치는 누구에게 웃어줄지?
개인적으로 삼블이 더 기대되는 이유기도 하네요 야스오 너프는 절대 안될 것 같아서
14/05/16 23:29
블레이즈팬들이 원하는 성적은 우승이니까요.
최소 폰과 5대5는 되어야 폰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라는 꿍 다데 나그네 등과 해볼만 하죠. 엠비션 까려는 건 아니고 참 안타깝긴 합니다. 최절정일때는 봇, 탑의 약한 라인전에 발목잡혀서 롤드컵 못나가고 절정일 때에는 정글 봇에 발목잡히고 정글 봇에 좋은 선수가 오니까 정작 자신의 기량이 내려오고..
14/05/16 23:34
그건 아니죠.
나그네는 꾸준히 상위권 미드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진이 16강 탈락할때에도 카인과 더불어 유이하게 꾸준히 1인분하던 선수에요.
14/05/16 23:41
https://www.ppt21.com/pb/pb.php?id=free2&no=54140&divpage=9&ss=on&sc=on&keyword=나진
이글 중반에서 지속적으로 한분이 주장하셨습니다. 한분이기도 하고, 제가 절대 전체의 의견이다 같은 식으로 주장하려던건 전혀 아니고요 이런것 처럼 선수에 대한 비난이 조금 못하면 바로 극단적으로 격하되버리는거에 대해서 지적하려고 맨처음 저런 댓글을 달았습니다.
14/05/16 23:47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제가 대세가 어떻고 그런 소리 했습니까? , 네티즌의 대다수가 그랬다 같은 언급 했습니까? 아니면 제가 나진 까처럼 보이세요? 제가 나진 빠인건 지금까지 댓글들에서 제 아이디 검색만 해도 나오는데요? 님보고 찾으라는건 당연히 억지니 원하시면 제가 지금까지 나진빠에 나진 옹호 인증한 글등 다 링크 걸고 이미지 만들어 드릴까요?? 지금 앰비션이 평가 절하당하면서 나온 예시로 나그네를 들으셔서, 나그네도 이런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말도 안되지 않는가? 엠비션이 이번에 못했다고 극단적으로 떨어뜨릴 필요가 있느냐? 하고 길게 적었어야 오해가 풀렸을까요??
14/05/16 23:51
?? 야구님이야 말로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직접 "헉... 나그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진 리빌딩 이야기 나오면서 프로최하위 소리 듣고 다녔어요..." 이라고 하셨으면 의도가 그랬든 안그랬든 당연히 오해받기 마련이죠. 저런 단편적인 문장을 야구님이 무슨 의도로 가지고 썼는지 원거리 독심술 쓰지 않고 제가 어떻게 압니까? 그런데 무슨 나진까니 나진빠니 정색하시니 당황스럽네요.
14/05/16 23:58
길어서 이해가 안되시나본데요 요약을 할께요
나그네 못한다는 소리 듣고 다녔다 => 누가 그랬냐? => 이 사람이 그랬다 내 댓글의 의도는 이러하다 , 이 과정에서 이후 하신 댓글이 그 사람 하나가 그랬다고 그게 정설이 되냐? 이 댓글을 다셨는데, 누가 그랬냐 하고 물어봐서 대답해주고 내 댓글의 의도는 이러했다 하고 분명 설명드렸고 저 댓글엔 일체 수정도 없었는데 이런 식으로 댓글 달면 그냥 댓글 보지도 않으신거죠, 그래놓고 독심술 이야기 하십니까? 본인이 댓글 잘못 다셨습니다. 읽지도 않으셨고요
14/05/17 00:00
첫 리플에서 그런 의미를 이해할수 없다는건 저도 이해하고 제가 표현을 뭉뚱그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분명 두번째 댓글에서 앞에서 3분이 달아주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했고 제 의도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 다시 두번째 댓글에 반박을 하신거는 관심법이 아니라 제 댓글을 첫댓글만 읽고 그 후에 읽지 않은거라 생각했습니다.
14/05/16 23:59
님이 나진까던지 빠던지 잘모르겠는데 님이 오해사게끔 댓글 쓰셨어요. 님이 올리신 링크글 읽어봐도 나그네가 프로 최하위 미드라이너라는 얘기는 없고 그냥 무난한미드라고 평가하신분은 한분 계시네요. 다른사람들이 님이 나진의 팬인가 까인가 검색해보면서 댓글달아하나요?
14/05/17 00:02
첫 댓글이 오해 사게끔 쓴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두번째 댓글에서도 오해가 일어날 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두번째 댓글은 제 의도를 확실하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두번째 댓글에 대해서 지적하셨고요, 그래서 제가 그러한 댓글을 달았습니다.
14/05/17 00:11
야구 님// 님의 의도나 생각은 이제 알겠는데 그 링크에 댓글을 봐도 나그네를 프로 최하위로 보는 사람은 없어요. 님이 말씀하신 분도 그냥 무난한 미드, 프로전체 미드중에 7위권 정도의 미드정도로 보고있는데 그정도는 그냥 개인적인 평가로 볼수있을거 같은데요. 님이 과장해서 댓글 다신거죠.
14/05/17 00:25
7위권이라고 단지날드님이 평가하니까, 그에 대해서 더 낮은 급이라고 반박하셨습니다. 7위권 아래쪽이라고 평가하셨던 거면 전체에서 적어도 8위 9위 넘어간다는 소리인데, 롤판에서 제대로 월급받으면서 프로화된 프로팀이 몇개 되지 않습니다. 8위 9위면 프로최하위권이라고 평가하신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롤드컵 4강에서 페이커와 맞먹고, 국내 랭킹 5위권을 계속 유지한 팀의 에이스를 그정도로 평가한거죠
14/05/17 02:25
야구 님// 님이 올리신 링크의 댓글을 님이 난독 하시고 계시네요. 단지날드님이 7위권이라고 평가한게 아니죠. 카서스님이 자기가 생각하기에 나그네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미드가 6명이라고 했고 무난한 미드라고 평가했는데 님은 그걸보고 프로 최하위라고 받아들이신거 부터 잘못된거죠. 당장 cj,kt,삼성,진에어,skt,프라임,제닉스,나진실드,마이더스피오, im 만 따져도 16개팀인데 7위하면 프로 최하위 라는게 성립이 되나요?
님이 나그네를 그렇게 평가하는게 아니라는 건 알아요. 근데 링크글의 카서스님도 나그네를 프로 최하위라고 평가한게 아니라는 거죠. 카서스님은 나그네를 그냥 무난한 미드라고 생각하고 계시고 님은 확대해석해서 카서스님이 나그네를 프로중에 최하급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받아들이는거죠.
14/05/17 00:01
이해는 아주 잘 됐으니까 부연 설명 하실 필요 없고요.
나그네랑 엠비션 비교부터가 지금 상황이랑 맞지 않아 전혀 그런 의도로 읽히지 않았다고 하면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애초 첫 댓글부터 오해받게끔 쓰지 않았으면 깔끔했을텐데요. 일부러 어그로 모아보고 수습하면 더 설득력 있어보이나요.
14/05/17 00:07
일부러 어그로 모아보고 수습하면 더 설득력 있어보이냐는 발상은 생각도 못했던 건데, 어그로 모아보고 수습하면 더 설득력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혀 말도 안되는 생각이죠,
물어본 의도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 또한 그런지 물어보신거 맞습니까?
14/05/17 00:10
오해받게끔 글을 쓰면 그건 글쓴이 잘못인거죠. 거기서 네가 나쁜놈이니까 세상도 나쁘게 보이는것 아니냐는 논리가 왜 나오나요?
야구님이 의도하지 않으셨더라도, 의도치 않게 어그로 끌고 수습한건 사실 아닙니까. 본인도 인정하면서 왜 다른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4/05/17 00:28
정말 모르겠네요, 그런 논리 한적이 없는데 왜 나왔을까요
제가 낭천님이 나쁜놈이니까 세상이 나쁘게 보이시겠죠 라고 했나요? 전혀 그런 비슷한 글도 없습니다. 댓글 수정 안했으니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찾아보세요 어그로 끌고 수습한건 분명 사실입니다만, 사건 끝났는데 뒤늦게 와서 불지피셨잖아요 태세전환내용도 있던거 같은데 위에분 먼저 댓글 다는 사이에 수정하셨네요
14/05/17 00:34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 또한 그런지 물어보신거 맞습니까?' 가 그 뜻이지 제가 또 무슨 야구님의 숨겨진 의도를 눈치채야 하는지요? 좀 어이가 없네요.
태세변환 얘긴 '본인도 인정하면서 왜 다른얘기하느냐' 라고 언어순화한것 뿐이지 내용이 바뀌진 않았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14/05/17 00:42
내용도 다른뿐더러, 의문문임을 확실히 표현해도 그렇게 마음대로 해석하시네요
낭천님이 쓰신 댓글인 "네티즌 한명이 프로 최하위라고 주장하면 프로 최하위 소리 듣는 미드가 되는건가요.. " 를 말 그대로 낭천님은 네티즌 한명이 프로 최하위라고 주장하면 프로 최하위 소리 듣는 미드가 되는거다 라고 주장했다고 이해하라는 말씀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그 말도 안되는 의문문과 일반문의 차이를 무시하셨습니다.
14/05/17 00:50
이 무슨 궤변인지 답변할 가치를 못 느끼겠네요. 의문문이면 없는 뜻도 생기고 반어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매직이라도 걸리나보죠?
자꾸 댓글이 산으로 가는데, 글을 오해받을 만한 문장으로 시작하면 그 뒤에 '내 의도는 그게 아니라 이러이러 한거다' 라고 덧붙이더라도 그렇게 보이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애초 어그로성 글로 시작한것부터가 규정위반이고 잘못인데 본인은 그 뒤에 완벽한(?) 설명을 붙였으니 상관없다 생각하시는 모양이지만요. 쓸데없는 소모전이 길어져 곧이곧대로 들으실진 모르겠지만 앞으로 글 쓸때 유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05/16 23:57
처음에 달아주신 댓글로는 전혀 그 의도를 파악할 수 없었네요...
달아주신 댓글로는 대다수가 나그네를 프로 최하위로 보고 있다는 뉘앙스로 읽혔습니다;;
14/05/16 23:27
폰 선수가 잘하는 것은 맞지만
엠비션 선수는 현재 팀의 픽밴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르블랑을 밴할 필요성이 없어지니 다른 밴이 추가되는 것이 됩니다. 예전에 클템 해설이 선수였을때 리신을 못하니 리신을 열어주는 픽밴을 해서 말리게한 것과 같죠.
14/05/16 23:31
플레임이 예전 느낌이 전혀 안나네요.
팀이 지던 이기던 상관없이 판단미스를 최소화하고 최적화된 움직임만을 보여왔는데 요즘 하는거보면 그냥 무난한 탑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네요.
14/05/16 23:37
저도 변한거 같다고 생각되요 팀이 이기기위해 최선을 다하는게 아닌
자기자신을 위해 플레이하는 너무 이기적인탑솔이 되버렷어요 누구랑 싸웠나?
14/05/16 23:41
무리한 판단하는 것도 있고 거기에 더불어 팀이 전체적으로 무너지니
예전엔 무리하고도 팀이 다른곳에서 이득봐서 덮어주고 그랬는데 지금 무리는 그냥 무리일 뿐... 인 것 같네요 플레임도 스타일 변화를 좀 줄 필요가...
14/05/17 01:40
오늘 블레이즈가 지는 2,3경기는 못봤지만.. 엠비션이 점점 더 라인전이 약해지니깐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스트도 미드가 약해지면서 샤이가 기량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는데 미드가 버티니깐 또 살아나더라고요..
14/05/16 23:32
오늘 제외하고 르블랑 니달리 룰루 니달리 룰루 니달리 니달리 니달리 룰루 직스 니달리 르블랑 르블랑
다른선수들 잘쓰는 트페 / 야스오 를 꺼낼생각도 못하고 상대방이 밴도 필요없는 챔프폭좀 늘렸으면...
14/05/16 23:36
트페를 못해서라기 보다는 약해진 라인전으로 인해 버틸 자신이 없어진 것도 한몫하죠.
그게 못하는 것과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지만..
14/05/16 23:40
그건 못하는거죠. 엠비션의 챔프폭은 포킹메타가 죽은 이후로 급락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선수들 다 꿀빨던 리븐 / 제드꿀도 못빨았죠
14/05/16 23:50
제드 꿀을 못빨진 않았습니다.
다데로 인해 서머시즌에 필밴이라 고르지 못했을뿐 골랐을 경우에는 괜찮은 모습 보여줬어요. 그리고 리븐의 경우는 대회급에서 페이커, 나그네 말고 자신있게 리븐 고르던 선수가 있기는 했나요? 최근 엠비션 기량이 쳐지는것은 맞는데 나름 절정의 시기였던 시즌3까지 까내릴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14/05/16 23:56
13.08.15 NLB 섬머 2013 CJ B Ambition 패 9 6 1
13.05.15 챔스 스프링 2013 CJ B Ambition 승 2 3 6 13.04.27 챔스 스프링 2013 CJ B Ambition 승 4 2 12 13.04.19 챔스 스프링 2013 CJ B Ambition 승 3 2 5 13.04.13 챔스 스프링 2013 CJ B Ambition 패 3 6 5 이게 엠비션 공식전 제드전적인데 최고폼인 스프링13때 저성적이면 꿀을 빨았다고 하기는 조금 그렇죠... 리븐은 확실히 페이커 나그네가 스탯을 많이 쌓기는 했네요
14/05/17 00:01
그 당시에 제가 제드를 파던 중이라 기억나는데
당시 다데가 재해석해서 지금의 형태로 들고 나오기 전까지의 제드는 '굳이 밴할 필요는 없는 챔프'였어요. 스프링 결승 이후 꿀챔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면서 필밴챔프로 격상된 것이죠. 스프링 시즌을 기준으로 따지면 페이커도 '꿀 빨줄 모르는 미드 라이너'였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4/05/17 00:05
2013페이커는 지금처럼 최고존엄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다데가 재해석한 뒤에도 엠비션은 제드를 안쓰다가 nlb탈락직전에 한번 쓰고 탈락했죠 아무리필밴필밴이라고했어도 2013 섬머때 30판이 넘게 나온게 제드인데도 말이죠...
14/05/17 00:03
그런데 이런걸로 따져봤자 뭐하겠습니까
이미 엠비션은 보통 이하 미드가 되어버렸는데요.. 한창 아주부시절 까에 가까웠는데도 엠비션은 참 높게 평가하고 좋아했는데 많이 안타깝긴 합니다.
14/05/17 00:07
블레이즈팬들은 더 안타깝죠.
최상급원딜 최상급미드에 최상급탑을 가져왔는데 원딜정글이 최하급이 되고 그둘을 아마추어 최고 유망주를 데리고 왔더니 미드가 최하급이 되고...
14/05/16 23:39
더 안좋은 건 전부 평균 혹은 평균 이하라는 거죠... 꿍처럼 르블랑을 완전 잘한다거나 다데처럼 야스오를 진짜 잘한다거나
이런 특출난 픽은 하나도 없고 도리어 르블랑은 평균보다 못하고 나머지도 평균 정도니... 직스는 너프 이후 사실상 사장되는 느낌이고 앰비션이 꺼낼만한게 오리아나 / 니달리 / 룰루 정도밖에 없는데 룰루로 인베 이득보고도 야스오에게 CS비등한 정도의 기량이라는게 참...
14/05/16 23:36
블레이즈는 항상 유리하든 불리하든 운영이 똑같습니다. 스타1의 이영호같다고 할까요? 절대로 먼저 전술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상대가 실수를 해주면 이기지만, 실수 없이 깔끔한 플레이를 하면 질 가능성이 커지죠. 항상 유리한 상황에서 끊겨먹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이영호처럼 원래 체격이 크면 모를까? 일단 블레이즈는 미드가 챔프폭이나 라인전 능력에서 이점이 없기 때문에 이런 강자의 플레이를 해서는 양학은 모를까, 어느 정도 클래스있는 팀 상대로는 꽤 버거워 보입니다. 그리고 오존은 살짝 결승 못가서 멘붕한 것 같은데도, 결국 피지컬의 우위와 공격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이겨내내요.
14/05/16 23:37
엠비션은... 야스오야 신챔프에 속하고 실제로 야스오 잘쓰는건 삼성 미드 두명 뿐이니 그럴만도 한데,
트페는 10연승 넘게 찍을 정도로 잘 쓰는걸로 아는데 꺼내질 않네요.
14/05/16 23:50
그래도 애초에 예상기대치가 거의 오존 3:0 or 3:1에 쏠려 있었던것만큼(pgr겜게 참조)
현재의결과가 블레이즈로써도 최악의 상황까지는 아닌것 같긴 합니다. 다만 위에분 말씀대로 이런스타일만 고수한다면 4강 그이상은 못갈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시즌의 키는 엠퍼러의 성장력에 달려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오늘 조그만 불빛은 보았으니 그리 암울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14/05/17 15:01
참 위에 글들 보니까 블레이즈팬인지 아닌지 엄청 비난에 가까운 말들으 하시네요.
8강도 못갈것 같다던 팀이 4강가면 충분히 선전한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4등은 전세계4등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세계 4등이 못한거는 아니잖아요. 블레이즈와 오존선수들에게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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