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5/21 19:20
권희동 슬라이더를 밀어친 외야 안타에 우익수가 마무리를 잘못해서(?) 1루에 있던 테임즈 홈으로 들어옵니다. 6:1
손션 초구후라이로 공수교대
14/05/21 19:21
[목동] 화나의 3번 정근우 선수의 2루타에 이은 4번 김태균 선수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
를 치는듯 했으나 2루에서 아웃되네요. 어찌되었든 추가점을 올려서 2:0 3타자 연속 안타 치고 나가서 박병호 선수와 친목질 중인 해피에
14/05/21 20:17
[포항] 영수형 오늘 오지게 두드려 맞는게 참 짠하네요 ㅠㅠ
이번회 악착같이 무실점으로 막고 5회말에 역전해서 영수형 승리챙겨줍시다 ㅠㅠ
14/05/21 20:29
[뽀항] 무사만루를 1점으로 잘 막았습니다... 영수형은 여기까지겠네요 100개가 넘고 던지는 족족 맞아나가서... 4실점이 오히려 다행이라할 정도네요.
14/05/21 20:44
하.....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승엽과 상대한거죠?? 전타석에 홈런친 타자인데???
김시진 감독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판단이었습니다.
14/05/21 21:03
[목동] 개인적으로 코감독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극단적으로 몰수패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 좀 키울 필요가 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이건 뭐 이럴거면 뭐하러 심판 두고 게임하나요.
14/05/21 21:03
송진우, 정민철, 이종범, 장종훈, 김응룡 감독까지. 크보 레전드란 레전드는 다 모아놓은 팀한테 저러는데 진짜 타 팀은 어떤 꼴 날련지.
참교육이 필요합니다.
14/05/21 21:04
[목동] 현 사태는 결국 심판에 대한 불신이 쌓이고 쌓여서 터진거라고 봐야죠. 그 수많은 오심에도 별 잘못 없는 것처럼 굴더니....심판들 꼴 좋습니다.
14/05/21 21:06
[목동] 결국 선수단 돌아오네요. 김응룡만 퇴장했고...
진짜 심판들좀 싹 갈아엎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선수들만 불쌍하네요. 열심히 경기 하면 뭐하나요. 승패는 그냥 심판이 지멋대로 정하는데...
14/05/21 21:08
지금이 경기 뿐만 아니라 6경기 연속 105구 넘게 던졌을 겁니다. 저번 경기도 114구 던졌구요. 대체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4/05/21 21:16
선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감독이 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감독이 왜있나요? 선수가 하는대로 냅두면 되는거지.
적당히 끊어야죠. 100구 넘어가서 물어보고 괜찮다고 하면 110구 정도에서 끊었어야죠. 127구는 뭐 노히트 노런 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결과조차도 좋지 않습니다. 늘 실점하고 바꾸죠. 어깨나가고 실점하고.. 에휴
14/05/21 21:18
저도 투구수 많은 건 인정합니다
비익조님 의견에도 동의하구요 다만 감독도 선수가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면 한두번쯤은 받아들일수 있다는 것 입니다 투수 출신인 선감독과 김정수코치가 그걸 모를리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14/05/21 21:21
일단 바로 전 등판에 117구 던졌습니다. 양현종은 올해 100구미만이 딱 한번밖에 없었구요..휴.. 양현종이 스테미나가 좋은 투수냐?
그렇지도 않거든요. 맨날 5월 이후 힘들어하던 투수였습니다.. 투수 출신인 선감독이 모를리가 없다니.. 앤써니 5연속 등판 시키고 중간에 두번이나 2이닝 마무리 시킨 사람인데요.크.. 그 전까진 그럭저럭 마무리 하던 앤써니가 5연속 등판 마지막째 4실점 역전 당하고 그후로 완전 망가졌죠. 선감독은 투수 심정을 잘 알긴하죠. 예엣날 투구 방식이요.
14/05/21 21:10
[목동] 아 진짜 한화 가뜩이나 팀도 힘든데; 근근히 으쌰으쌰해서 힘내보려고 할때마다 오심때문에 팀 분위기 점점 더 가라앉겠네요.
심판들 진짜 보복구라도 던져버리고 싶네;;;
14/05/21 21:12
[KCF]양현종이 역투하는게 본인의 의지인것같은데 너무 투구수가 많아요 100구넘으면 끊는게 맞고 110구정도면 짤르는게 감독의 임무라고 보는데
오늘 거의 130구를 던졌는데 이러다가 또 퍼질까봐 겁나네요.
14/05/21 21:19
오심했는데 발끈 안하면 아무 일 없듯 넘어가면 그만
발끈하면 배째라 어쩔거냐 완전 발끈하면 너 퇴장요 하 잘 돌아가는 스포츠입니다.
14/05/21 21:59
완전히 몸쪽으로 가긴 했는데 맞진 않은걸로.. 뭐 투구가 아예 몸쪽으로 들어와서 헷갈릴만도 하긴 했습니다.
이런 오심이면 다들 이해라도 하지요 -_-
14/05/21 22:12
[목동] 넥센 선수들도 많이 지친 모양이네요. 심판들 때문에 부당 이득 얻은 측으로 보여지니깐 심적 부담이 많은가 봐요. 어이없는 실책 나오네요.
14/05/21 22:15
[뽀오오오항] 배영수 승리! 임창용 세이브! 이승엽 홈런! 드디어 삼성 레전드 3인방의 활약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ㅠㅠ
아 오늘 정말 감동이네요. 배열사 털릴때 반쯤 포기했었는데 ㅠㅠ
14/05/21 22:16
[목동]넥센선수들과 감독,코치 들은 죄가 없죠. 야구도 멘탈스포츠라면 멘탈스포츠인데 심판이 개떡같으니
더러운 심판놈들 오늘 토토 꽝되서 어떡하누(설마 이러고 역전 당하는건 아니겠지..)
14/05/21 22:29
[목동] 빨리 아이싱하고 검사 받아야죠. 지금 한화불펜의 핵인데..
황재규는 지금 다섯점이 있으니 점수를 줘도 아웃카운트랑 바꾸는게 중요합니다.
14/05/21 22:44
[목동]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넥센 팬 입장이라, 이기고 싶기는 해요. 하지만 오늘 9회의 오심 생각해 보면(5회인가 그건 애매한 타구였으니, 솔직히 파울 같지만 일단 보류하고) 져야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전에 경기력도 요즘 참 한숨나오고... 정말 이래저래 야구 볼 맛이 안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