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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13 00:41
이틀간 8211이랑 놀면서 힘들었지만 제법 재미났습니다.
양학보단 암이죠(...) 이제 피날레입니다. 바라시는 등수 안착하시기들 소망합니다.
14/07/13 05:00
아닙니다. 60위 컷 상승량이 20만점이 내외인데 10인길드 기준시 1일당 모을수있는 한계컷은 40만이 넘습니다.
고로 압도적인 승리 / 길드 전원이 확실하게만 달린다면 가능합니다. 특히나 인60 / 인100의 경우는 '상대에게 압도적으로 밟히는' 경우는 꽤 나와서 위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길드는 전혀 포인트를 모으지 못합니다.. 기껏해야 엑칼로 배수를 채우는 경우밖에 안나오죠. 대신 압도적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in 100의 평균유지를 하시는게 나을거라 봅니다.
14/07/13 10:54
길드원들과 상의해보셔야겠지만..
16만이면 못붙을 점수는 아닙니다. 포인트가 가장 큰 밀레전이니까요~ 압도적인 승리가 가능하다면 도전해볼만 하십니다.
14/07/13 11:52
저희와 비슷한 순위이신것 같은데, 저희는 인백 수호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16만을 따라 잡으려면 35만~40만정도가 필요한데 저희는 30만정도가 한계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길드분들과 참여율, 티켓 수등을 면밀히 보시고 냉정히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14/07/13 12:04
댓글들 보고 좀 찾아봤더니 지난 길콜 때 마지막날 인60 컷이 34만이 올랐더라구요..그래서 좌절하고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14/07/13 13:31
[10호점]
마지막 날에 무난하네요. 상대팀이 이쪽보다 숫자도 많고, 덱도 그다지 강하지 않고.... 티켓 잔량 90개로 마지막 날에 돌입했는데 오늘 다 털어버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14/07/13 14:03
확실히 공-힐-공이 더 안정적이네요. 덱 바꿔서 이솔레트 격파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덱으로 일순해야겠네요....그런데 로계인+천총운연타가 너무 아프네요ㅠ 그냥 제외하고 쳐야겠습니다. 지고이기고하니 이건 뭐...
14/07/13 15:49
오케이! 마지막에 이솔렛트에게 엑칼을 꽂아넣으면서 티켓 잔량 전부 소진했네요. 현재 1만3천포인트 정도 앞서고 있는데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4/07/13 14:20
상대 길드가 엄청납니다.
3명 빼고 다 처음부터 치덱이나 전설로만 전해지는 페어리즈+투치아리(...)로 엑칼만 계속 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시간만에 10만 점이나 먹었어요(...) 이젤론 분들을 위해서 얘들 밀어내주고 싶은데, 전원 엑칼로 악착같이 버티고 있습니다. -_-; 좀만 더 힘을 내세요 샤리스님 ㅠㅠ
14/07/13 16:08
8211 냥 냥 냥 3,166,550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2,219,502 블랙티 2,164,975 원양어선 2,162,089 안생겨요 2,144,443 치킨과생맥주 2,109,400 문섀도우 2,089,886 늅늅아장단 1,983,383 해운대나드으리 1,940,919 제8형 1,882,988 이젤론 1,873,106 적당히 과금 1,857,130 도시정벌 1,855,898 이번시즌인삼뷁 1,710,300 글로리 1,664,973 로리핥쨕 1,613,511
14/07/13 16:14
1시 35분부터 전적집계 결과입니다.
상대편이셨던 제8형 길드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총 전적 491승 133패 츠키츠키 32 2 심하루 72 5 사츠키 린 16 53 다힘 47 18 경주이씨종갓집딸 73 3 쫑쫑 65 5 아니스터 71 5 레노버 55 8 마나닷 28 26 킹바스트누나 32 8 식은 피자와 닭을 먹으러.. (....)
14/07/13 16:18
순수 엑칼작으로 72승 5패를 하신 분을 보면서..
블랙티가 근성길드 최고봉이라고 말하고 다닌 제가 부끄러워 졌습니다. 더불어 꽁회장의 엑칼작 또한 자랑거리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14/07/13 16:22
제 엑칼은 빛보다 빠르다고 믿고 있었는데...
시베리아에선 제 엑칼 정도는 그저 콧바람에 불과했습니다. ㅠㅠ 진짜 저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고밖에...
14/07/13 22:02
문자 그대로 엑스칼리버 작업입니다.
길드 콜로세움에서 배수가 끊기면 그냥 전투로는 상대를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엑스칼리버를 쳐야 하는데, 0배에서 다시 1.5배가 될 때까지 엑칼 -> 요정 쳐서 게이지 모으고 -> 다시 엑칼 순으로 무한 반복하는 것을 엑칼작이라고 합니다. 저분의 대단한 점은, 그냥 쳐서는 1.0배든 1.5배든 절대 이길 수 없기에 오직 엑칼만 쳐서 72승을 했다는 점이죠. 엑칼작만 했음에도 5패를 한 건 가슴아픈 일이긴 하지만(...)
14/07/13 22:23
길콜때 요정치면서 bc 채우고 95나 100에 맞춰서 다시 길콜 뛰는 작업을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정말 대단한 근성이시네요..;; 엑칼만들어 싸우는 걸 반복하다니.. 정말 상상도 못한 방법입니다..!!
14/07/13 22:55
상위권에선 강한 길드끼리 만나는 일이 많아서 거의 필수 테크닉입니다.
아무리 강하다고 해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충돌하면 3시간동안 풀배수 유지는 사실 불가능해요. -_-; 그렇게 배수가 끊기면 비슷하게 강한 사람들이니만큼 배수 있는 상대를 그냥 쌩으로 쳐서 배수 쌓는 것도 불가능하긴 마찬가지고... 여러모로 엑칼작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 사람은 배수 채울만큼만 엑칼작을 한 게 아니라, 77전 모든 전투를 엑칼로만 했기 때문에 신인 겁니다.(...)
14/07/14 06:31
하긴 그렇겠네요.. 워낙 강한 콤보들이니까 터지고 안터지고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니까 엑칼작이 필요한거군요.
완전히 새로운 세계네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참 재밌습니다. 엑칼작을 하면서도 점수 쌓기는 중하위권보다 훨씬 빠르시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대단하세요~
14/07/13 16:19
드디어 발암콜이 끝났어요!!!
양학보단 발암을 추구하는 저에게 딱 맞는 상대...였습니다 ㅠㅠ 무시무시 암튼 해방이네요!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14/07/13 16:36
감히 연예인님을 매국노로 만들려 하시다니 이는 팬으로서 쉬이 용납하기 힘든 일이군요.
다음날 접해보면 전함들이 사라져있을수도 있습니다.
14/07/13 18:08
kkong 님// 날이 더울진대 바바리와 융화하는것은 가히 내선일체설에 버금가는 무리수라 사려되옵니다.
젖절(?)한 차림이 어떠할련지요
14/07/13 18:36
64bit 님// 헛.. 생각하니 그쪽이 실로 지당한 생각 같습니다.
잠시 칸코레를 했더니 매국의 기운이 저를 지배했던 것 같네요.(...)
14/07/13 17:08
그 시작과 끝을 함께했던 제가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피지알 밀아 정모에 이괴수님 등장. 여차여차 고통받던 경험담 썰을 풀던 중 고통의 여왕 구키님 얘기가 나옴. 2. 신원을 밝힐 수 없는 누군가가 이괴수님께 질문 '이응이응 근데 구키님 예쁨요?' 3. 이괴수님 '이응이응 예쁨. 진짜 예쁨 이응이응'..라고 답변. 4. 스노우볼 굴러가기 시작 (예쁘답니다 -> 학교 퀸이었답니다 -> 사실 연예인임 -> 김태희 급이라던데? -> 김태희 깝노노임) 5.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14/07/13 16:21
SD마서가 문제네요 저번주 주말에 달려서 겨우 한장 만들어서 포기 할려고 했는데 월요일에 SR+ 6장 나오는 바람에 포기 못하게 만들더니 SR+2장 남기고 주말 맞이했는데 나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홍차는 점점 떨어져가고 길요는 괴물이되어가고..!
14/07/13 16:26
혹시 마서 더 필요하시면 부캐길드로 초대드릴테니 낮은렙에서 한 번 잡아보세요. 보상받고 오늘 저녁~내일 월요일 하루동안 달리시면 될 것 같네요.
14/07/13 16:30
오늘 저녁8시부터 보상이 들어온다고 하니까 받으시고 댓글 남기시면 확인 후 초대드릴게요. 제가 강퇴시키고 부캐길드에서 초대하면 바로 달리실 수 있을거에요.
14/07/13 21:14
하나는 기존에 만들어 둔 [강노지말]입니다. 단 이건 팝업해서 확인해보니 현재 일요렙이 165나 되네요.
다른 하나는 예비용으로 새로 만든 [화력발전소]이고, 이건 완전히 새길드라 일요렙이 0입니다. 둘 중에 편한 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마서 다 모으신 다음 옮기실 때 댓글주시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4/07/14 02:02
저만 그런가요
월요일에 잘주네요 주말내내 해서 겨우 한장 먹었는데 오늘은 두시간도 채 안되서 한장 나오네요 님 덕분에 마서 다 채웠습니다. 고맙습니다
14/07/13 16:25
101위에서 더 못올라갔네요 끌끌끌.. 올라갈수도 있었는데 금요일날 20분 남기고 잠든게 이런 나비효과를 부를 줄이야...
어차피 현자타임이나 멘탈붕괴가 올 시기는 예전에 이미 많이 겪어서.. 101위 했으니 그러려니.. 해야죠.. 당장은 쓸모없는 카드가 됐네요 쳇. ㅠㅠ
14/07/13 16:52
이번 대관식은 진짜 천운이 여러번 겹쳤더군요...
뭐 하나만 삐끗났어도 박살났다고..(.....) 초반에 최대한 포인트 못벌게 하려고 했는데 상상외로 근성이 강려크했습니다..(....)
14/07/13 17:16
번개 아니죠. 항암치료를 위한 치맥 or 삼쏘 모임 아니겠습니까?
19일에 서코 다녀오셔서 저녁에 시원하게 한 잔 하시는 건 어떤가요? 전 그날 모의고사라 명동사옥에서 고생 좀 하고 저녁에 합류할까 하고 있는데요.
14/07/13 17:16
2만점 차이였네요 하하하.....
생각만 잘 했으면 따라갈수도 있었을텐데... 10일에 좋아요 한번 못보고 지나친게 아주 그냥 제대로 돌아오는군요.
14/07/13 17:56
와하하하 예상대로였습니다!!
안생겨요와 저희는 서로의 논개가되어 부둥켜안고 강바닥으로 잠수!! 단체 암검진과 환자식 부페탐방이 남았군요!! 블랙티 동관 축하드립니다. 이젤론은 지난번 길콜 저희등수를.. 흑흑 그 심정 처절히 공감합니다. 힘내소서... 마지막이라 주창하신 분들이 많았던 길콜이어서 기념으로 왕관쓰고 싶었지만. 사람이 하는 일. 어찌 사람 맘대로 되겠습니까. 요 위쪽에 구키샌드 자태설의 여러 썰들이 풀어져있군요. 구키는 예쁘지만 일당백의 용맹도 지녔다 하여 워낭내에서는 장판구키로 통한다죠. 당분간 잠수를 하는것이 신상에 이로우리라 판단을(...)
14/07/13 20:27
먼저 오늘 하루도 아무 사고 없이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제 세컨 캐릭터가 참여한 곳은 전날까지 3일 연속 1인길드를 만나서 1500위권 근처를 유지하다가 오늘 하루 9인길드를 만난 바람에 3시간동안 이번 시즌 내내 저 혼자서 캐리를 하면서 65?위로 마쳤습니다. (티켓은 149개를 사용해서 850개와 7무더기가 남았네요.) 은근히 힘들었습니다...
14/07/13 22:48
5호점은 수성 성공입니다. 아니 순위는 훨씬 올라버렸(전전 100, 전 100, 이번 70등대)...으면서, 동시에 저희가 무과금이 아니라 과금길드였음 100% 인 60이구나 하는 확신도 있습니다(저희는 무과금 유저도 있는, 프리한 길드입니다? 크크크...)
안타까우신 분들에겐 애도를, 성공하신 분들, 특히 블랙티 동관을 축하드립니다. ...여튼 불태운 길콜도 지나가고, 남은건 상처뿐인 길드 강적 뿐이군요(저걸 언제잡나...)... + 번개, 정모 다 요원한 해외유저는 오늘도 해외에서 콜라나 빨겠습니다. 냠냠.
14/07/14 00:19
2200등 정도로 길콜 마무리!
달랑 에볼카드 한 장 왔네요.^^ 그래도 7일 연승으로 티켓도 배틀 카드도 얻어 만족합니다. 무엇보다 여유롭네요. 주말에 길콜이나 이런거 걸리면 움직이질 못했는데, 이제 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다음 시즌이 궁금하군요. 개인랭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번 시즌을 여유롭게 보냈더니 개인랭 달리기가 좀 싫어지기도 합니다. ^^ 길콜 때문에 보상기간 동안 길드에서 유저를 내쫓지도, 길드를 해체할 수도 없는데, 탈퇴와 가입은 가능하네요. 가능성은 없지만, 마지막 날에 마서 키라 한 장 얻기를 기원하며 달려야겠습니다.^^
14/07/14 06:36
치호보니까 공카인데 체가 공보다 높아서 그닥 매력적인 카드는 아니지 않나요?? 공체합은 상당하지만 공격만 놓고보면 상당히 낮은 편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중위권입장에서 50%라는 조건이 상당히 애매한게, 2째줄에 놓았다가는 발동이 안될 확률이 있고, 3째줄에 놓았다가는 발동전에 죽을 확률도 있어서 배치하려면 2째줄은 힐카들로 배치하고 3째줄에 공카들을 구성하면서 같이 배치하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14/07/14 07:46
치호는 확실히 에이스 공카라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나름 상당한 고성능 카드입니다.
1.높은 피통 사실 이거 하나만 보고 써도 될 정도입니다. -_-; 아콜에서 힐힐힐공 세팅이 아닌 이상, 4번째 줄까지 내려가는 것은 어디까지나 의도치 않은 사고입니다. 일반적으론 3줄째에서 끝나게 덱을 설계하지요. 따라서 4열에 들어갈 카드는 공격력보단 높은 피통이 최고의 덕목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공격력 10000에 피통7만짜리 카드는 스킬이 별로라도 아콜덱에 무조건 들어가는 카드가 될 겁니다.(실제로 비슷한 카드가 있습니다) 2. 나름 쓸만한 스킬 공격력은 낮지만 350퍼 배율이라 학도형 히미코 정도의 딜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험 결과를 종합하면 발동률 70퍼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런 고발동률이라면 3/4열에선 이만한 녀석도 별로 없을 겁니다. 어차피 요새 아콜덱은 두 줄 필킬을 노리지 않습니다. 피통이 전체적으로 높아져서 2턴킬이 사실상 힘들어졌거든요. 십중팔구 2열 힐로 덱의 안정성을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설계하는데, 이런 세팅에선 그냥 공카와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마법의 파 마파라서 좋습니다.(...) 또 하나의 활동밀레인 샬롯도 마파라서 더 좋습니다. 게다가 활동 3요정 중 가장 좋은 카드라고 할 수 있는 엘도 마파라서 더더욱 좋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제법 쓸만한 녀석입니다. 순백형 기네비어라는 카드가 있는데(42000/50000, 50퍼300공업) 나온 지 8달이 넘은 카드지만, 그 높은 피통과 4열 마무리론 부족함이 없는 딜링에 주목해 아직도 많은 검성 유저들이 쓰는 카드입니다. 치호는 그 카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죠. 현재 조건공 카드 중 치호보다 더 좋은 카드는 화월형 펠리어스 뿐입니다.
14/07/14 10:38
그렇군요.
제 덱은 꽃콤보가 안터지면 100만이 안넘어서 서로 배수 상태에서 싸우면 2번만에 죽일 수 있느냐 없느냐가 관건이라 이걸 어째야하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2째줄에 힐카넣고 3째줄에 배치하면 훨씬 안정적인 싸움을 할 수 있겠네요. 3째줄의 지배자로 해봐야겠습니다. 자세한 설명해주신 콩님과 드렁큰님 감사합니다~
14/07/14 09:16
저번 주에 이직이라는 대형 건수 때문에 길콜에 영 집중을 못했는데, 길드원들이 가마 태워줘서 관 한 번 써 봤네요.
우리 길드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그런데 길콜이란게 참 웃긴게... 양학이 벌어지면 싱거워서 별 재미가 없는데, 정작 호각지세 or 더 강한 길드를 만나면 제대로 발암크리가 터진다는 -_-;; 그러고보면 이 2가지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느냐가 길콜의 재미를 유지하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마 제일 할만한 컨텐츠가 길콜임을 아무도 부정할 수는 없으니;;
14/07/14 09:49
그냥 때리는 것보단 서로 때리는게 더 즐거운 법이죠.
그렇다고 가학성애자는 아닙니다. 상대방의 공격을 어찌어찌 버텨내고 회심의 막타로 어렵게 승리하는 그 순간이 콜로의 하이라이스 아니겠어요.
14/07/14 11:07
는 Skip후 막타가 어느 진영에서 나오나 보고 우측의 아서가 보이는순간 아오 슈밤!
지켜보면 안지는데 Skip하면 지는 아이러니..
14/07/14 12:54
다 좋은데 인원수좀 어떻게 했으면...
6인이하 길드 참여 금지라던가... 아니면 연승버프를 없애던지.. 아니면 10분에 한번 칠 수 있는 제한을 완화하던지 10인길드가 1인길드 만나면 포기하게 되는 상황이니
14/07/14 14:43
허허, 20분 전인데 왜 점검 공지가 없지? 라고 생각하며 이번 시즌도 길드 키라 못먹었다며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오늘이 아니네요?
내일이었군요. 이거 오늘 한 번 더 달려봐? -_-+
14/07/14 14:45
이번 피쟐 모임은 언제인가요? 영혼의 듀오를 결성코자 가보고자 하는데 공지가 안올라오네요.
마초향 쿨워터를 온몸으로 느끼고싶습니다.
14/07/14 15:51
시시라라 극 키라를 사시려는 분들은 지금 얼티콤 버그가 있으니 알아두세요.
시시라라 극은 5장 전부 배치 시 발동하는 시시라라 익스트림(피공 30퍼업)외에도 시시라라를 4장 이상 배치 시 발동하는 얼티밋 플레임(피공 40퍼업)이 같이 발동해야 정상이지만, 현재 극 카드는 빠삐용 소드, 퓨어 하트, 팬텀 플레임만 얼티콤의 구성원으로 인정됩니다.
14/07/14 16:33
그때 퓨어하트 리더의 악마들이 참 많았는데, 영광의 구성원이셨군요(...)
사실 작년 4~5월 시점에 얼티콤을 쓴다는 것은 슈퍼 핵과...
14/07/14 19:55
시즌2일까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 헛, 그보다 액토즈가 하루 전에 점검 공지를 내다니! 물론 새 시즌 공지는 내일 점검 중에나 내겠지. -_-
14/07/15 10:07
힐공공 (60-70 조건힐 or 초공카2 + 깡힐)
힐힐힐 공공공 공공공 요새 메타인 공방일체 - 공격시 공힐공공 / 수비시 힐힐공공 인 덱에서 치호 역할이 미묘하긴 합니다. 상대도 같은 덱을 쓸 경우 스킬이 발동할 일이 없어요. 아예 4째줄에 데려다 놓던가. 아니면 극공덱으로 바꾸고 쓰던가 해야되겠더군요. 공방일체 덱을 깨부수는게 극공덱이다보니 덱 두개에 따로 저장하고 상대가 무슨덱인지 기억하고 덱을 선택하는수 밖에 없겠네요. 은근 가위바위보 관계가 되어갑니다. 아서콜이 기대되는군요.
14/07/15 10:52
저는 공방일체덱에서 2열 1번에 예전엔 피리샤 / 요즘은 로엔그린으로 변수를 두고 있는데 승률이 괜찮습니다.
공격시 첫턴 공카, 세컨 로엔그린 발동 / 첫턴 공카, 세컨 힐러 발동 시 거의 필승이고 수비시 첫턴 힐러, 세컨 로엔그린 발동 시 상대 뒷목 좀 잡게 하더라고요. 아장아장이 터지면 위의 확률은 배가 되고요. 치호는.. 어디 둘데가 없어서 저도 4열에 자리를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릴레이콤을 버릴 순 없으니..
14/07/15 10:07
이번 시즌에 아서콜이 잡혔네요...홍과금 하게 생겼습니다 쩝;; 270개뿐이라....
그냥 있는 홍차 붓고 딸내미 다 부어서 키풀할지 고민중이기도 합니다....6장이 있는데 쓰질 못하고 있으니.... 그리고 시즌 2는 다다음 시즌 (8월초)로 확정되었습니다. 페북에 올라왔네요.
14/07/15 12:24
[10호점]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일이 바빠져서 적어도 한 달간은 확밀아를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길콜 등 길드플레이 참여 및 운영을 하는 것이 당분간 어려울 것 같아 길드에서 잠시 나갈까합니다. 좀 더 있어보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대로 가다간 분위기가 씨눈새 들을 분위기라; 갑작스럽게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네요. 길드장은 전통에 따라(?) 임의로 석신국자님께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4/07/15 13:15
[아서 콜로세움 1차]
이벤트 기간 7/16(수) 오후 3시 ~ 7/22(화) 오후 3시 순위 보상 - 1 ~ 1000위까지 시종형 랄랑드 홀로그램 1장 [BP 수집 시 수시 보상] BP 수 15,000개 : 시종형 랄랑드 노멀 1장 [아서 콜로세움 2차] 이벤트 기간 7/23(수) 오후 3시 ~ 7/28(월) 오후 3시 순위 보상 - 1 ~ 1000위까지 시종형 피니아 홀로그램 1장 [BP 수집 시 수시 보상] BP 수 15,000개 : 시종형 피니아 노멀 1장 1. 피니아, 랄랑드 둘다 마파 (카드 세부내역 올렸다 지움) 2. MR 3. in 1000까지 홀로그램을 준다고 했지, 풀돌을 시키도록 쉽게 놔두지는 않겠다고 했다. 4. 홍차 캐시백 없음 5. 조건 만족시 즉시 입금이라 카드 스펙 테스트는 가능 6. 진화 합성 이벤트 시종형 몽타그 + 시종형 랄랑드 = 시종형 이카루스 (극) [MR] 시종형 나나미 + 시종형 피니아 = 시종형 엑터 드 마리스 (극) [MR] [초진화합성 소재카드 획득 방법] 시종형 몽타그 : 길드 수집 보상 시종형 나나미 : 개인 수집 보상 시종형 랄랑드, 시종형 피니아 : 아서 콜로세움 보상 액토즈가 뇌가 없다니. 천재가 틀림없다.
14/07/15 13:20
잘못하다간 인백러들을 시즌 내내 때려야 할 가능성도 있군요.
액토즈야 나 일해야돼..ㅡㅡ;; 더불어 정모가 성사되면 한 손으로 마시고, 한 손으로 배틀 연타해야겠군요. 저기.. 저 덱 좀 바꿔 주시겠어요??를 남발하며....
14/07/15 15:55
http://fifthsun5.egloos.com/3098214
정말로 먼 산만 바라봅니다... 정상적으로 다 얻으려면 홍차 천개는 필요라니...
14/07/15 16:00
1500이 아니라 15000bp에 카드 한 장이로군요.
키라 욕심 부리지 않고 그냥 합성용으로만 구한다고 해도 6장일 경우 200개가 넘게 들어가네요. 홍차 400개 넘게 부어서 합성할 만한 카드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어느 한 쪽에 500개 정도 올인해서 in 1000을 노리는 것이 나으려나요?
14/07/15 16:05
그냥 극진화는 버리고 콜로 카드만 키풀하는 쪽으로 가야죠.
배틀포인트 수집방식에 변화를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 아쿠아오라가 가챠카드라 이번 시즌 망했습니다.
14/07/15 16:32
발동률은 모르겠지만, 일단 조건힐이니 랄랑드 키풀을 목표로 해야겠네요.
가지고 있는 홍차를 거의 소진하면 극진화와 콜로 카드 풀돌은 가능하군요. 랄랑드로 만드는 시종형 이카루스가 좋은 것이길 바라며... 홍차 500개 정도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분 없으신가요? ^^; 2주밖에 되지 않는 시즌을 둘로 나눠서 개인 강적과 요정도 둘씩에 길드도 그렇고, 아서콜마저 두 번이라니 이거 하루종일 밀아만 하라는 건가요? 모아놓은 꽁가챠로 배수카드라도 하나 건지지 않으면 견디질 못하겠네요. -_-
14/07/15 16:45
일단 제가 랄랑드 발동률을 체크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내일 오전중으로..
이카루스 등등 극밀레 스탯스킬이 확인되야 작전을 짤 수 있을 듯 해요. 지금 홍차가 1100개 언저리라 실상 다 키풀할 수는 있는 상태지만..(강적 잡으면 또 홍차는 불어나고..) 시간과 노랖력이 못바쳐줄 듯 합니다.
14/07/15 17:22
누누히 말하지만, 전 누적금액이 아직 차를 살 돈은 못 찍은 그저 소소한 과금러입니다.
5연차 초기화 기념으로 돌려보았어요...(2000MC. 1회만요) 그런데, 6배수가 4장(...) 금의형이 3장이라 페이크 수준이긴 했지만 그게 어디야 하는데, 활동형 엘이 나오면서 5연차의 화룡점정을 찍네요(한장은 잉여 6성 앙뜨)... ...지금 밀아 제 인생의 역대급 대박이 터져서 기분이 정말 기쁜데 또 묘합니다...흐...
14/07/15 17:51
통상 아콜 카드는 6돌이니까 아콜 키풀에 6장(1000등 한다 치고)
진화합성에 7장 해서 한 아콜당 195000bc가 필요하네요. 대충 홍차 450잔 정도. 두 번 다 한다고 하면 900홍이니까 그동안 홍증 많이 해놓은 분들은 쉽게 얻을 거 같긴 하네요.
14/07/15 17:55
저도 드림 초기화 되었다기에 딱 한 번 돌려봤습니다.
또 돌리고 싶게 만드는군요. 밀레가 세 장 나왔습니다. 시종형 아쿠아오라, 순애형 비올레타, 그리고 아베노 세이메이... 대박이네요. 이번 시즌 6배수 두 장이 나오다니! 그런데 7월 31일까지로 나오네요. 다음 시즌이 시즌2라서 그런가요? 안내에는 분명히 8월 15일까지 배수가 적용된다고 나오는데요. 그나저나 리미치가 5장밖에 없는데, 어느 녀석을 풀돌 시켜서 돌려야 할까요? 둘다 조건힐카라서 고민이군요. 아쿠아오라는 30%일때 350%, 세이메이는 70퍼일때 300%로군요. 이거 참... 그냥 5배수 한 장 나오면 고맙겠다 했는데 둘이 한 번에 나오니 이것도 곤란하네요^^; 지금 보니 세이메이가 29코스트, 아쿠아오라는 40코스트네요. 대체 얼마나 스텟 차이가 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세이메이에 급 관심이 가는군요. -_-;
14/07/15 17:57
.... 공룡님 저 고기가 먹고 싶습니다... 하.. 한턱 쏘세요...
7월 31일까지 1스킬, 2시즌 들어가면서 듀얼스킬 혹은 스킬 변경예정이라는 떡밥이 있네요
14/07/15 18:36
음...또 확률조작의 액토즈입니다. ...미친척 하고 눈물의 5500MC 또 질렀는데,
활동형 리페 2장 노멀, 담이 1장 펠리어스 1장의 4밀레가 또 강림하셨네요...어이가 없... + 지금 보상함에는 홍차 50병이 시즌 변화 기념으로 와있습니다. 액토즈가 지들이 생각해도 홍차부족 겪을걸 아나봅니다.
14/07/15 18:42
뭐 지르시는 건 선택입니다. 전 지르고 마음의 해탈을 얻는 쪽을 택했어요. 이 건 11연차 세번이다. 그렇게 최면걸구요.
MC는 동일합니다 3회 7500MC냐 초회+5500으로 7500이냐는 본인 선택이죠 뭐...크크크...(악마의 유혹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근데, 저 따라 돌리시는 분중 제가 젤 나쁩니다. 전 현역이 나온게 0이에요... 다 저번시즌 및 하루남은 6배수...
14/07/15 22:01
아콜은 통상 6돌이니까 1000등 안에 든다고 해도 최소 9만 점은 모아야죠.
그래도 230잔 정도니까 솔직히 평소 아콜에 비해서도 엄청 싼 게 맞는데, 문제는 진화합성을 해야 해서 (아마도)13장을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_-; 이렇게 되면 195000포인트로 싸진 않죠. in300라인보단 좀 높고 in100보단 낮은 정도..
14/07/15 21:49
어, 이거 정말 고민이네요.
한 장 나왔으면 아무 고민 없이 하나에 다 발랐을 텐데, 리미치는 5장인데, 6배수 2장 중에서 어느 것을 발라야 할까요? 아쿠아오라, 세이메이 둘다 조건힐카 아쿠아오라는 30%일때 350%, 코스트 40 세이메이는 70퍼일때 300%, 코스트 29 코스트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아쿠아오라는 시즌2에서 굉장히 강한 카드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인데, 지금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아쿠아오라에 발라야 하는지, 아니면 당장 코스트 부담이 없는 세이메이에 발라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발동률이 관건일 듯한데, 데이터가 쌓일 때까지 좀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14/07/15 22:44
지금 개인랭킹이 아니라 안 바르는 게 최곱니다.
제 경험상 리미치를 바를 일은 딱 두 개 뿐입니다. 1. 개인랭킹 시즌에 6배수가 떴다. 2. 길콜 상위권을 노리고 있는데, 상대 길드가 너무 강해서 덱을 무조건 보강해야 한다. 아니면 조건힐 같은 게 너무 부족해서 일반 시즌에도 요정 사냥이 껄적지근할 정도면 화끈한 가챠 조건힐에 바르는 것도 좋긴 합니다만, 70%힐은 요정덱에선 솔직히 별롭니다. 물론 30%는 더 별롭니다(...)
14/07/15 23:13
그렇군요^^
그런데 이번에 가챠 확률이 확 올라간 느낌이네요. 전에 했을 때는 이런 대박은 없었는데, 여기저기 대박 난 분들 게시글이 잔뜩이네요.
14/07/16 13:01
다른분들 대박 터지는거 보니 저도 돌리고 싶네요...하지만 시즌2 시작때 돌리는게 제일 효율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해서 꾹 참고 있습니다..^^
시즌2 시작은 랭전으로 하길 바라며...6배수들고 미친듯이 달려보고 싶네요..^^
14/07/16 17:03
인앱 공지에 보니까 시즌2 전야제? 하면서 공지가 있네요. 홈피에는 없고...
1. 자경단 3기 모집하는군요. 2. 서울 코믹스(이번주말 학동) 참가자 전원에게 4000mc+이걸 어디다가 올리면 1000mc 추가증정 3. 페북 이벤트(이건 추첨) - 멀티스킬에 시나리오 열리고 뭔가 합성하는게 생기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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