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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4 16:37
어제도 관객들이 TSM 연호 할때 TSM선수들 다 알아듣던데... 적어도 함성이 들린다는건 알겁니다.
그렇다고 귀맵을 했다는건 아니구요.
14/10/04 16:04
제드 코만도스잼 크크크 하이가 난 안보이지 히히 했지만.. 안보여도 너무 안보였고 예상할수잇는건 억제기 어택밖에없으니 당연히 의심될수밖에요
14/10/04 16:05
형제팀이 어떻게 이렇게 색깔이 정반대일까요. 크크
(상대팀 입장에서) 어떻게든 초반에 차이를 좁히면 해볼만한 화이트와 어떻게든 초반에 차이를 벌려야하는 블루
14/10/04 16:05
롤드컵 예상 구도는 한국팀의 독주 압살이었는데
모든 팀이 전승우승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크크 생각보다 북미팀이나 기타 외국팀이 꽤 잘해주네요 예상외의 전술에 한국팀이 당황하는 경우도 많고
14/10/04 16:07
데프트는 왠지 컨디션이 안 좋아보이고..
다데가 하드캐리 하는거 같네요. 1경기는 천주 하트 때문에 졌다고 하던데 천주는 럼블 하는거 보니 괜찮아보이는데 하트는 조별리그 내내 존재감 없이 불안하더니 빨리 폼이 올라야 할텐데 말이죠.
14/10/04 16:08
이번판은 초반에 천주 럼블궁 3번 멋지게 들어가서 판을 만들고 다데가 쓸어갔죠
하트는 kta랑 결승할때부터 계속 불안불안합니다
14/10/04 16:10
천주와 다데가 너무 잘했네요 그리고 C9역시 특유의 북미잼으로 좋은경기 보여줬습니다.이렇게 되면 또 C9의 밴픽이 고민되겠네요.
14/10/04 16:10
이번판 하이는 그냥 전형적인 솔랭 미드충 암살자 모습이.. 아무리 이동기좋은 제드라도 상대 진영 한가운데 잇는 트위치에 대놓고 들어가는건..
한참 한타시작하고 후진입을 하던가 상대 물렸을때 타게팅만 바로 들어가서 순삭을 하던가 해야되는데 움찔움찔하다 이거맞아? 들어가? 들어가? 나 들어간다? 들어갔어!!! 아... 들어가라며! 하는.. c9는 제드 셀프밴 추천..
14/10/04 16:10
첫 용싸움때 럼블이 텔포로 온게 가장 컸던거 같습니다. C9 입장에선 마오카이가 그것만 끊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듯...
제드가 저렇게 망하지만 않았어도 아까 트페와 1:1상황 같은데서 트페 카드빠지자마자 들어가서 솔킬내고 제드에게 계속 휘둘렸을텐데 트페와 1:1도 못이길정도로 망하니...
14/10/04 16:11
스피릿과 하트가 확실히 아직 폼이 회복이 안된 느낌이네요. 데프트는 캐리 부담 때문에 후반 보는 원딜하다가 계속 고전하고 있고...
트페 캐리로 상대가 강한 타이밍을 잘 넘기긴 했는데...
14/10/04 16:11
럼블이 초반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중반부터는 갓데모드...
제드가 한타시 진입타이밍을 자꾸 못읽고 몇번 던지니 나중엔 트페랑 1대1도 못하는 꼴이 되버려서.. 제드를 끌어들이는 한타의 모양새가 너무 좋았네요
14/10/04 16:14
다데의 트페는 정말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것 같네요. 야스오나 제드는 다데만큼 쓰는 선수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 구린 트페로 하드캐리를 보여주는건 다데뿐인듯....
14/10/04 16:28
골드만 보면 큰 차이는 아니었지만, 한타때 보면 전멸을 당하는건 아니어도 한타모습이 자꾸 일방적인 분위기가 솔솔풍겨서 나름대로 선택을 한것 같은데, 너무 극단적인 선택이 아니었나 싶네요.
14/10/04 16:15
확실히 해설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했네요. 예전처럼 무조건 한국팀응원이 아니라니. 생소하긴 하지만 좋은 변화인것 같아요. 올스타전처럼 국대가 아니라 지금은 클럽팀간의 경기니까요.
14/10/04 16:16
그것도 그런데 어지간하면 한국팀이 올라갈 것 같아서 여유있게 해설하는 느낌도 듭니다. 그냥 한 경기정도는 맘 놓고 봐도 되지~ 이런 느낌?
14/10/04 16:17
네 뭐 그런감도 있긴 한데 클템해설이 왠지 모르게 C9이 이길거 같다고 이야기 하긴 했는데 사실 원래 저런이야기도 안했던것 같아서 신선하긴 하네요.
14/10/04 16:15
예선에선 삼성팀 원딜들이 '나메이 니가 그렇게 thㅏ움을 잘해?' 하면서 몬테를 능욕하는 슈퍼플레이를 많이보여줬는데
8강은 그냥 이길게임 이기고 질게임 지는게 쫌 루즈하네요.
14/10/04 16:16
경기는 재밌는데 해설이... 아오 강민해설... 왜이렇게 겉도는지 모르겠네.. 다들 포지션 딱딱 잘 잡고 경기 해설 잘 해주는데..
14/10/04 16:18
이게 고쳐지지 않으니까 매번 지적하고 지적하고
그러다보니 쫓아다니며 악플다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보다보면 너무 답답해요... 하....
14/10/04 16:16
실제로 경기 요소요소에서 c9이 이길 여지는 충분히 많았고 두팀의 격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게 보였습니다.
조수령님은 8:2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의 모습은 얼추 6:4정도까지도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의 방심도 용납이 안되는 강팀인것 같습니다 c9은
14/10/04 16:19
C9은 럼블을 끊거나 가져올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워낙 천주가 럼블을 오랫동안 안쓰고, 풀려도 다른 챔프 픽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서 그런지 외국팀들은 다들 모르는 것같은...
14/10/04 16:20
다음팟에서 어제 경기해주는데 삼성화이트를 최강팀이라고 부르네요. 삼성화이트 최강팀이라고 부르는거 위화감 들지않나요? 관계자들 평이 아무리 좋다고해도 이번시즌 우승 한번 못한팀인데..
14/10/04 16:22
일단 지금 관계자 + 롤드컵 참가팀 모두 삼성 화이트를 넘사벽으로 평가하는 것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겜게에 리카님이 올려주신 레딧이나 공신력 있는 트위터 쪼가리들만 몇개 주워다 읽어봐도 다른 한국팀과 삼성 화이트에 대한 평가가 아예 격이 다르죠.
14/10/04 16:22
사실 형제팀간의 내전이 변수가 많기 때문에 졌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그렇죠. 스크림이나 다른경기에서 보여준 것도 많구요. 그리고 SKK를 계속 잡는데 한국 최강팀이 아니라고 부른다면 여러모로 묘해지죠..
14/10/04 16:25
일단 내전은 일반적인 실력 이외의 결과가 자주 나온다, 변수가 많다..이건 거의 공식이 됬으니까요.
보여주는 실력도 확실히 차이는 있어요. 지역배분없이 세계최고로 여겨지는 20팀 리그전 돌리면 삼화가 압도적 1위할거다..뭐 이런 의미라고 봅니다. 아주 틀린말같지는 않고 지금까진.
14/10/04 16:25
그렇다고 근래에 우승한 삼블이나 크트에이가 최강이라고 불리기엔 뭐하고.. 스크크 같은경우엔 이미 왕좌에서 내려온 느낌이 들어서..
굳이 말하자면 무관의 제왕이라고 해야하나요 크크
14/10/04 16:24
해설초기부터 지금까지 까이는데 변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차라리 존야 타고 있을때가 낫지 지금은 쓸데 없이 말만 많아서 더 피곤합니다..
14/10/04 16:27
원래 권이슬 아나운서는 롤쪽 담당은 아니었죠. (게임플러스+하스스톤)
온겜에서 인터뷰어 섭외에 한동안 삽을 푸는 바람에 권이슬씨가 땜빵으로 왔던것일 뿐. 아마 다음 롤챔스부턴 인터뷰어도 조은정 아나운서로 바뀔듯 합니다.
14/10/04 16:29
어제 임프선수와 오늘 댄디선수가 c9응원하고 있네요. 근데 최근 시즌 4강에서 블루를 만날때마다 화이트가 졌는데, 이번에 블루가 이기면 '또'
4강전에서 블루vs화이트다보니 우승을 노리는 입장에서는 블루가 떨어지길 바라는게 이해가 안가진 않네요
14/10/04 16:28
속으로 은근 블루 응원 안하는 삼화팬 1인 입니다.
롤챔스 에서 했던대로 4강에서 삼성 내전 나서 또 블루가 결승 가고 상대로 쉴드를 만나서 또 블루가 우승 하면 왕창 재미 없을거 같아서요.
14/10/04 16:30
롤이 원래 대회 챔프폭이 좁은 게임이지만
정글은 좀 더 심한것 같아요 리신, 카직스 2탑에 엘리스 렝가 순이니 거기다가 정글러가 게임에 엄청나게 영향을 미치니 단조로움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14/10/04 16:33
정글만큼 챔피언픽이 중요한곳이 없어서그래요
약한 챔프 고르면 진짜 한없이 쳐발립니다 프로씬에선 그래요 진짜 버프한개도 챙겨먹기힘들껍니다
14/10/04 16:34
제파나 엠페러 등 루시안, 코르키 좋아하는 선수들 있어요. 트리스타나를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역시나 후반의 남다른 캐리력떄문이고 아쉬운 점은 중반 타이밍에 상황이 어렵다는건데 대부분의 팀들은 운영으로 그 부분이 해결되다보니 트리를 가장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다보니 데프트가 코르키를 했네요. 크크
14/10/04 16:32
근데 클템도 그렇고 페이커도 그렇고 C9에 대한 평가가 좋네요? 전 블루가 이기는건 그냥 기정사실 수준으로 생각하는데... 물론 C9이 예상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기본적인 팀전략의 수준차는 여전하다고 생각해서... 크크
14/10/04 16:36
c9만큼 유리할 때 경기를 확실하게 잡아내는 외국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1경기만 해도 시야 장악 후 자르기, 유리한 타이밍의 과감한 다이브는 한국팀들 중에서도 잘 안되는 팀들이 많죠.
14/10/04 16:33
어제 롤은 하나도 모르는데 아리 하나 사려고 일찍 부터 기다렸다가 당근 경기 따위 안중에도 없으니 구입 하고 바로 집에 가고.
프나틱 쿠폰도 바닥에 버리고 갔다는 얘기를 모 사이트에서 봤습니다. 그걸 바닥에 그냥 버릴거면 나를 주란 말야! 그래서 어제 듬성 듬성 빈 좌석이 많았다는군요.
14/10/04 16:38
네. 그냥 넨도 마니아들 이더군요. 단지 그게 가지고 싶어서 비싼 티켓 사고 오전 부터 줄 서 있었단 사람들 보니 신기 하긴 합니다.
프나틱 쿠폰은 중고나라에서 고가로 오가는것 같던데 그걸 바닥에 버리고 간 사람들 때문에 공짜로 득템한 분만 좋았죠. 그래서 저도 서울 직관 때 바닥 열심히 보고 다니려구요. 흐흐.
14/10/04 16:38
전설의 김희재 옵저버가 떠올라요. 어처구니 없는 옵저빙 실력을 극적인 구성이라고 변호하시던 크크크크 온겜 옵저버보고 그렇다는게 아니라 저런 관객들에 대한 애정(?)을 가지는 분에게 그렇다는거죠
14/10/04 16:47
탑 밀고 있었는데 굳이 왜 싸워주죠. 코르키 마나도 없었는데;;; 마오카이가 그냥 탑밀면 그만이었죠. 신드라가 점점 부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14/10/04 16:48
강민해설... 적군와해 안맞아야해요라니, 안맞아야 하는거 누가 모르나요 --; 저 거리에서 특히 저렇게 좁은곳에서 점멸도 없는데 대체 뭘바라는것인지
14/10/04 16:55
아무래도 오늘 해설이 계속 거슬려서 그런지 더 민감해진거같네요. 기왕 해설이라면 왜 안맞아야하는지 상황에 대해서도 같이 설명해주면 좋을텐데 설명없이 본인말만 계속 얘기하니 보는동안 계속 답답해지네요
14/10/04 16:50
하트가... 이번 롤드컵 내내 폼이 너무 안 좋네요.
봇은 서폿이 주도한다고 보는데 롤드컵 진출 서폿 중에서 제일 존재감이 없는 듯 봇 맞라인에서 해외팀 상대로도 이겨주는 모습을 한번도 못 본거 같네요.
14/10/04 16:50
솔직히 방금은 하트보단 데프트가 이상했어요.
하트는 붙었는데데프트는 미니언에 궁을 쓰질 않나... -_- 그런데 스피릿 리신이 또 날라다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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