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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5 15:50
허..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 서건창은 벌써 2안타 쳤군요.
엘지 3연전내내 출첵하듯 2안타씩 쳤네요. 팀내에 워낙 엠뷔피급 성적을 내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안타수에 비해 기사도 안뜨고 관심도 덜받는게 안타깝네요. 187안타에 오늘경기 남은이닝 빼고 7경기 남았군요.
14/10/05 16:25
[잠실] 흠.. 어찌저찌 역전은 했는데.. 추격만 하고 끝나던 시절에 비하면 발전한건 분명한데 아쉽네요.
1점 역전까지만 하고마는 모습을 많이 보는것 같아요. 그와중에 서건창은 3안타째 대단하네요.
14/10/05 16:30
[잠실] 류제국을 길게 가는게 불안했는데 병살로 결과가 좋네요.
류제국과 비교하면 우규민은 투구수가 적어도 교체타이밍이 항상 좀 빠른 느낌이더라구요. 다만 어제도 그렇고 우규민 빨리 내리고 결과가 안좋은 적이 많아서 아쉬운..
14/10/05 17:17
올해 손승락의 모든 블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거기에 8승락까지 나왔으니 엘지팬분들 기대하셔도(?)
사실 넥센은 9회초에 역전까지 했어야 됐는데..쩝
14/10/05 17:25
양상문 감독의 가장 큰 공은 천적이던 넥센전을 극복해나가는데 있는것 같네요. 넥센팬으로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크크 확실히 김기태 감독시절과는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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