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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0 19:37
[한화 2 (4회말) 0 롯데]
[사직] 이종범, "최준석은 방망이를 920kg을 들었어요." 크크크 [KIA 1 (3회말) 1 삼성] [K T 0 (4회말) 3 넥센] [두산 0 (3회말) 1 L G] [S K 0 (5회초) 0 N C]
15/04/10 19:46
윤희상 오늘 피칭만 보면 리그에이스급이네요.
KBO리그 최강타선인 NC를 힘으로 찍어누릅니다 덧붙여서 삼진을 저렇게 잡아대면서 투구수가 5회 53개밖에 안되네요. 역시 삼진잡으면 투구수 늘어난다는건 X소리인걸로
15/04/10 19:50
[사직] 두 투수 명품 투수전 분위기인데, 수비 미스로 안줘도 될 점수를 주는 경기가 되네요.
그래도 두팀 투수들이 베테랑이라서 흔들리지 않고 경기 이어가네요.
15/04/10 19:50
[사직] 허도환 삼진.
어차피 삼진 먹는 건 같다고 해도 이번 시즌 초반처럼만 하다가는 정범모는 백업으로도 못 쓸 것 같습니다.
15/04/10 19:53
[사직] 허도환 헛스윙 돌리고 전사..
아하.. 심수창이 조인성과 문제가 생겼을 때 타석에 이종범 선수였나요? 크크 그때 심정을 얘기하네요.. "제가 한참 선배잖아요.. 둘 보다.. 이것들이 지금 뭐하나~ 했어요."
15/04/10 20:27
[목동] 한현희는 지난 두 번 선발등판에서 죽을 쒔는데 KT는 아예 탈탈 털어버리는군요.-_-
이택근 볼넷으로 나가며 KT 주자 만루 위기.
15/04/10 20:29
[대구] 경기 외 이야기 입니다만, 경기 시작 전에 송진우 해설위원이 어제 있었던 "바세린" 발언에 대해 해명을 했는데 글러브에 바른 것이라고 합니다. 전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고 하네요. 그 시절엔 심지어 스파이크까지 바세린으로 닦았다는 일화와 함께 말했었습니다. 자게에 올라왔던 논란 글에 해명된 내용이 추가되지 않아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15/04/10 20:34
[잠실] 임지섭 선수는 느낌이 약간 두산의 홍상삼 같은 느낌이군요. 멘탈만 잡으면 대성하겠네요.
엘지에 안그래도 베테랑들 많은데 잘 배워서 크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 이와중에 고영민 정말 공 못고른다 -_-; 선수 슬롯이 그렇게 없나 고영민을 자꾸 쓰네요 하...
15/04/10 20:42
저렇게 방망이 돌리고서도 성적은 나왔었으니까 뭐라고 하긴 참....
지금 루츠가 2군 내려간 이상 저 상태가 베스트일거같은데... 김재환이 1루 나오는 방법도 있지만 고영민보다 낫다는 보장도 없죠 쩝..
15/04/10 20:37
[한화 2 (6회초) 8 롯데]
[KIA 3 (6회말) 3 삼성] [K T 0 (8회초) 6 넥센] [두산 2 (6회말) 1 L G] [S K 2 (7회말) 2 N C]
15/04/10 20:38
류현진 선수도 오히려 컨디션이 안좋을때 성적이 더 좋게 나온다고 하죠.
컨디션이 좋으면 자기 공 믿고 던지다가 얻어맞는 경우가 더 많다고...
15/04/10 20:58
[목동] 김태훈의 삼진을 끝으로 목동 경기 종료. 넥센이 KT에게 6-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둡니다.
한현희는 첫 선발승입니다.
15/04/10 21:32
15/04/10 21:43
아예 하지못하게 해야되는데 중요한 상황에서는 하는선수들이 있죠. 뭐 본인들이 하고싶어 하는거니 그 뒤 나오는 상황도 본인이 책임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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