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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0 23:04
저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번주 예고편 보고 나서 연쇄살인이 아닐까하는 의심이 있었는데 아마 시신을 발견하는 씬이었던 것 같네요.
15/06/10 23:46
일단 시체는 왜 숨겼는지, 시체는 왜 창가에 세웠는지, 15년전 사건과 관계가 궁금하네요. 사진 찍히는게 의도인지 우연인지 여부도 궁금하고요.
15/06/11 00:07
범인은 박요염인거 같네요.
산장의 구조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박요염은 이재기를 통해 장포악을 죽이려 했는데, 김순진의 쪽지로 이재기는 장포악을 죽이려는 계획이 들킨줄 알고 이재기가 박요염을 오히려 그걸로 협박하고 그래서 박요염은 이재기를 죽이고, 도망친게 아닐까 싶네요.
15/06/11 00:18
김순진도 바닥을 밟아보고 알아차렸으니.. 산장에 머무는 사람은 모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초아님이 말씀하신.. 가방 바뀌어서 보물지도를 들킨 장미숙이 제일.. 의심스럽습니다!!
15/06/11 00:20
근데 김순진은 어딘가에 숨겨져있는 시체를 찾는다는 목적이 있었기에 발견한거고
아무런 목적과 사전정보없이 발견하는건 어려울것 같아요.
15/06/11 00:16
이건 결국 모두가 걸려있어야하는문제네요. 장포악이 범인같습니다.
김순진의 골탕으로 찾아간 우물가에서 이재기가 보석케이스와 우물에 나실종 시체를 발견 후 도둑질과 살인 모두 장포악의 짓이라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15/06/11 00:18
하고독이 15년을 기다렸는데.. 또 사람을 죽여서 15년을 또 이렇게 지낸다구요? 그건 정말 아닌듯합니다.
200억이 걸린 장미숙으로 갑니다.
15/06/11 00:24
온적은없을수도 있겠지만 위치는 들어서 알고있을 수있습니다.
저걸로 범인선상에서 장동민이 제외되는건 좀그렇죠. 마치 지난화에서 네비게이션찍어서 현지인은 범인아니다 이건데.콩얘기는.
15/06/11 00:26
장미숙이네요 사건날 오후 4시에 보석을 가져올 수 없어요.
그러면 보석 봉지가 설명이 안되요. 피해자가 시체를 사건 전날에 발견했는데. 하고독에 의하며
15/06/11 00:27
일단 장미숙이 보석주머니를 그냥 버렸다는것부터 미심쩍은것 같습니다.
보석의 존재를 들키지 않으려고 했는데 주머니를 그냥 버린다? 그건 아니죠..
15/06/11 00:43
오늘도 꿀잼 크라임씬!
개인적으로 최고의 플레이어는 장진님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범인 잘맞추세요 크크 홍진호는 보면 전체적인 스토리를 잘짭니다. 표교수도 인터뷰에서 그런 이유로 홍진호를 높이 평가했던것같구요. 그러나 대신 그 스토리에 빠지기 시작하면 증거고 다 억지로라도 거기에 끼워맞추려는듯한 모습이 ㅜㅜ 오늘도 하니와 옛동료의 스토리에 첨부터 빠지더니만.. 이젠 장동민과 함께 하니보다도 범인을 더 못맞추는.. ㅜㅜ
15/06/11 00:45
김지훈씨 나오는 에피소드마다 꿀잼인거같아요. 저번에는 사건이 좋아서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김지훈씨가 예능적인 면을 잘 살리는 듯 크크
그나저나 이번 편, 재미로는 시즌베스트입니다
15/06/11 00:50
지금 상금 차이가 좀 나게 1등이라 좀 연기해서 ? 안찍은 느낌이던데...
오늘 결과적으로 상금 차이가 살짝 줄어들었죠.. 하위권 3명이 +100이라..
15/06/11 00:52
투표만 못하면 뭐라 하지 못하겠는데 전반적으로 플레이가 최악이었습니다. 사건 시간에 용의자들이 뭐하고 있었는지는 고려도 안 하고 범인은 거짓말을 한다는 것도 배제하고 추리했죠.
15/06/11 01:36
홍진호씨 뭔가 멘탈 터진거 같은 느낌도 들고 장동민씨가 다른곳에서 상금타면 나눠 줄게 라고 하는거 보니까 지니어스 광탈한 것 같은 느낌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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