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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1 16:22
김도우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다면 개인통산 국내 개인리그 결승 두번을 모두 팀킬로 치른다는 진기록도 나옵니다
김대엽 선수가 결승에 가면 데뷔 8년만의 첫 결승이 통신사 더비라는 숙명의 매치가 되구요
15/06/11 16:24
근데 솔직히 누가 올라가든 조중혁선수의 토스전 기세를 이겨낼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미 둘다 조중혁에게 한번씩 패배한 경험도 있고 김준호조차도 0:4로 당했는데.... 물론 결승가면 그때 분위기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수도 있겠지만요.
만약에 조중혁선수가 이번 기회에도 준우승한다면 진짜 조중혁선수도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을듯...
15/06/11 18:00
아 그러고보니 저번시즌에 두선수가 만났을땐 두선수 경기에선 암흑기사로 승패향방이 갈렸죠..
과연 오늘도 암흑기사가 큰 경기의 포인트가 될지..
15/06/11 18:47
시즌 3도 스베누군요.. 물론 이렇게 후원잘해줘서 고맙긴한데.. 그래도 다른 후원도 조금 붙어줬으면.... 이란 배부른 생각까지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15/06/11 19:15
그런데 차기 GSL 스폰서도 스베누 확정이겠네요. 스타리그 스폰서도 스베누가 계속 하는데 이변이 없다면 GSL도 계속 후원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15/06/11 19:30
본진 엘리당할때 병력싸이즈 봤으면 자기건물 체력믿고 백도어할 생각을 해야되는데
파일런 하나 부수러갈떄의 움직임은 전혀 생각없는것처럼 보였네요
15/06/11 19:37
하 이번만큼 중요한 기회 진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데 2승만 더 합시다. 저번 시즌 4강오고 또 4강 왔지만 다음 시즌에 4강간다는 보장도 없고
15/06/11 20:42
2경기 끝나고 쉬는시간에 마인드 컨트롤이 모든걸 만들었네요. 사실 3,4경기 김대엽도 대놓고 흔들었는데 그걸 멘탈 잘 잡아서 막아낸게 팀킬결승을 만들어 내는군요..
15/06/11 20:43
아우.... 대엽아 ㅠㅠㅠㅠㅠ.... 그렇게 우직하게 기다리면서 열심히 한 선수도 별로 없을텐데 참 응원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
김대엽 선수 아직 끝이 아닙니다. 힘내시고 (군심도 아직 꽤 남았지만) 공유에서는 꼭 우승 하시길 바랍니다
15/06/11 20:47
스타1 바투 스타리그와 상황은 비슷하네요. 그때에도 정명훈이 예상을 깨고 김택용을 3:0으로 셧아웃 시키면서 결승진출 했고 반대라인에는 스타리그 우승 경험이 있었던 이제동이 동족전으로 결승 진출했는데 이번 스타리그도 결과는 비슷하네요. 당시에는 스타리그 우승 경험이 있었던 이제동이 우승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도 기대가 되네요.
15/06/11 20:48
근데 이렇게 되면... 공허의 유채꽃은 사실상 공허의 파리지옥이라는 말이 힘을 받게 되네요. 나온 선수들 이후로 행보가 다 안 좋아요 ㅠㅠ
15/06/11 23:54
...김대엽이 올라가길 바랬었는데..ㅠㅠ
김도우가 올라간 이상 노잼결승 확정인듯..김도우 선수 경기는 명경기가 하나도 없는듯..치열한 경기도 거의 안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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