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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1 11:04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직관 크크 그러나 12시 정각에는 도착하기 힘들듯 ㅠㅠ 저는 롤챔스 이후 스타2 스타리그를 위해 강남으로 갈 예정입니다 크크
15/06/11 12:06
ㅠㅠ 그래도 기회가 되신다면 직관 한번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전 현장에서 소리 지르면서 보는 재미가 있어서 직관이 꿀잼이네요 크크
15/06/11 12:05
종전에는 2시에 하다가 이제 2경기 해서 12시로 변경이 됬고.. 아마 저녁에 블레이드앤 소울 토너먼트가 있어서.. 12시로 변경이 된것 같습니다.
15/06/11 12:04
그래도 쿠에게 그나마 긍정적인 면은, 오늘로 1라운드 소위 3강과의 경기가 끝난다는 점에 있겠죠
초반 대진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긴 했어요
15/06/11 12:06
그러고 보니 지금 현재 잘나가고 있는 KT CJ의 핵심선수인 나그네 선수와 앰비션 선수의 공통점은 두선수다 연애중인것이 더라고요..
와 프로게이머가 연애를 하면 성적을 못낸다는 가설이 있는데.. 이 두선수는 전혀 장애가 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흐흐..
15/06/11 12:14
누누 정글 좋네요. 어제 SK가 했던 것처럼 라인전 세게 가면서 상대 레드쪽 시야장악 철저히 하면 라이즈 말리기 충분히 막을수 있어요
15/06/11 12:27
레드쪽 시야장악하면서 라이즈쪽 파이는거 방지하겠다는 생각이었겠죠. 실제로 꽤 신경 써주는 모습이었고 커버도 오고 있었고
직선갱 부쉬쪽이 유일하게 시야 없는 곳이었는데 쿠가 잘 노렸어요. 알리스타까지 불러서 대놓고 들어왔으니
15/06/11 12:30
누누말고 역갱봐주기에 더 용이한 챔프를 가져간다거나 알리를 주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미드도 오리아나고 탑도 라이즈인데 이런 챔프 구성에서는 갱주도권을 내주는건 되게 힘들게 가는거라고 보거든요.
15/06/11 12:27
라이즈 저렇게 망해도 카탈/여눈/신발 나오면 럼블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괜히 라이즈가 대장군 소리 듣고 밴 당하면서 PBE에서 말도 안되는 너프 실험중인 이유가 다 있죠.
15/06/11 12:28
원래 중국 LPL이하던 라이엇게임즈2 채널로 LCK가 넘어간 이유는 지금 NA CS(북미 2부리그)가 진행중이라 그렇습니다-무쓸모한 미트웨건-
15/06/11 12:29
그나저나 스킨이 대체 몇개나 풀린건지 모르겠네요. 엥간한 스킨 다 풀린듯...
TPA 오리아나도 볼줄이야 크크 얼마전에 TPA누누가 나오긴 했지만..
15/06/11 12:37
심연의 홀에 헤르메스에...라이즈가 무섭긴 무서워요 럼블 템가는 것만 봐도 -_-;
분명히 지금 차이는 평범한 경우라면 쿠가 압도적인 리드를 잡은 상황인데...
15/06/11 12:44
이번주부터는 남은 1라운드 경기 모두 목요일도 2경기를 하는데 오후에 다른 게임 중계일정을 고려해서 그런듯 합니다. 앞으로도 목요일 경기는 계속 12시부터 2경기를 할 예정인듯요.
15/06/11 12:51
현재까진 오리아나가 굉장히 애매한 픽이 되고 있네요. 사정거리를 두고 쏘는 바루스에 비해 할게 너무 애매해요.
카시처럼 딜로 찍어누를 수 있는 것도 아니라
15/06/11 12:54
오리아나는 충격파가 cc기긴 하지만 바루스나 빅토르같은 챔프들에 비해서 유용성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빅토르처럼 스킬이 즉발적으로 폭딜콤보가 가능한거도 아니고 어중간한 사정거리와 공의 미묘한 모션딜레이때문에 포지셔닝에 너무 구애를 받는 챔프라는 느낌이 들죠. 포킹 부분은 뭐 말할 것도 없고...
15/06/11 12:52
경기 이제 봤는데
Kt는 이니쉬 수단이 전무하다시피하니 바루스포킹을 하루종일 두드려맞네요 미드오리아나에 탑라이즈면 정글러를 하다못해 세주라도 했어야..
15/06/11 12:54
차라리 바루스를 반대로 가져가거나 하는 식으로 포킹에 신경을 쓰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라이즈 가져온 것까진 좋은데 싸움 구도 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조합 짠게 결과적으로 좀 실패인듯...
15/06/11 12:56
분명 오리, 라이즈가 가지는 한타에서의 파괴력 포텐셜을 대단하긴 합니다만 불리한 상황에서 그것을 타개할만한 이니시 수단이 없어요. 누누-쓰레쉬라서... 누누픽이 첫번째 실수, 알리를 내준게 밴픽 단계에서 두번째 실수라고 생각해요.
15/06/11 12:55
아무리 생각해도 누누픽은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누누는 결국 라인주도권을 가진 챔프들과 조합이 되어야 의미가 있는 챔프인데 라이즈, 오리, 이즈를 잡고 누누를 잡은건 그 자체로 미스죠.
15/06/11 12:59
솔직히 거의 약점이 없는... 얼마전 탑의 마오카이 이상의 존엄의 느낌입니다. 한타페이즈에서의 존재감은 말할 것도 없고 약점이라는 라인전 역시도 압도적인 우위를 내주는 경우는 거의 없죠.
15/06/11 13:00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쿠 타이거즈는 초반에 지난시즌 막판의 부진이 이어졌는지 완연한 하락세 느낌 나더니, 그래도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KT 입장에선 더 위로 올라가려면 한 시가 급한데 뼈아픈 패배겠군요. 2세트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15/06/11 13:02
위에도 써놨지만, 대진이 썩 좋진 않았어요. 3패 중에 CJ와 SKT가 포함되어 있었으니
나진전의 지지부진한 경기력이 준 임팩트가 워낙 컸을뿐
15/06/11 13:03
아무리 롤이 상대적인 게임이라도 경기력은 항상 고정적인게 아니니... 그때의 쿠와 나진은 거의 최악의 폼이어서...크크크크 요즘은 쿠도 그렇고 나진도 그렇고 다들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죠.
15/06/11 13:06
CJ도 기복하면 둘째가라면 서럽죠.
심지어 하루 사이에 기복이 왔다갔다합니다. 1세트의 CJ와 2세트의 CJ 라던가, 1세트의 CJ와 2세트의 CJ 같은 사례 말이죠.
15/06/11 13:06
결국 가위바위보 싸움의 끝은 라이즈를 보호하기 위한 누누, 그리고 오리아나 보고 바루스를 뽑은 거였다고 봅니다.
라이즈가 op챔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조합을 놓고 보면 이니시가 마땅찮고 사거리도 더 짧은데 상대는 그런 조합 상대하기에 최적인 바루스 코르키 포킹조합을 완성했고 이니시나 탱킹도 더 우월했죠. 물론 라이즈가 정상적으로 컸다면 우워어어 민병대 앞점멸 같은걸로 씹어먹을 수 있었겠지만 작정하고 그쪽을 파버리면서 그것도 무위로 돌아갔고...1경기는 밴픽부터 경기운영까지 쿠의 완승입니다
15/06/11 13:24
머죠? KOO 픽이 크크크크 난데없이 탑 리븐이라니... 스멥 리븐이야 잘하는건 맞는데... 근데 또 애로우 드레이븐도 나왔네요 크크크크
15/06/11 13:27
아리가 과거처럼 순삭하는 맛이 없어서 특출난 장점은 이제 없는 느낌이지만... 요즘 느낌은 그래도 무난하게 할만한 챔프는 되는것 같습니다.
15/06/11 13:40
1경기부터 2경기 현재시점까지 KT가 전혀 흐름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도권을 뺏어오질 못해요
봇타워 민김에 드레이븐 한번만 끊어주면서 스택 날려버리면 완전히 승기 잡을 듯합니다 쿠가
15/06/11 13:42
사실 솔랭강자들인 KOO가 잘만 적용하면 진짜 잘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서머 초반에는 이해할 수 없는 운영만 하던... 지금 경기력은 매우 훌륭하네요.
15/06/11 13:45
스코어가 환상적으로 이니시를 걸고 거기에 딜러진쪽으로 이퀄깔리고 브라움이 막아주면서 드레이븐이 정리하는 그림...이라는 꿈의 한타를 바라야 합니다.
15/06/11 13:46
아리와 블리츠는 첫 매혹, 첫 그랩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처음께 맞으면 그뒤로도 잘 맞는데 빗나가면 그뒤로도 쭉 빗나가더라구요 -_-;;
15/06/11 13:46
이건 코칭 스텝의 패배인데
바루스를 밴하지 않은 선택이 일단 문제이고 열고서 한다면 포킹조합에 대한 대책은 있어야 하는데 KT의 조합으로는 강제이니시가 안 될 것 같습니다.
15/06/11 13:48
Kt의 강점은 초반 숫적우위를 바탕으로 한 다이브를 통해 그 이득을 끌고 가서 강팀이라 부른건데
그냥 엄대엄 혹은 불리하게 시작하면 사실kt가 운영은 중위권 수준으로 평범해서 이기기 힘들듯
15/06/11 13:49
인터뷰에서 스스로 스크림 성적이 좋다고 하는 팀들은 1~2주 지나면 대회경기력도 따라 오는거 같아요. 저번 KOO 인터뷰에서 스크림 성적이 좋다고 하길래 기대 된다 했더니 정말로 경기력이 올라오네요.
또 12시 경기라 선수들 컨디션 관리도 정말 중요할꺼 같습니다.
15/06/11 13:49
다시 생각해보니 위즈덤의 그라가스가 완벽한 픽이네요.
바루스 포킹으로 피 쫙 빼내고 술통 폭발로 끌어당기고, 이니시할 것 같으면 또 술통 폭발로 보내버리고.. 코칭 스태프의 완벽한 밴픽 승리. 이래서 밴픽이 참 재밌어요 크크
15/06/11 13:49
헐 기대안하고 안보려다 지금 불판 들어와보니 KT가 털렸네요. 쿠가 잘했나요, KT가 못했나요, 아니면 노페가 밴픽단계에서 잘했나요?
15/06/11 13:51
1, 2세트 둘다 밴픽에서 KOO가 리드했고 1세트는 거의 밴픽에서 다 겜 끝났다고 볼 수준. 그리고 경기 내적인 면에서도 KOO가 오히려 KT의 서머시즌 주요 패턴이었던 초반 파워풀한 다이브의 연속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소위 우르르메타를 시전하니 대처를 잘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2세트는 미드-정글 경기력 차이가 나는 모습이구요.
15/06/11 13:50
다급하게 이니시를 걸었는데, 드레이븐이 딜을 못하면 이니시는 거나마나죠. -_-;
팀 분위기가 좋긴 한데 확 다잡아주는 리더는 없는 느낌이에요 KT는. 밀릴 때의 판단이나 경기력이 리드를 잡았을 때와는 너무 다릅니다
15/06/11 13:50
쿠도 다시 살아난 느낌이 강하네요. 물론 바루스 코르키 그라가스라는 포킹조합에 대한 대처를 잘 못한것도 있지만, 경기력이 참 좋네요.
15/06/11 13:54
이게 좀 폭탄돌리기 느낌이었죠. 3강중에 누가 3강 이외의 팀에게 패배할 것인가... CJ-SKT는 아슬아슬하게 벗어났지만 KT는 KOO에게 잡혀버려서 폭탄이 터짐..
15/06/11 13:53
쿠는 예전 카사딘 조합 꿀빤것 처럼 포킹 조합 잘 짜왔네요
덕분에 쿠로는 빅토르 픽할 기회도 얻을 수 있겠고요. 오늘 위즈돔 나쁘지 않았는데 그래도 아직 상위팀에 비벼볼만한 실력은 아닌 것 같은데 조금만 더 성장해 준다면 쿠도 이번 시즌 가능성 있네요
15/06/11 13:55
미드쪽을 중심으로 한 밴픽싸움에서 완전히 기울었네요
보통 그간 해왔던, 쿠도 그랬던 아지르 카시 중심의 밴픽구도를 쿠가 버리자 KT가 완전히 당황한 느낌이었어요 허겁지겁 따라가다 자기들이 잘하는 픽, 준비한 조합 같은것도 하나도 못꺼내든 느낌이었습니다 평소의 경기력이 안나온 것도 그것과 연관된 듯하고요 전 그냥 아지르건 카시건 그대로 뽑을 줄 알았는데, 괜히 머리 굴려서 연습 안된 픽 꺼낸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쿠로 바루스 숙련도가 꽤 높아 보이네요. 프로즌이랑 똑같이 플라스크 시작이었는데, 파밍도 꼼꼼하게 잘해주면서 더 빠르게 탄력을 받았어요 지난 경기 KT가 바루스에 고전하는걸 보고 그때부터 마음먹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15/06/11 14:05
보통 항상 초반 갱주도권을 쥐고 과감한 다이브를 통해서 이득을 굴려나가던 운영으로 재미를 보다가 KOO가 역으로 시전하니 대처가 잘 안되는 느낌이었죠. 그보다 1세트는 밴픽에서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2세트는 그냥 쿠가 되게 잘한거 같습니다. 탑에서의 그 신경전에서 쿠가 이긴 장면이 게임을 사실상 결정지은것 같은데 말이죠.
15/06/11 13:55
스프링 말기에 KT가 반등의 모습을 보여준게 전승 중이던 KOO를 잡으면서 부터였는데, 거꾸로 섬머에서는 KOO가 KT를 잡으며 부활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재밌네요
15/06/11 14:01
사실 아직 서머 시즌 초반이기도 하고, 공고한 최강은 없는 것 같습니다. SKT가 그에 근접한 포스를 내는가 했지만, SKT팬 입장에서도 딱히 넘사벽 최강? 그런 느낌은 안들었거든요. 보완할 점도 많이 보이고 다른 팀들이 파고들 여지도 여전히 있어서... 오늘 KT 역시도 나그네가 쿠로를 상대로 너무 무력한 모습이었고 스코어도 지난 경기부터 좀 너무 잰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모습이 많이 보여서 아쉽네요. 오히려 봇라인이 잘해주는 모습이고... 섬데이는 쿠의 집중타겟이 되어서 뭘 해보지도 못한..
15/06/11 14:08
허... 고작 1경기 승패의 차이인데 느낌이 확달라지네요. 4승 1패와 1승 4패... 여러모로 양팀에게는 시즌 초반의 기세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15/06/11 14:04
KT에 대한 평가는
탑은 잘하는데 탑의 특성상 다른 라인이 크게 터지면 할 것이 없음. 미드는 반반 싸움은 하는데 그 이상을 하는 경우는 3게임을 하면 1게임 정도 봇은 안정적이지 못함 정글은 견적이 나오는 상태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나 밀리거나 어중간한 상태에서는 정글이 자체적인 변수를 만들지는 못함. 이 중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고 해결함과 동시에 다른 라인의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은 미드입니다. 나진이 겪고있는 어려움과 거의 비슷하죠.
15/06/11 14:04
바루스궁이 빗나가기 쉬운스킬인데 다맞추더군요 바루스할때 제일 부담되는게 궁삑인데 대단하다싶었습니다
쿠팀이 개인적으로 의문인건 봇듀오가 라인전에서 과하게 사린다는 느낌을 받아요 탑케어를 위주로 하는게 팀플랜이기는 하지만 프레이고릴라인데 라인전단계에서 너무 무난한 느낌입니다 딜교 자제하면서 서로 먹방만 하자는 느낌
15/06/11 14:09
요새 KOO, 나진이 솔랭폼도 좋더라구요. 어제 오늘 경기들보면 상대의 경기력을 감안하고 봐도 확연히 운영면에서 강해진 모습을 보이더군요. 특히 오늘 1세트에서 KOO가 보여준 과감한 탑 후벼파기 이후 나무랄데 없는 스노우볼링 운영이나 라인관리하는 능력, 2세트에서 탑 3 대 3 싸움에서의 심리전을 기어이 이기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폼이 좋아졌구나 싶더군요.
15/06/11 14:12
근데 오프더레코드는 재밌긴 하지만 안하는게 맞는 것같아요.
미드 이렐 그 짧은 영상도 결국 럼블 상대로 케넨 고려한다는 정보 하나가 새나간 거기도 하고, 그거 의식해서 부스 안에서나 밴픽때 대화가 불편해진다면 그래선 안돼죠
15/06/11 14:13
히익 스베누 경기네요.
그래도 1경기지만 스크랑 50분까지 끌고 간거 보면. 얘네도 어떤 계기만 딱 있으면 좋은 모습 보여줄 것 같기도 한데..
15/06/11 14:18
아 챌린지에 제닉스가 안보이길래.. 궁금했었는데.. 해체가 되었군요.. 그럼 팀 자체가 아예 없어진건가요..
아 초기에 4강전땜에 응원했었는데 안타깝네요.. ㅜ.ㅜ
15/06/11 14:26
어제 미키가 보여준 경기력을 생각해봐도 빅토르는 진짜 좋은 픽이죠.
사실 이게 미키 성향과는 안맞고 숙련도도 그렇게 높진 않을텐데 페이커와 나쁘지 않은 승부를 가져갔으니
15/06/11 14:29
미드에서 쓰기에는 워낙 요새 정글러 풀이 넓고 다른 라인들도 op급이 많아서 밴픽단계에서 갱주도권 쥐는 챔프 설계가 쉽지가 않다는게 문제죠. 요새같은 빅토르, 카시, 아지르 뭐 이런 상황에서는 미드 피즈면 라인전 고통을 지독하게 받는건 그냥 확정이라...
15/06/11 14:41
스베누는 어제부터 성급하게 쓴 스펠 하나가 게임의 승패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만한 곳에서 아쉽게 느껴지네요
어제 트페도 유체화를 바텀에서 쓰는 바람에 미드에서 카이팅이 안됬고 어제도 텔포 성급하게 썻다가 정작 필요할 때 못 쓰고 그랬는데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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