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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3 08:43
예상치 못한 변수가 또 있는거 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노출된 재료라도 시장 투심을 움직이는데 시나리오를 짤 수
있으니까요. 지수 피로감을 없애기엔 시간이 좀 더 걸릴거 같고, 펀드환매 같은 매물을 소화하면서 구간 유지가 될려면 주포가 더 쏴줘야 되는데, 그럴거 같진 않네요.
12/02/13 08:48
ECB가 2월에 6800억 유로를 푼다는건 어찌 되어가는거죠..
6800억 유로면.. 1000조원 넘는거 맞죠? 이 뉴스 보고.. 이거 뭐 그리스가 어찌 되던 말던 앞으로 돈으로 밀어올리겠구나 생각을 했거든요. =_=;;
12/02/13 09:04
버냉키는 오바마랑 운명공동체가 된거 같은데..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면 짤릴 분위기니..
요즘에 버냉키가 자꾸 경기전망을 비관적으로 말하는게.. 경기부양책을 위한 밑밥깔기 아닐까 생각도 들더군요.
12/02/13 09:23
역시나 인간지표...언제나 반대로... 우생은 -10%에서 +10로.....으규 ㅠ 테마주 안하고 있는데 이렇게 틀리는거 보니...역시 안하길 잘했어..!!
12/02/13 11:02
호... 그동안 불판글 눈팅하면서 선데이님의 대단함은 잘 알고 있는데 명불허전이네요..
자게에 쓴글에 달린 많은 조언과 충고 다 가슴에 새겨야죠.. 하핫 쓸때는 몰랐는데 몇번이고 다시 읽어보니 제가생각해도 '위험한사람'같아 보이더군요.;; 그냥 재미로 현재 제 계좌상황을 적어보자면 보유종목36개에 수익인것은 5종목이네요. 하핫
12/02/13 11:12
전 테마주는 원칙상 절대 안 하는데
(라기보다는 하는게 정해져 있는 거지만..) 저렇게 훅훅 움직이는거 보면 쪼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ㅠ_ㅠ
12/02/13 11:20
개인적으로 매집하기 시작한 자동차 부품주 일부가 오늘 소폭 오르네요. 그동안 내림세였는데...우생은 결국 상한가고....자꾸자꾸 떙기네요. S-OIL을 10만원대 평균으로 들고있는데 슬슬 정리해야하나..ㅠㅠ 모르겠네요. 이제 매집하기 시작해야될건 조금씩 알아가겠는데 팔게 감이 안잡히네요..
12/02/13 11:31
정유주는 영업이익 분석해보면
매출액은 대부분 정제부문에서 나오는데 영업이익은 정제마진보다 석유화학제품 이익이 많죠. (절대액으로 많다는 얘기 아닙니다. 매출액에서 석유화학제품부문이 차지하는 비율 대비 영업이익에서 석유화학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얘기에용..) SK이노가 24만원 찍을 때(=고점)는 정제부문과(그 때 유가가 지금보다는 낮.. 았다고 확신하지는 못하겠는데 절대 높진 않았죠. 지금은 이란 위기가 있다지만 그 때는 중동에 봄바람 불었고요.) 석유화학부문(대부분 중국에서 나옵니다)이 쌍으로 전망이 좋았던 때고 그거까지 올라가려면 둘 다 전망이 좋아야 한다는 소리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곰곰히 생각 정리해보시고 매도, 보유를 판단하시면 될 것 같네요. 아마 S-Oil이 특이하게 SK이노보다 석유화학제품 판매가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SK보다 훨씬 더 클걸요..?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는데(S-Oil은 보통 정제만 해서 편하게 돈번다는 이미지가 박혀있는게 있어서..) 맞는지는 확신이 없네요.. 영업이익 구성비에 관한 제 기억이 맞다면 이미 정제마진쪽으로의 영향은 SK이노, S-Oil 둘 다 고점까지 쭉 받은거 같고 중국만 남은건데 중국이 좋다면 S-Oil이 SK이노보다 더 올라가겠지만 중국이 나쁘면 S-Oil이 SK이노보다도 더 떨어질겁니다..
12/02/13 11:35
요새 눈에 들어오고 있는 종목이 몇개 있는데 펀더멘털상으로는 팬오션, 한화켐이 차트상으로는 GS글로벌, 현진소재, 오성엘에스티가 관심대상입니다.
일단 팬오션은 지난해 사상최대의 폐선량과 최소의 선박발주량으로 공급량이 줄어든 상태에 철광석과 곡물의 가격안정화가 이루어지며 중국발 수요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한데 중국의 긴축완화만 제대로 되면 07년 이전처럼 슈퍼사이클이 올거라 생각하는데 부동산 경기를 보면 긴축완화가 쉽게 일어날 것이라 보기가 어려워 수요예측이 쉽지 않네요. 한화켐은 역시 중국긴축완화 수혜와 태양광 수요가 눈에 띄구요. 차트상으로 언급한 종목은 최근 좋아 보여서 조정오면 지지받는 라인에서 매수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관심있으신분 계시면 얘기 나눠봤으면 합니당.
12/02/13 12:58
안녕하세요~
오늘도 테마주는 널뛰기네요.. 구경하는 입장이면 우와~ 하겠지만 사실 몇종목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나름 테마주 중에서 기업가치나 재무가 양호한걸 하지만 뭐 철저한 대응만이 살길이라 물어보기도 민망하구... 저처럼 직장인이면 2개정도 많으면 4종목정도가 적절하다고 봐서 항상 그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에 주목받을만한 재무도 양호한 종목 찾아서 중기적으로 가지는 종목을 1~2개 정도 투자하는데요.. 카스라는 회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얼마전 공시뜨고 훅 내려가긴해도 앞으로 성장가능성이나 신사업규모가 정책가 잘 맞아떨어지면 더 발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다들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12/02/13 13:06
정당지지율 : 민주 35.8% 새당 33.9% 진보당 4.2% 자선 2.4% 추세적으로 민주당은 거품이 약간씩 빠지고있고 새당은 고정지지층이
회복중입니다. 진보당은 5% 넘기기 어렵고 자선당은 전국구조사는 의미가 없고 충청권에선 15%정도 유지중입니다.
12/02/13 13:29
날씨가 풀리는건가 얼릉 봄이 와서 간만에 야외에서 셔터좀 날려야하는데~ 예전 PGR 자유게시판에 PGR 출사도 가던데
여기 불판에 계신분들중에 사진 취미가 있으신분 계신가요?? 요즘 출사 가고 싶어서 근질근질..
12/02/13 14:02
2-3년 신경 안쓰고 투자 가능한 우량주도 있을까요?
가끔 눈팅만하다가 문뜩 궁금해지네요 다른건 무서워서 못하겠고 그런 종목도 있을지요? 클클;; 투자금액은 무지소액인데다가 완전 잊어버릴겁니다!
12/02/13 14:46
KODEX200 이 있습니다.
지금 26700원 정도 하네요. 소액으로 우량주에 분산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신경 쓸 필요도 없고.
12/02/13 14:45
재미로써보는 오늘매매..
현재 보유종목39개. 수익권6개. 주식비중이 60%가 넘어섬.. 비중을 50%정도로 낮춰야할듯. 장후반 매수한 몇개의 종목은 좋은흐름.. 이종목들이 내일의 목표수익을 채워줄듯.. 오늘은 야간이라 주식을 제대로 할수 있었는데 주간하면서 틈틈히 했던것과 비슷한 수익이 나옴.. 뭐 결론은 오늘도 운이 좋았다는것...... 저는 몇주뒤 살아서 오겠습니다.....!!
12/02/13 15:41
전설의 양봉 나왔네요...서희건설;
총 주식수 1억 700만주짜리 회사가 하루 거래량이 1억주에 육박하다니 이거 뭐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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