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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4 17:44
어제 보이스코리아 참가자들 중에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는데 k팝 스타가 갈증을 풀어줬으면 합니다.
스피커를 새로 샀단 말이다!
12/03/04 17:44
케이팝스타 관련 기사입니다. 시간 되기전 한번 읽어보세요~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7&c1=07&c2=07&c3=00&nkey=201203041147161&mode=sub_view
12/03/04 17:45
이하이! 이승훈! 이2명이 보고싶어서 일주일을 기다렸단 말이다! 정보처리기사 시험공부하는데 K팝스타 생각나서 집중이 안됐어요! ㅜㅜ
12/03/04 17:48
박진영이 말하는 아티스트에 양현석이 말하는 천재!
하지만 노래는 꼴찌! 랩도 꼴찌! 덜덜..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이승훈씨~!
12/03/04 18:08
입영열차 안에서를 서바이벌 곡으로 정한 건 무리수 같아요... 신나거나 완전 슬픈 곡이 좋지 않았을 런지...
원곡가수인 김민우씨도 이곡을 끝으로 인기가 한풀 꺽이셨는데.. 뭔가 가라앉는 기분이 드네요.
12/03/04 18:12
코치를 받게 되면 자신만의 특색을 잃죠.
그게 가장 극적으로 나타난 게 이승훈군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양이 이승훈군의 감성을 드러낼 정도의 안무를 만들 수준이 안 되기도 하고요. '감히' 태양이 이승훈군에게 코치를 하다니요.
12/03/04 18:23
근데 언제까지 수펄스 수펄스 할껀지...
다시뭉친 수펄스 2명의 수펄스가 뭉쳤다 수펄스출신의 첫 탈락자 수펄스 출신 3명 본선진출 그런데 오늘까지 수펄스얘기가 나오네요. 나중에 가수데뷔해서 유스케같은곳 나오면 수펄스출신의 누구누구입니다. 이럴꺼도 어니고 [m]
12/03/04 18:26
역시 그래도 생방송+가요로 양 버프를 제외하니 다르긴 다르네요.. KBS1에 송창식옹 나오는거 좀 보다 돌렸는데... 정말 이양반이야 말로 괴수던군요..
12/03/04 18:31
이승훈군은 솔직히 잘됐으면 좋긴한데 약점이 너무 뚜렷한데다 강점인 무대연출이 생방송무대와 녹화방송과는 차원이 틀려서 불안하네요.
기발한 아이디어를 짜면 녹방은 그걸 돌려틀어주면서 강조해주지만 생방은 쓩 지나가거든요. 어떤걸 표현했다고 해도 그걸 알아채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팬투표때문에 일찍 탈락은 거의 안되겠지만 탑5까진 갔으면 좋겠네요. 이친구 보면 즐겁거든요 [m]
12/03/04 18:31
저는 30점
특유의 감정 표현이 전혀 없어서 '대체 뭘 하는 거지?'라는 느낌만 들었던 무대였습니다. 물론 보컬과 랩은 약간 진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감동이 없어서 학예회 느낌.
12/03/04 18:34
그래도 K팝스타는 심사평은 오디션 프로그램중에는 가장 좋은 듯.
박진영이 논란이 있긴 한데 성격으로 친다면 익스큐즈 해줄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하구요.
12/03/04 18:35
역시 생방 라이브의 갑은 울랄라 세션... 노래를 잘부른다 못부른다의 문제가 아니라,
무대는 늘 우리꺼지 뭐~ 하는 듯한 기세랄까.. 케이팝스타 라이브는 그게 좀 아쉽네요. 다들 긴장하고 있으니, 윤도현이 분위기를 밝게 띄우려 애쓰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12/03/04 18:36
심사위원 점수비중이 60%나 되기 때문에 이하이양 정도로 압도적인 팬심이 아니면 누구나 떨어질 수 있거든요.
뒤에 하는 참가자들 점수 봐야 알겠지만 거의 최하일 거 같은데-_-;;;; 벌써부터 위험하네요;;;;
12/03/04 18:51
마지못해 높은 점수를 주는거 같이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2번연속 낮은 점수 나왔으니까 이번엔 무난했으니 높은 점수나 주자 이런거같은..
12/03/04 18:51
저는 울랄라 모든무대랑 허각 존박 몇몇무대 빼고는 생방 별로 기대안해요..특히 초반에는 사람도 많고해서 노래가 짧아서 심심하고.. [m]
12/03/04 18:51
좀 늘어지네요. MC가 좀 환기를 시키고 심사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냥 심사로 가니 무진장 졸리네요. 공중파와 케이블의 차이인지...
그냥 엠넷이 무지막지하게 잘 한 것인지 모를 정도네요. 나이가 어린 애들을 킨텍스에 세워 놓은 것도 에러 중의 에러이기도 하지요. 킨텍스 무대는 가수들도 1년에 한 번 설까 말까한 무대인데 말이죠.
12/03/04 18:55
초대형 학예회를 보는 느낌입니다. ㅠ.ㅠ
이게 뭐야... 양군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헉... 저 치어리딩은 완전... 손발이 오글거리게 하는데요? -_-;
12/03/04 18:56
그냥 기본이 없네요. 음정은 죄다 무시하고, 지금 여기가 가수 뽑는 곳이지 무슨 백댄서 뽑고 그러는 곳은 아니잖아요? 참 할 말이 없네요. 그냥 개그. 오디션 질을 확 떨어뜨리네요. 음정은 정말 최악 중 최악 할 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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