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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9 08:34
미국 마감시황
*증시시황 -그리스 국채교환 협상성공에 대한 기대감, 미국증시 상승마감 *마감현황 -다우(+0.54%), S&P500(+0.98%), 나스닥(+1.18%) *주요지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 상회 *주요뉴스 -그리스 국채교환 참여한 민간채권단 비율 약 85% -한국시간 기준 협상마감은 오전 5시, 결과발표는 오후 3시 -금융주 1~2%, 그리스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12/03/09 08:40
그리스는 해프닝으로 끝났군요. 만기일도 예상과 다르게 오히려 상승하면서 끝났고.
기술적으로 쌍봉을 만들면서 하락하던 코스피가 오늘 다시 20일선 위에 안착할 수 있느냐를 봐야겠네요.
12/03/09 09:31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투명디스플레이 를 국내기업에 이전하는것도 있는데 솔직히 아실만한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하면 바로 생각나는게 [플래닛82]
한전통 무서운 놈들입니다. 히히
12/03/09 09:33
전여옥 "국민생각" 비례1번이랍니다. 국민생각이 지금 지지율이 0.4%니깐 2.6%이상만 올리면 당선입니다. 전여옥 생명력 질기네요...
12/03/09 09:52
남북관계개선 작업에 남북한 돌입하네요.
이명박이 올해 할수있는일은 "남북한관계개선" 이거 하나뿐일것 같습니다. 주도적으로 끌고나갈수있는게..
12/03/09 10:18
어제 제가 가입한 모 카페에서 다들 기초화장품을 추천해서 보니까...한국콜마...그래서 오늘 아침 냅다 더 담아둬야지...하고 왔더니...제가 건드리기엔 무서운 주식이 되어버렸네요.
12/03/09 10:25
아침에 갑자기 손수조가 당선되는거 아냐? 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새누리당을 보면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말 잔머리를 잘 쓰고 있습니다.학습능력도 좋은 편이구요. 그런 점에서 지난 서울시장 선거를 복기해보면... 박원순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가 역전된건 결국 후보자 본인 때문이었지, 상당히 효과가 좋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까도 까도 깔게 없는 정치신인을 공천하고, 고공전으로 문재인후보를 열심히 공격하겠죠. 문재인이 공격할 대상은 서울시장때처럼 상대 후보자가 아니라 새누리당과 박근혜인데 이미 충분한 내성을 기른 새누리당, 박근혜에 비해 문재인이 네거티브에는 더 취약할것 같습니다. 진흙탕 선거 만들어놓고, 그 와중에 문재인 후보의 선거법 위반 같은거 하나 건져내면 금상첨화겠네요.
12/03/09 10:30
회사에서 두분이 자리 비우셔서 백업하느랴 피토햇네요.
신촌으로 영어회화 평일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ㅜㅜ 영어를 잘해야 승진할수 있는 구조라 해야겠네요...물론 승진 못해도 정년은 거의 보장되지만요.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변할지 모르니 자기개발 많이 해야할 것 같네요. 그래서 주식은 이제 적립식으로 모아나가는 형태로 하고 매도는 나중에 목돈 필요할때 하려구요. 다음주는 화이트데이이군요.. 미궁이 떠오르네요. [m]
12/03/09 10:30
지난 총선의 친박연대와 이번 총선의 친이(?)연대하고 같은 급에 두긴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죠.
지난번엔, 사실상 당내 비주류로 야당생활에 가까웠던 친박인사들의 축출+보스인 박근혜가 건재한데다가 핍박받는 이미지의 극대화+지역기반 이 모든게 시너지가 생겨서 돌풍을 일으켰던거지만. 이번에 새당 공천을 못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주류였고, 현정부의 실정에 큰 책임이 있으며, 보스 자체가 시원찮기도 하죠. 그래서 큰 돌풍은 없을거라고 봅니다만.. 국민생각 비례대표1번은 웬지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듭니다. 니치정당(?) 으로서의 가치가 있긴 해요. 극우쪽 표심과 비박보수층을 조금만 모은다면.. 그래서 전여옥을 19대에도 계속 봐야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12/03/09 10:41
아 그리고 여담으로 연애진행상황을 이야기하자면,
여자친구 동생분은 저희를 질투하는 것으로 저희가 잠정결론 내렸구요, 여자친구는 집안문제로 생각이 많았던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진게 쥐뿔도 없는데 쥐뿔도 없어도 시집 온다고는 말은 하는데...과연... [m]
12/03/09 10:57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309104514758
이거 재밌네요. 정말 40대 3명이 주도한거 맞을까요?
12/03/09 11:01
요새 장투목적으로 괜찮은걸 찾고 있는데 필수소비재나 발전기자재쪽이 눈에 들어오네요.
발전기자재쪽은 몇개 없어서 종목선별하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소비재쪽에서 화장품은 정말 어렵네용;; 뭘 발라봤어야 알지 ㅠㅠ 일본, 중국향 매출이 늘어나는쪽을 찾고 있는데 명동을 가봐야되나 -_-;; 얘들은 뭘 좋아하나요?
12/03/09 11:24
처음 뵙습니다. 반갑구요. 엔씨소트프(036570) 은 신작 게임 스케쥴과 평가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일꺼라고 하는데 저는 최근에 리그어브레전드 (lol) 의 pc방 점유율( 최근에는 아이온을 바짝 추격하고 있죠)이 상승추세라서.. 중장기적으로 국내게임업체들 특히 엔씨에 악재가 되지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2/03/09 11:45
오랫만입니다^^
어제부터 ELS 공부하고 있는데.. 어렵네요.. 선데이님이나 마바라님 좋은 자료 계시면 투하좀.. 굽신굽신;; 그리고 저도 한국콜마랑 이수페타시스 관심 있는데.. 둘다 전고점뚫고 날라갈까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12/03/09 11:51
아침에 쪽지와서 텔레칩스 검토해보라고...
일단 적자나는것 같아서 700주만 매수하고 살펴보기 시작했는데 몇가지 체크해보니깐 괜찮아보이더군요... 그리고 나서 다시 보니깐 가격이 올라가서리 안되겠다 일단 500주만 더사고 지켜보다고 했는데 계속 올라가네요... 이걸 좋아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쩝 첨병만 담궜더니 잘가네요ㅠㅠ
12/03/09 11:53
Hon 님// 알겠습니다. 인증샷 포기하겠습니다. 대신 작성하신 글의 판권은 제게 있습니다. 절대 이상하게 이용하지는 않을겁니다.
동의하신걸로 알고 글의 작성이 완료가 되면 거래가 성립된걸로 알고 조용히 쪽지 날리겠습니다. 글의 리얼리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ex)사항도 물론이고요....
12/03/09 11:56
장기로 볼까 생각하는 것중에 디피씨가 있는데 저가에 못사서 고민중인데 벤쳐캐피탈이 영업이익이 좋아지고 있고 회사도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얼마전에 뒷통수 맞고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봐서 고민되네요 [m]
12/03/09 14:15
저 조언좀 구하겠습니다.
삼전 계속 째려보고만 있는데요, 삼전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과거 주도주로 부각되었던 종목들 경험적으로 보통 몇개월 정도 랠리를 이어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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