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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1 18:15
저는 이거 그냥 파일 받아서 편할 때 보기로 했습니다.
저번주에 보고 실망이 너무 커서... 솔직히 저번주에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근데 이번주는 팝송이라면서요? K팝 스타 팝송 오디션이네요
12/03/11 18:18
또 팝인가요....
언제쯤 가요한번 들어보나요.,... 만약...지난주 퀄리티만큼 안나온다면.... 더 볼필요도 없을것 같아요....
12/03/11 18:30
박자도 못맞춰...
음정도 완전 나가버리고... 거기다..키도 나가버리고... 반주소리를 뚫고 나가지도 못하고.... 내친구가 노래방에서 불러도 이거보다는 잘부르겠다....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12/03/11 18:32
이게 무슨 93점이야.............................................
정말....갑자기....한심한 느낌도 드네요.....
12/03/11 18:32
심사위원들은 우리랑 다른 세계에 있나요?
아님 우리귀가 말그대로 막귀라서 그런가.. 심사평이 저~~~~~~~~~~~~~~~~언혀 공감이 안되네요
12/03/11 18:33
이건 뭔가요. 선곡 장난 치나요......
Set Fire to the Rain이라니... 하하하하하.. 박지민 이미쉘이나 이하이도 아니고.
12/03/11 18:34
케이팝스타가 지금까지 쌓아온 이미지를 오늘 한방에 다 무너뜨리고 마네요.............
일단 객관성이라는 면에서......끝장을 내고 마네요....
12/03/11 18:36
혹시 선수들 모니터가 안되는건가요?
첫번째 무대도 그렇고...지금도 그렇고... 반주와 완전 키가 나가버리는데..... 아무래도 모니터가 문제가 아닌가....의심이 되기 시작합니다... 만약 모니터가 문제가 없었다면... 이번무대도 음정은 완전 나가버리네요..... 특히 고음은....
12/03/11 18:39
75-78-78
사실상 탈락이 아닐까 싶을 점수인데요. 지금까지 70점대 점수를 심사위원 한 명한테라도 받아본 사람이 두 명인데
12/03/11 18:42
백지웅씨 선곡은 경연과는 계속 안 어울리는 듯 하네요. 그냥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기분 드네요. 킨텍스 보다는 좁은 곳에서 노래 했어야 하는 건 아닌지...
12/03/11 18:42
앞의 둘보다는 낫지만...
여전히 별로네요..... 그냥 일단 가운데에 두고싶습니다... 과연 보아는 점수를 어떻게 줄지가...기대되네요
12/03/11 18:43
앞의 둘 보다는 나은데... 이거야 정말... 진짜 편집, 실력 빨이었는지... 노래의 리듬을 전혀 못 타네요. 백지웅군. 저 노래가 분명 리듬 타는 곡인데 전혀 리듬을 못타요.
12/03/11 18:46
박제형 미스테리....................................
정말.....이해안되는........점수.......
12/03/11 18:51
무결점이라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건 아니죠................
음정나간것이 너무 크게 나왔는데... 지금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경연의 객관성이 0점이네요...정말....
12/03/11 18:58
아 백아연양... 이 노래의 포인트를 못 잡았네요.
뒤에서 다시 잡고 부르지만 앞 후렴구 제대로 못한건 좀 아쉽게 되겠네요. 뒷부분만 보면 참 좋은데, 그걸 앞에서도 제대로 내줬어야 했는데...
12/03/11 18:59
뒷부분은 무척 잘 불렀죠. 문제는 첫 후렴구가 문제였다고 봐요. 그 부분에서도 좀 치고 나갔어야 했는데...
조성모의 원곡을 들어봐도 알 수 있죠. 그래도 확실히 잘 부르긴 해요. 오 JYP도 90점대
12/03/11 19:00
음향문제가 정말 큰것같네요
그리고 나가수도 후반 가면서부터 계속 혹평받은 것처럼 사람들이 익숙해지다보니 듣는 귀가 더 높아진탓도 큰듯 싶어요
12/03/11 19:00
이노리노 (2012-03-11 18:57:01)
박진영 표정이,,,,,,,90점 넘을려나요. 제 예감이 맞았네요,,,역시 표정이 너무 티났어요.
12/03/11 19:01
아고....불안불안.................
보통은 가면갈수록 실력자들만 남아서 퀄리티가 높아만가는데....... 케이팝스타는....가면갈수록 퀄리티가 예선전급으로 가네요..... 거기다...심사위원의 과장된 표정과 심사평은 평가의 3요소가 타당도, 신뢰도, 객관도.....가 있다면.... 객관도와 신뢰도는 그야말로 빵점이라고 말하고싶네요.... 과장만으로 가득차...진실은 없고... 제가 방송에서 너무 많은것을 원하고 있나...라는 질문을 나에게 스스로 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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