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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1 19:25
이승훈구은 어쨌든 기억에 오래 남겠네요
사실 본인도 별로 우승할거라는 생각은 안 하는 것 같은데 그냥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면서 본인 네임밸류 올리기로 작정한 듯?
12/03/11 19:27
이하이양은 우승후보급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저번주부터 보지만 박지민-백아연양보다는 한 수 아래에요.
왜 목소리가 시원스럽게 못 치고 나가는지... 그냥 콱 막힌 듯한 느낌?
12/03/11 19:27
도대체....예선에서 보여준....그것들은...
철저한 후보정에 의한 소리들이었을까요............................... 안타깝네요.....
12/03/11 19:30
케팝스타 생방진출자들 보면서 슈스케의 도텐셜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에요
생방전엔 안이랬는데...저들의 실력은 저게 아닐꺼야 하면서..
12/03/11 19:30
우리나라 팬들은 전문가들이 많네요..............................................................................
객관적으로 저 심사위원 셋보다 많은 가수들을 분석해본분 여기 계신가요?????????????????
12/03/11 19:32
전력분석원들 다 존재하지만 야구에서도 팬들 분석글 쏟아져 나옵니다.
알아서 잘 평가하니까 니들은 그냥 입닫고 있으라고 하면 뭐하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송을 하나요?? 그냥 자체 오디션으로 뽑고 데뷔시키면 되지..
12/03/11 19:31
근데 궁금한게
애네들은.. 트레이너가 안붙나요? 뭔.. .. 왜이러지..?.... 안붙나요??? 아 내 막귀는 정말 때버려야 하나 ..... 고릴라 대충 부르라메 !!!!!!!!!!!!
12/03/11 19:31
심사위원중.....보아도...오늘은 어떤의미에서의 레전드네요..........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은 여전히.......자화자찬.....전혀 공감안되고..... 이게 무슨 방송인가요.... 다른 오디션방송은 오늘 케팝스타를 교훈으로 삼아야합니다..... 특히 보이스 오브 코리아는 더더욱 교훈으로 삼아줬으면 하네요....
12/03/11 19:34
정말 케이팝 생방들어오면서부터 수준이 현저히 내려갔어요;
전부 음정 흔들리고;불안불안하네요 보코가 보는 눈을 너무 올려논건가요ㅠㅠ
12/03/11 19:34
개인적으로 이런 상태로 가면 백아연양, 박지민양 정도 빼곤 볼 게 없겠는데요?
그리고 엄연히 이 오디션은 방송용 오디션입니다. 저 사람들이 따로 보고 뽑는 오디션이 아니에요. 그렇게 따로 뽑고 싶으면 자기네들 오디션장에서 해야죠. 대중들 보라고 만든 오디션인데...
12/03/11 19:34
심사는 슈스케 심사가 제일 괜찮은것 같네요. 뭐 슈스케도 막상할때보면 심사위원들 욕먹긴 하지만 그래도 이승철- 윤종신이 제일 낫네요.
12/03/11 19:34
총체적 난국이네요.
음향을 바탕으로 한 방송국의 역량, 해설을 기본으로 한 심사진의 역량,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MC의 역량, 무엇보다, 본선 생방송 무대를 위한 참가자들의 역량....모든 면이 아쉽네요.
12/03/11 19:35
개인적으로 윤현상, 박지민, + 이미쉘, 백지웅 이 정도는 괜찮았습니다.
박지민양은 테크닉적으론 흠 잡을 데 없어서 그나마 케팝 체면치레했네요.
12/03/11 19:35
잘하는걸 해주게하면되지..
뭘 자꾸 강요하는지.. 존박 저음으로 결승갔지.. 어디 고음부르라고 강요하던가요.. 이하이도 잘하는거 하게하면되지않나요.. 기존 가수들도 다 마찬가지아님?
12/03/11 19:36
김나윤 박제형 이승훈 이 셋은 너무 못하고 나머지는 그냥저냥 평타였던 것 같습니다 이하이양은 몸이 너무 굳은 것 같은데 자신감을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m]
12/03/11 19:36
이하이양은 심사위원들의 조언이 독이 된 느낌이고(+음향 상태도 이하이양을 도와주지 않네요. 중저음이 강한 이하이양에게는 최악의 환경)
박지민양은 반대로 자신의 무기가 버프되는 환경이네요. 박지민양의 고음은 이런 환경에서 거의 사기템 수준이죠.
12/03/11 19:37
엄연히 대중가수 뽑는 것이고, 공중파 일요일 오후시간대에 하는 오디션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대중들의 평가도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너무 자기 스타일 차리는 3사 사람들만 심사위원으로 초빙한 것은 좀 무리였다고 봅니다. 이하이가 1등? 정말... 할 말이 없어요. 팬덤투표 성향으로 가는 것 같네요. 문자투표 콜수가 워냑 적다보니...
12/03/11 19:38
이하이양은 뭔가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는 느낌이더군요.
포텐 대박으로 한번은 터질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번 부대도 나쁘지 않았고요.
12/03/11 19:40
어차피 오늘은 안 떨어지면 되는건데 설렁설렁 하면서 점차 상위로 올라가면서 실수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김나윤 떨어지는거 대충 예상이 되니 긴장이 안오네요
12/03/11 19:40
매주 1명씩 떨어뜨리려는 것 같은데 방송에 긴장감이 떨어지겠네요. 7주후에나 1등이 가려진다니.. 이러다가 위탄처럼 안 보게 될 지도...
12/03/11 19:43
케이팝스타 음향이 시망인 것도 있고 몇몇 한심한 참가자가 있어서 그렇지 상위권 참가자들의 재능은 분명 대단하다고 봅니다 지난 주의 학예회보다 대체로 나아졌으니 다음주에 더 나아질 거라고 믿어요 [m]
12/03/11 19:44
전문가만이 아닌 대중의 평가가 중요하단 사람들이 팬덤 투표 결과는 왜 무시하나. 그냥 자기 생각과 다른 결과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방법이 아닌지 의심스럽군요.
12/03/11 19:53
이승훈군 제발 노래만 하지말기를요.... 노래못하는거 다아는데 왜케 노래에욕심을내는건지 모르겠더군요
팬덤이있으니 탈락은 아니라생각하고 아이디어를 아직 안보여주는거같기도하구요. 솔직히 랩은몰라도 노래는 너무 듣기괴로웠습니다
12/03/11 19:52
진행이 좀 그렇네요;;
두사람을 두고 진출자는 누구입니다 하는게 방청객 환호도 나오고 참가자 리액션 따기도 좋고 할텐데 진출자 소감 탈락자 소감 마무리 심사위워중 한명 소감 다나와서 축하랑 위로 이렇게 하면 좋은데;;; 왜 굳이 누가 떨어졌습니다 해서 방청객 분위기 초상집 만들고 진출자는 말 한마디 못하고 부랴부랴 끝내는지 모르겠네요...시간이 부족했는지... 아쉽습니다
12/03/11 19:58
평상시 프로야구 불판은 둘째치고
당장 밑에 해축 불판만 봐도 이것과 별다를 게 없는데 왜 유독 K-pop 불판에만 전문가 운운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12/03/11 20:08
내가 듣는대로 평을 하면 전문가 + 인지부조화가 되는군요.
닥치고 심사위원 평만 들어야 하나요? 그럼 불판은 뭐하러 만들고 방송은 뭐하러 하는지? 우리 모두 수령님 만세 부르듯 심사위원님 만세 당신의 평이 지당하옵니다 해야 하나요?
12/03/11 20:16
혹평에 속이 뒤틀리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 것은 이게 음악 오디션이기 때문인 것 같네요. 대체로 삽질이 명백하게 보이는 프로스포츠와는 달리 음악감상은 상대적인 영역에 들어가니까요. 전 김나윤 박제형의 무대가 정말 끔찍했지만 그런 무대에 반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게 음악이죠 [m]
12/03/11 20:28
댓글 보시면 누구 까려고 쓴 게 아니란 걸 아실텐데 솔직히 무슨 소리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님처럼 불판없애자는 소리를 한 것도 아니고 님도 님뜻을 개진했잖아요는 대체 왜 나온건지 모르겠어요 [m]
12/03/11 20:31
8시에 뉴스생방 압박때문인지.. 너무 급하게하는 느낌이더군요..
슈스케처럼 발표할때 긴장감있게 진행도 못하고.. 일단 시간압박은 어쩔수없는것일테고, 참가자숫자가 줄어들수록, 시간은 늘어날테니.. 좀 기대를 해볼까요..
12/03/11 20:34
뒤틀린다라는 흔한 어휘에 관심법 발동시켜서 되도 않는 트집잡은 건 님이죠. 본인도 악의 없는 댓글임을 안다면서 다시 읽고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게 누구냐니...이게 무슨 논리죠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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