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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5 00:26
존스는 아마 오른쪽 풀백으로 키울 생각인거 같네요. 하파엘이 돌아왔는데도 계속 오른쪽에 넣는거 보면...
요즘 데데랑도 루머나던데...
12/03/05 00:29
지성 형님은 아쉽게도 후보네요. ㅡㅜ
근데 국민브라형님은 올해 리그에서 쉰적이 있기는 하나요?! 정말 철인인가?! ㅠㅠ (뭐 중요한 경기니깐 몸에 이상없으면 쉬는 것도 좀 그렇기는 하네요. ^^;)
12/03/05 00:41
박주영과 지동원의 케이스를 보면.. 최소한 서브에라도 무조건 올라오는게 참 대단한거 같네요
주말이면 늘상 보는게 박지성이라 좀 세삼스럽긴 합니다만 크크; 웃을 일이 아니긴 하네요ㅠㅠ
12/03/05 00:50
EPL팀 중에선 첼시-맨시티-토트넘 이 순으로 응원하는지라 토트넘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만은
맨유를 상대하는 토트넘은 전혀 기대 안 합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몇 대 몇으로 깨지나 구경할 거에요.
12/03/05 01:07
지금도 루니 영상 나오는데..
진지하게 루니가 세계 탑클래스의 포워드인가요? 그냥 잉글랜드내에서 탑포워드아닌가 해서요. 맨유 이적하고 몇년간은 포텐 제대로 터져서 기대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저 그런 포워드로 보이는데 루니에 대한 언급이 엄청날정도로 잦네요.
12/03/05 01:11
화두는 에브라의 천적...레논과 에브라의 대결.
거기에다가 파커의 공백을 산드로가 얼마나 메꿔주느냐...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각자가 확실하게 드러난 약점이 있으니. 어떤일이 벌어질진 경기를 봐야죠.
12/03/05 01:19
웰백을 봐서 그런지 아오고 보아텡이 생각나네요.
흑형들은 혼자 뭔가 해야한다는 이기적인 dna가 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독일을 말아먹은 아오고 보아텡을 보면 아호 참 -_-;;
12/03/05 01:33
맨유 중미보강계획은 정말 없는 걸까요?
아무리 긱스, 스콜스를 믿는다 해도 그것도 이번 시즌까지가 한계일 것 같은데.. 느려요. 너무 느려요. 노익장을 과시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발이 느림에서 오는 한계가 분명히 보이는 것 같아요.
12/03/05 01:45
맨유는 총체적 난국이네요. 이 스쿼드에 이 경기력으로 리그 2위라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 첼시 아스날 리버풀이 몰락해도 한참 했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12/03/05 01:47
사실 여기가 화이트하트레인인걸 감안하면 점점 조급해지는 건 토트넘이죠.
맨유는 죽어라 수비하면서 걷어내도 느닷없는 꾸역 한 방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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