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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7 09:32
불판이 너무 차갑네요.^^
불판점화겸 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전 일의 성격상 답사를 많이 다니는데,그러다보면 갑자기 가야 하는 경우도 있고 유명관광지가 아닌경우도 많아서 아예 개인적으로 맛집지도를 만들고 있습니다.언제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말이죠. (제주도는 많이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고향이라 자주가고 갈 때마다 도전하고 그러니까..) 우리나라 중심으로 숨은 맛집있으면 소개좀 해주세요. 사이트도 좋고요.^^
12/02/17 09:43
저도 하나 소개하자면, 익산에 답사갔을 때 들렀던 곳입니다,ktx타고 가서 익산역 근처 민물새우탕을 하는 '얼큰이덜큰이'란데를 갔어요. 제가 차멀미가 심한편인데 속이 확 풀리더군요.해장으론 정말 최고일듯 합니다.
12/02/17 09:47
요즘 장은 참 좋은데 제 종목은 오르는 놈 반, 내리는 넘 반이다 보니 며칠째 지지부진하네요. 이렇게 좋은 장에 못 따라가면 안되는데 말이죠.
12/02/17 10:00
이란핵문제 : 미여론조사 미국의 대이란군사작전에 찬성비율이 50%를 상회,,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란선제공격 가능성 밝힘.
이란 핵협상제시에 서방국가 부정적, 중 시진핑 미국과 이란문제 협의가능성 높음 : 이란압박수위에 관해서 협의중
12/02/17 10:14
아까 happyend님이 청주박물관 하셔서 생각난건데. 청주 충북대 병원앞에 개신동해장국에 내장탕이 대박입니다~ 탕안에 내장이 가득하고. 맛도 좋고. 담에 청주 다시가시면 한번 가보세요 [m]
12/02/17 10:19
코스닥이 장기간 박스권에 갇혀있는데 뚫으면 큰상승 나올거라고 전문가란 사람이
얘기하던데요 개인들 펀드환매 자금 몰리면 가능할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12/02/17 10:20
분당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덴...
1. 평가옥 (그나마 유일하게 오래된 집, 예전엔 어복쟁반이 착한가격였는데 이젠 안착함, 냉면도 안착함, 빈대떡도 추천) 2. 일월담 (KT 먹자 골목에 있는 중국집. 동네 중국집인데 불친절하지만..짜장면은 맛있음) 3. 요즘 뜨는 정자동에 짬뽕집..'이것이 짬뽕' 이란 이름의 아데나 팰리스 상가. 그외의 각종 프랜차이즈들은 전부 so so 하죠. 오늘의 불판재료는 맛집이군요. 200플 넘음 선데이님이 선물주신댔는데.
12/02/17 10:33
중국 LED 보조금 지원 검토, 가로등 교체 예상
장 시작하면서 이런 쪽지가 돌았는데.. 그냥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넘겼더니.. 서울반도체가 8% 올랐군요. -_-;;
12/02/17 10:50
숙취로 머리가 띵하네요..뜨끈한 선지국밥에 밥 말아서 부추김치 올려서 크게 한입 먹고 싶은데..
현실은 회사밥 ㅠㅠ 꽁짜라지만 너무 맛 없어요 ㅜㅜ [m]
12/02/17 11:00
저도 어제 꽤 달렸는데.. 전 오늘 점심은 짬뽕입니당. (이로서 백플 돌파..) 일하러 갑니다. 꼭 이백플 넘겨 선데이님의 선물을 받아 보아요~
12/02/17 11:02
삼성전자 미쳤어요~ 크크...
지수 갭메우러 가겠네요. (2080~211) 유로달러, 일본 보니까... 그리고 금융주도 다음주에 2차 상승있지않을까요? 증권주가 가니...
12/02/17 11:06
태양광 관련주에 미xx 도 속하나요?
웅진에xx , 신성xx에너지는 알겠는데.... (경영권분쟁가능성도 있다고하네요.웅진은 아닙니다.) 태양광 관련주도 관심가져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금부터...
12/02/17 11:15
아참....옥돌님. 제주도 서귀포 땅값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친구 동생이 펜션한다고 가격알아봤다더군요. 바다가 보이는 곳, 평당 120만원, 그렇지 않은 곳 100만원. 조금 안쪽으로 외진곳은 40만원.
저,기절하는 줄...제주도 땅값이 미쳤나봅니다.
12/02/17 11:44
참고로 부산엔 죽이는 맛집이 별로 없습니다. 족발은 양정 영심이 족발..언제나 저녁 6시부터 자리가 없죠. 양곱창은 남포동 백화가 유명한데
솔직히 비싸고 서비스가 안좋죠. 차라리 자갈치 꼼장어가 낫습니다. 참치는 거기서 거기고, 중앙동에 동해 물회집이 좀 괜찮죠. 소고기는 부산보단 철마가 훨씬 낫고, 부산은 그냥 밀면이 젤 나은거 같습니다. 가야나 개금밀면 같은거.. 경성대쪽에 육회 괜찮은데가 있고, 서면은 뭐 돼지국밥 골목.. 물론 살면서 가장 맛있게 먹은건 경주 기차역 맞은편 JJ나이트(관광호텔) 옆에 딱 하나 있는 갈비찜집이었는데, 주인이 도사같은 풍모를 지니 고 있는데 예전에 스님이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갈비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뼈에서 사르륵 빠져나오는데 밑반찬도 죽이고, 정말 이런게 입에서 녹는다고 표현하구나 싶었습니다. 지금도 있을려나 모르겠네..
12/02/17 12:06
맥쿼리 님// 저도 부산 사람이지만.. 부산가면 딱 한군데만 갑니다. "해운대 암소갈비" 예나 지금이나 거기만 죽어라고 팝니다. 고기먹은후에 감자로 만든 면을 육수에 끓여서 먹는맛이란.. 캬아.. 소주 한잔 땡기네요..
12/02/17 12:11
아 감독님 부산사람이셨군요^^ 해운대 암소갈비라 첨 듣는데..한번 가보겠습니다.
오늘 저녁 스타하실분들은 채널, 서버 그대로 해서 8시에 뵙겠습니다.
12/02/17 12:39
시경 님// 맥쿼리 님// 해운대 노보텔 대각선 맞은편에 기왓집으로 지어진 식당입니다. 초저녁엔 항상 웨이팅이 있으니 8시 이후 방문 추천 드리구요.. 서울 가격보단 싼 가격입니다. 대충 그 동네에선 이름만 대면 다 알려주는 곳이구요.. 한 예로 WCG때 프로리그 경기차 내려왔던 모 게이머 두명이 너무 맛있어서 20만원어치 배불리 먹고 갔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12/02/17 13:01
요즘 왕따문제(과거 경험이 풍부합니다. ^^;)땜시 큰딸 학교를 사립하고 국제학교 두군데두고 고민중입니다.
대구에는 사립초등으로 계성하고 영신이 괜찮은데 보내본 사람들 이야기론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거기보내봐야 결국은 중학교에서 문제될수도 있다라는 사람도있고.. 고민입니다 국제는 나름은 괜찮은데 제입장에선 생소해서 잘모르겠습니다. 혹 사립이나 국제쪽으로 보내보신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12/02/17 13:03
차익 후로그램 마저 순매수로 전환되면서 외인과 개인이 선물을 맞바꿉니다. 장초반 개인들의 하방 포지션이 지수가 살짝 밀리면서 정리가
조금 되다가 결국 다시 하방으로 잡으면서 포지션을 반대로 돌리는 상황입니다. 옵션하는 개인들 대다수가 많이 올라서 빠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단순한 형국이네요. 아까는 내외가 롱풋을 잡아내고 방금전부터 개인들 숏콜을 처참히 밟는 상황입니다. 개인들의 현,선물 포지션 변화가 없다면 추세는 안 죽습니다.
12/02/17 13:20
지금 신용으로 뭐 좀 해보고 싶은데
오늘 하루 일진이 너무 안 좋아서 도저히 안 되겠네요.. 원래 이런 운, 징크스 신경 안 썼었는데.. ㅠㅠ 저도 모르는새 제가 좀 변했네요 ㅠㅠ [m]
12/02/17 14:10
부산 사상구에 황창규씨 전략공천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됐는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부산출신 기업인중엔 가장 거물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12/02/17 14:30
종합 주가는 나름 폭등이라 할만큼 상승하고 있는데, 최근 몇 일 동안 제가 가진 주식(구리 관련주)은 반대로 가네요.
구리 가격이 최근 급등하다가 며칠새 하락하여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오래 들고 있을 생각이었지만 파란불 보면서 속 쓰린 건 어쩔 수 없네요;;
12/02/17 14:34
구리가 가진 용도중에서 emp차폐능력이 있는데 올해부터 수요폭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한번 설치하면 재활용도 불가능해서..지속적인 수요가 뒤따르거든요)
12/02/17 15:01
자 선데이 아저씨 선물 푸십시요. 전 날라온거 없던데, 회사 그만뒀다고 이 동기놈이 찌라시도 안보내는건가? 그것땜에 내가 친구해줬는데..
12/02/17 15:17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선데이님의 낚시에 모두가 낚인 200플을 불태운 금요일이었네요~~ 하하 그래도 불판이 풍성하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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