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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7 18:43
뭐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장민철 해설 입장에서는 자기가 우승도 해봤고, 사실상 역사가 더 깊은 GSL을 더 우위에 놓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15/07/17 19:04
탈락하면.. 웬지 조중혁 선수도.. 반쪽자리 선수가 될것같은데..
이게.. 방송사리그 한쪽만 잘하는 선수가 될것 같은데.. 조중혁 선수 그렇게 되면 안되죠 .. 역스윕 거두세요..
15/07/17 19:10
조중혁 사신 피해 준건 좋지만 집중력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는지 2번째 사신을 바로 올리지 않는 실수를 범해서 더 큰 피해를 주진 못했네요
15/07/17 19:45
만약 김준혁 선수마저.. 올라가면.. 조중혁 선수가 떨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롤처럼.. SK는 웬지 절대강팀일 될것 같은...
15/07/17 20:03
황영재 해설이 블리자드 방문건으로 미국에 가서 장민철 전 선수가 객원으로 온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들은거같기도 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15/07/17 20:06
음;;; 근데 아무리 이영호 선수가 인기가 좋다지만 너무 일방적인 해설 아닌가요?
제가 너무 민감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김준혁 선수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경기를 본다면 기분 안좋을 듯;;
15/07/17 20:08
뭐 그래도 앞으로 계속 해설할 것이 아니라면, 한번쯤 이런 이벤트(?)가 나쁘지는 않은 느낌이네요 확실히 재미는 있으니;;;
15/07/17 20:12
장민철 해설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드립 한번 먹히니 밑도끝도 없이 같은 드립만 치는 복학생 보는 느낌이에요. 요새 야구보면서 송진우 해설이 나오면 음소거하는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스트레스 받네요.
15/07/17 20:19
근데 그 막캐가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은 처음봤네요.. 신인때라면 모를까 베테랑 되고 나서는 거의 저렇게 해설 통제 못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오히려 본인이 오버하면 오버했지....
희귀한 광경 봤네요
15/07/17 20:22
오늘의 해설에 자극 받은 채캐가 프로리그에서 엄청날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심해서 "아 저러면 안 되겠구나 더 조심해야지" 이러겠네요 ... 재미진 수준을 넘어가 버렸음. 과유불급...
15/07/17 20:24
E-sports를 투니버스 시절부터 봤는데 진심 이런 어이없고 노잼인 편파는 처음입니다.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장민철씨는 안봤으면 합니다. 다시 기회를 줄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실수에 대해서는 기회를 줘야 하지만, 이건 작정한 고의거든요.
행여나 김준혁 선수가 경기영상을 복기한다면 괘념치 말기를 바랍니다.
15/07/17 20:29
PGR21에 사과문 한번 정도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솔직히 조금은 재밌기도 했으니 불편하셨던 많은 분들이 기분좋게 넘어갈 수 있을것 같은데...
15/07/17 20:28
확실한 건 장민철 해설은 다시는 곰티비에서 못보겠네요. 이번 주 나쁘지 않았는데 모든 걸 마지막 경기에서 다 망쳐 버린 케이스?
15/07/17 20:35
최종전
상대는 동래구 세트 스코어 1:0리드 그리고 앞마당 사령부 + 보급고 심시티 그리고 동래구의 저글링은 앞마당앞에서 모습을 보이는데....
15/07/17 20:43
뱅리덴의 16강 진출과 함께 조지명식 오픈 -> 우리중에 1명은 그래도 8강을 가야하지 ! -> 행복조 완성 -> 그 중 한명 감동의 우승?
15/07/17 20:46
전 딱히 나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전문'해설도 아니고 '객원'해설이고 김준혁선수를 깍아내리지 않고 그냥 이영호선수만 극찬했으니 뭐... 스타2 잘 안보던 제 지인도 해설 누구냐고 낄낄대며 재밌게 보더군요. 뭐 본인이 '전문'해설을 진로에 두고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15/07/17 20:46
이영호 선수가 팬이 많으니깐 "재밌는데 좀 심하네" 이러고 마는 분들이 많네요.
김준혁 선수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쌍욕나올 수준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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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혁 vs 
김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