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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7 08:46
제 컴터가 죽었슴다. ㅠ_ㅠ
갑자기 크롬이랑 익스플로러가 안되길래.. 보니까 V3 저도 모르게 꺼져있는 상황.. 앗 바이러스구나 깨닫고.. V3 안될때 쓰는 백신으로 검색해 보니까 역시 바이러스가 검색됨. 근데 재부팅 이후에 완전 삭제된다고 해서 재부팅을 했는데.. 그 이후로 윈도우 화면에서 바탕화면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계속 무한 재부팅 되네요.. 바탕화면이 보고 싶어요.. 인터넷 검색해서 윈도우CD로 복구하는 방법 다 써봤는데도 안되고.. 포맷밖에 답이 없는건가.. 다들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ㅠ_ㅠ
12/02/27 09:42
크크 다행히 송전주는 대장이 바뀌었군요. 며칠간 계속 갈아타 말어 고민하다 못먹어도 고 였는데 다행입니다.
이제 슬슬 매도 할때가 다가와 오는데 역시 난 못먹어도 고~ [m]
12/02/27 09:56
넵.. 윈도우 로고 화면에서.. 바탕화면으로 넘어가질 못하고 무한 재부팅..
남들은 윈도우 복구 콘솔이라는거 시키는대로 따라하면 거의 다 된다는데.. 저는 안되는걸 보니.. 포맷밖에 답이 없을듯.. 요즘 바이러스 무섭네요.. ㅠ_ㅠ
12/02/27 10:34
사실 집에 스토리빔이 있는데..이거 자체만으로도 꽤 쓸만합니다. usb로 동영상 바로 재생도 가능하고.
지금은 애가 버릇 나빠질까봐 내장되어 있는 동화만 주구장창 틀어주는데.. 사실 뽀로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걸 알면 나중에 애가 커서 배신감을 느낄지도 모르겠어요 흐흐. 여튼 PC와 연결-가능하면 USB등으로 간편하게 되서 간략한 프리젠테이션만 되면 훌륭하죠.. 그 USB로 동시에 충전까지 되면 전원 문제도 해결되고.
12/02/27 10:39
예. 매일 그러고 애재우는 입장에서, 없던 시장이기 때문에 창출하면 꽤 경제효과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무거운 아이패드를 잠자리에 들고 보는 불편함에 비교하면야 편안함이 이루 말할 수 없어요 ^^ .. 천장 벽지가 좀 아쉬울때가 있어서 전 스크린을 대체하는 기능성 벽지 업체가 있다면 투자를 하고싶네요 흐흐.
다만 갤럭시빔의 해상도 문제와 ANSI는 조금 더 높였으면 하는 기대는 있습니다. 640X360으론 업무용으론 좀 힘들죠..800까지만 지원해주면 좋을텐데.
12/02/27 10:29
으아 제가 야구동호회를 해서 날씨 풀렸길래 주말에 오랜만에 운동을 했더니 진짜 온몸이 쑤시네요...역시 평소에 운동을 해야합니다...여러분..차승원이 선전하는 XERO를 구입해서 사먹기까지 했는데 그닥 효용은 없는듯...
12/02/27 11:12
갤럭시빔 별 생각 없었는데 피코프로젝터가 성장성이 큰가보군요.
관려주 관심종목이었는데 오늘 상한가네요. 렌즈 개발완료되고 확실히 된다 싶을때 들어갈려고 했는데 빨리 반응하네요.
12/02/27 11:30
아아아... 보유 현금을 어떻게든 투자하고 싶은데 고를려니
환장하겄네요. 몇개의 테마에 분산하느냐 당장 수급이 좋아보이는 곳으로 가느냐인데.. [m]
12/02/27 13:54
철도매니아가 되어볼까 싶어서 관심을 가지려고 보니,여기도 광풍이 불었네요.
박정희의 업적이 경부고속도로라고는 하지만,반대로 고속도로가 안생겼다면 철도교통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이어놓아서 일본처럼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들어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하여간 앞으로 철도가 거미줄처럼 우리나라를 엮어들어갈까요? 이미 도로는 더이상 뚫을 것도 없어보이는데, 철도나 촘촘하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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