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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3 19:01
[수원] 삼성이 1회 초에만 5점을 뽑아내는군요. kt는 댄블랙의 실책까지 겹치면서 분위기가 나빠졌습니다.
삼성 상대로 초반 5실점이면 정말 쉬비 않겠네요. [목동] 넥센 역시 3대0으로 SK에 앞서가고 있네요. 상위 팀들이 하위팀 상대로 당췌 지지 않을 분위기입니다.
15/09/23 19:11
[수원] 삼성 1회에 타자 일순하더니 2회에도 벌써 1,2번 타자가 연속 안타로 출루하면서 무사 1,2루를 만드네요.
다음 타자가 나바로, 최형우, 박석민...... 투수 입장에서는 숨이 막히겠군요. 아이고 폭투까지 나왔습니다. kt 어렵겠네요.
15/09/23 19:16
[수원] 정말 kt 안 되네요.
최형우 선수의 플라이를 외야수가 잡긴 했으나 송구하는 과정에서 공을 떨어트려 3루 주자는 물론이고 2루 주자까지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7대0입니다. 여기에 또 박석민 선수에 데드볼...... 투수 멘탈이 나가버린 듯하네요.
15/09/23 19:20
[수원] 박해민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저정도 공 놓친 희플에 2루주자가 홈까지 들어오다니. 빠른거도 빠른건데 판단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15/09/23 19:57
한화는 시즌초부터 불펜을 갈았고
SK는 오늘 감독 인터뷰가 흑묘백묘론이라면서 승리가 중요하다며 총력전을 표방했고 롯데도 총력전인 상황 모두가 총력전을 하는 데 경기 치루는 쪽이 5위가 못되는 상황(..) 그 와중에 기아는 총력전을 펼칠 시기에 선수들이 부상..
15/09/23 19:45
[목동] 김하성 선수 투런 터지면서 이곳도 7대0이 되었습니다.
5위 이하의 팀들은 경기수가 적을 수록 유리해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상상까지 하게 됩니다. 삼성과 넥센 정말 강하네요. 이러니 4강권에 있는 팀들이겠지만요.
15/09/23 20:19
[수원] 삼성도 9대0으로 달아나네요.
최형우 선수의 공격적 주루였는데 아웃 타이밍이어서 포수도 뭐라고 항의는 했지만 판독요청은 하지 않는군요. 박석민 선수는 정말 파울 때린 것처럼 배트를 휘두르는데 저렇게 공이 달려가네요. 흘!
15/09/23 21:04
[수원] 클로이드 선수 8회까지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행진 중입니다.
투구수가 100개를 넘지 않아서 9회에도 나올 가능성도 있겠네요.
15/09/23 21:09
[목동] 넥센은 슬슬 주전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잘 치네요.
서건창 선수 스퀴즈성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대주자로 교체. 역시 바뀐 타자 박헌도 선수 2루타 때리며 무사 2,3루. 또 역시 바뀐 타자 유재신 선수 볼넷. 무사 만루 상황에서 박병호 선수가 나옵니다. 하아! 참 루 채우기 쉽군요. 이 와중에 SK는 오늘 사사구가 10개째네요. 넥센이 잘 하는 것도 있지만, SK가 자멸한 부분도 좀 있는 듯합니다. 넥센이 안타 12개를 쳐서 10점을 뽑았는데, SK는 안타 7개에 무득점이거든요.
15/09/23 21:15
[수원] 삼성이 1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이닝을 맞이합니다.
클로이드 선수 완봉 욕심이 날 법도 한데 무리하지 않네요. 8회 동안 삼진 9개에 피안타 1개의 성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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