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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2 01:08
장현수는 그나마 백업 땜빵으로 쓰면 가치가 있지만, 남태희는 진짜 국대 나올 때 마다 중동거품 다 씻는데 왜 자꾸 뽑는지...
한국영도 공격진영에서 공 잡으면 당황해서 백패스 공간 찾느라 난리고... 윤석영은 김진수, 박주호 폼 올라오면 바로 떨어질테구요.
16/06/02 01:12
국내에서 잘해서 나간 경우도 있지만 자리 못잡고 나간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K리그보다 절대 수준 높다고 할 수 없는 곳에서 뛰니 기량이 발전할 가능성도 낮고요.
16/06/02 01:08
근데 bwin 유로 2016 우승 배당률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순이군요.
프랑스 4.25, 독일 4.50, 스페인 6.75네요. 그 뒤에 잉글랜드 9.50, 벨기에 10.00, 이탈리아 15.00... 이렇게 되어있군요
16/06/02 01:15
사실 이런 슈팅을 바란게 기성용한테 바랬던건데요
기성용 선수가 중거리 슈팅 기회 몇번 있었는데 그냥 안쏘는게 아쉬웠어요 들어가던 말던 강력한 슈팅 한방 빵 때리고 "뭘 이렇게 얼빠져 있어?" 선수들에게 정신차리라는 한마디 해줬어야 하는데 아쉬웠어요
16/06/02 01:16
케이리거가 잘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스페인이 4골 이후부터는 정말 느슨하게 하는 것이겠죠. 5골 먹힌 이후의 우리나라의 경기력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16/06/02 01:19
골키퍼 실수만으로 3골 정도 실점한것 같네요....
두번째 실점이 없었으면 이 정도 패배는 없었을 것 같은데...쩝...아쉽습니다.
16/06/02 01:20
리그 수준은 진짜 K리그가 아시아 최고라는걸 다시 느끼네요. 어디 리그를 가던 크게 상관없는 30대 전후의 베테랑급이라면 모를까
그 전에 잠재력이 남아 있을만한 나이에는 중동이던 중국이던 일본이던 나가는 순간 갖고 있는 잠재력이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애초에 K리그에서 밀려서 나간거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는 수준인듯....
16/06/02 01:22
김진현 선수 아시안컵 때 잘하는거 보고 저런 선수가 있었구나...
하면서 든든했는데 그 때 조금씩 들리는 말로는 한번씩 정줄 놓는 플레이를 잘해서 안정감이 떨어진다고 했거든요. 클럽경기는 안봐서 몰랐는데 오늘 제대로 확인하네요.
16/06/02 04:40
되도 않는 스페인식의 패스축구 그림축구 등등 요상한거 다 갖다버리고
탄탄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역습이 날카로운 팀들의 전술을 벤치마킹 해야할거 같아요 패배는 둘째치고 수비 할때 압박이 너무나 중구난방이라서.. 몹몰이 당하듯 의미없이 뛰고 몰려다닌게 한둘이 아닌거 같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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