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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3 20:33
[잠실] 무슨 이런 상황에 경험없는 애들을 왜빼는지 이해를 못하것네...
오늘 버리는 경기입니까 선뚱양반? 삼성때 버리는 경기는 확실히 버렸담서요? 어린애들 욕먹일라고 작정한 건가...
12/04/13 20:33
[잠실] 아니 박지훈 선수 내보낼거면 왜 서재응 5회까지만 던지게 한거죠.. -_-;;;
정성훈 선수 방망이 짧게 쥐고 있습니다.
12/04/13 20:36
[잠실]선감독의 의도대로 투수를 개편하느냐 선감독이 불펜을 포기하고 선발에 올인하느냐의 싸움이군요......
전반기는 버려야할듯....
12/04/13 20:36
[잠실] 선감독이 박지훈 선수를 키울 생각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승부처에서 올리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거참 어렵게 갑니다.;
12/04/13 20:38
[잠실] 그래도 박지훈 선수는 서서히 정신 차리고 있습니다. 이번 타자만 잡으면 한점 이하로 막을 수 있겠어요.
반대로 엘지는 최소 진루타 나와야죠. 작병규 얍!!
12/04/13 20:40
[문학] 마리오선수 내려가고 임경완선수 올라왔는데
2사후 이대수선수의 2루타로 간만에 기회를 잡는 현진이글스 입니다. 투수교체로 광고
12/04/13 20:44
[잠실] 아...깜박했네요...신인들 좋아하는건 선감독님 특징이죠...
양키스 가면 리베라도 은퇴시킬 분^_^ 당분간 이기는 경기 신인들 자주 볼듯
12/04/13 21:03
[문학] 제발 한점만내주세요..
1사2루서 고의사구 1사12루 땅볼로 2사 23루서 고의사구 2사만루 삼구삼진 13k 진짜 제가 현진이테 미안하네요
12/04/13 21:04
[문학] 와.... 정말 류현진이 8회까지 130개가까이 던지면서 13K 만들고 무실점 했는데.... 점수 못내면.... 타자들 다 류현진 앞에가서 무릎꿇어야 할것 같네요........뭐 이런 괴물이...........아 괴물 맞죠.
12/04/13 21:17
[문학] 오늘 헨진이의 심정은 프로리그 결승에서 KT 3저그의 심정과 비슷할 듯 싶네요.
KT 3저그 : 이것들아 1승만 하라고~~ 헨진이 : 이것들아 1점만 내라고~~
12/04/13 22:06
[잠실] 고우석선수 내보내면서 선감독님이 볼넷은 절대 안된다고 했나봐요. 어떻게든 집어넣네요..
엘지는 들어온다고 보고 큰 거 노리는 게 좋아보이는데 타자가 김일경 선수 -_-;;
12/04/13 22:13
[잠실] 이제 폭투가 나올거고, 타자는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겠지, 투수는 바뀔거고, 타자에게 데드볼로 밀어내기해서 경기는 끝날거야..
12/04/13 22:38
엘지는 이런 거 하도 자주해서 좀 무덤덤 하긴 해요..
기아랑도 하고.. 롯데랑도 하고.. 넥센이랑도 하고.. 두산이랑도 가끔 하죠... 아... 한화도 있구나..
12/04/13 22:42
제 생각엔 리즈에게 한 두 번 정도 더 기회를 주고 그래도 털린다면 선발로 돌려야겠네요.
그리고 그 때 쯤이면 돌아올 봉을 마무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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