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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7 19:42
[대구] 코프랜드는 2이닝 채우지 못하며 봉중근으로 교체되었고... 차우찬은 2와 1/3이닝밖에 채우지 못하고 내려가네요. LG 9:6 삼성
16/07/07 21:14
[인천][대구] 한화는 정말 탈꼴찌를 하고 싶은 역전이고, 삼성은 그렇게는 둘수 없다는 역전이네요.
게다가 양 팀 상징인 이승엽과 김태균이 해내고... 흥미롭습니다.
16/07/07 21:24
[인천] 한화의 8회에는 대체 뭐가 있길래...
7점째를 뽑아내며, 게임 거의 쐐기를.. 쓰는 와중에 송광민도 홈런. 9득점째. 투런만 세개가 나왔네요.
16/07/07 21:29
[인천] 한화가 타자 일순하며 아주 터지고 있습니다.
벌써 투런만 세 번째 터지면서 9점째 내고 있네요. 권혁 선수 강제 승리투수행이로군요. 켈리 선수 갑자기 햄스트링! 결국 주자 한 명 내보내고 켈리 선수 내려감! SK 용병의 실수로 이용규 선수의 도루를 막지 못하고 그 다음 타자 김태균 선수가 투런! 투수 바뀌고 실책성 플레이 이후 홈런, 다시 투수 바뀌고 실책성 플레이 다음에 홈런의 방식으로 타자 일순! SK는 벌써 8회에만 네 번째 투수 교체네요. 그리고 실책성 플레이 역시 세 번인가 네 번인가 그렇습니다. 글 쓰는 사이에 또 점수가 나서 10점 째를 냈군요.
16/07/07 21:38
http://m.dcinside.com/view.php?id=hanwhaeagles&no=8994767&page=1&serVal=규정&s_type=all&ser_pos=
규정상 상대팀 감독의 동의는 물어볼 필요 없습니다. 주심 결정입니다
16/07/07 21:42
네, 글 수정했습니다.
중계진 설명에 이어서 이용규 선수에게 5연속 견제 하니까 교체 허락 안해줘서 그런 거라고 해서 정말 그런 줄로 알았네요^^
16/07/07 21:30
[인천] 김태균은 한이닝 2홈런을 기대하며 뛴 모양이네요. 아무리 느려도 저게 1루타가 될 정도는 아닌데...
이와중에 안타에 실책으로 또 김태균 득점. -_-... SK 이거 후유증이 좀 생기겠는데요...
16/07/07 21:32
[인천] 로사리오 또 안타. 한번 기세타면 멈출줄을 모르는 한화 타선입니다.
11득점. 올시즌 한화 한이닝 최다득점 기록일거 같은데...
16/07/07 21:34
[인천] 이용규 선수의 도루 때 고메즈 선수의 포구 실수만 없었다면 투수교체도 한 번으로 끝났을 텐데, SK는 타격이 크겠네요.
멘탈스포츠라고 하는데, 내외야가 연이어 실책을 하면서 투수 5명과 타자 15명이 나오는 50분짜리 회가 되었습니다.
16/07/07 21:34
[인천]어제 13점였던가....오늘은 끌려가다가 8회에서만 11득점이라니...야구 참 몰라요....
하지만 대구는 핵전쟁이....
16/07/07 21:37
[인천] 아, 규정상 한 타자를 상대해야 하는 것이었고 김성근 감독이 반대해서 한 타자를 상대해야 했던 것이 아니었군요.
중계진이 정정하여 말해주네요.
16/07/07 21:55
[인천] 요즘 야구를 보지 않았었는데, 박정진, 심수창 선수가 오래도록 안나왔었나요?
이 점수차에서 왜 투수를 계속 바꾸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16/07/07 21:57
[인천] 한화는 심수창 올라왔네요. 심수창 박정진이 최근 필승조로 쓰이는 선수들은 아닙니다만,
정대훈을 바꿀 필요가 있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네요. 박정진은 어쨌든 어제도 투구수는 적었지만 등판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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