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10/07 11:27
전과자 대통령(이재명),대선후보(김문수)는 싫다면서 전과가 제일 많은 전 대통령은 추앙하죠.
나이대가 젊은 보수 커뮤니티에서 이재명에 대한 공격은 주로 과거사와 개인의 도덕성에 집중되었는데(정책 성과는 드러나려면 한참 남았으니까) 사실 그 잣대로 보면 이명박은 절대 대통령이 되었으면 안 되는데 말이죠.
25/10/07 12:28
그건 반대쪽에서도 그렇게 생각할걸요?
전과자(이명박)은 싫다면서 전과자(이재명)은 추앙하네 라고 할것 같네요 진보커뮤니티에서도 잦대가 다르잖아요. 음주운전은 남의 생명을 위협하는, 살인에 준하는 흉악한 범죄다. 한번 단속된 사람은 수백번 한 상습범이다. 단, 그분은 빼고.. 개인적으로 이명박은...시골 가서 소박하게 사는 노무현을 끊질기게 물고늘어져서 죽음으로 몰아간 잔혹한 인간 말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25/10/07 12:40
이재명이 은근 당 장악력 떨어지는 거 보면 그런 도덕적인 부분에서 약점이 많기 때문일 거에요.
개인적으로 그런 내로남불에 대해서는 국힘이나 민주당 지지자나 원래 정치란 건 턴제/내로남불이지라는 인식이 조금은 있는데... 개혁신당 쪽은 허은아 당대표로 뽑으면서, 이재명은 음주운전으로 동시에 비판하면서 본인들은 내로남불이 없다는 식으로 스탠스 취하는 건 좀 황당하더군요.
25/10/07 11:28
개인적으로 매우 극혐하나 경제위기에서 나름 선방하고
중국의 고속성장의 과실을 비교적 효과적으로 이용한 것은 나름 평가해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박스쿨 어쩌고 하는거 보다는 조금 낫다 정도
25/10/07 11:33
민주화 이후 보수대통령 중에 그나마 멀쩡하다고 할만한 사람이 이명박뿐이니까 그렇죠 뉴라이트부터 경제경제 운운하는 놈들이 김영삼을 빨 순없고 크크크
25/10/07 11:39
(수정됨) 아무리 사면을 받았다지만 이전에 받았던 형기만큼은 자숙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하긴 그러면 90대 중반은 되어야겠지만 건강 관리는 잘 하시니 괜찮을듯
25/10/07 11:39
개인적 생각에 이명박은 확실한 공이 있고(08년 금융위기를 큰 탈 없이 넘긴 것) 확실한 과도 있는(노무현에 대한 정치보복, 국정원 댓글 공작) 대통령이라고 생각해서 극단적 까와 빠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21세기 보수진영 대통령 중 탄핵을 안 당한 대통령이 이명박밖에 없어서 그나마 가장 보수쪽에서 올려치기 당할 수 밖에 없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25/10/07 11:42
(수정됨) 그거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만 그런 거에요. 여전히 역대 대통령 여론조사에서 이명박은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1645?sid=100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리서치가 한국일보 의뢰로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실시됐습니다. 여기 보면 이명박은 2% 나오네요. 일부 남초 커뮤만 보면 몇십%는 되어야 하는데
25/10/07 11:43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논리의 틀이 문재인 정부를 방어/추앙하는 논리와 정확히 대칭을 이룬다는 점이죠.]
바로 이 지점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명박을 경제로는 잘 안 까죠.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이명박 정부의 탓은 아니니까요. 물론 그 와중에 리먼을 산업은행이 인수하니 마니 뻘짓 했던 건 욕하지만... 이명박 정부에 대한 주된 비판점들은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사유화, 부패, 민주주의 후퇴같은 점들이지요. 이런 것들이 민주당 지지층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슈들이기도 하고, 실제로 이 지점에선 문재인 정부와 대척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25/10/07 11:52
우스갯소리로 이명박 대통령을 찬양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차피 이명박 대통령 재소환되는 건 2010년대 이후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대통령들이 국정 운영 못할 때마다 올라오던 그 당시 현직 대통령 까기 의례 같은거라...
그 역할에 다른 대통령도 아니고 이명박 대통령만 올라오는 이유는 그냥 단순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시에 패러디 글이 매우 많았고, 커뮤 대상자들한테 잘 먹히는 웃긴 패러디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냥 올라오는겁니다. 진지하게 올려치면서 재소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면 그 걱정 버리셔도 된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25/10/07 11:53
(수정됨) 임기말지지율로 평가하는건 좀 그런게 문재인이 특이하게 높았던거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부 20프로대였습니다 김영삼은 6프로 박근혜는 4프로 윤석열이는 말할필요가없고
그런데 이명박 올려치기하는 커뮤니티가있긴한가요? 아 블라인드있네
25/10/07 11:56
소거법이라고 말씀하셨듯이 비빌구석 하나는 있어야 되겠는데 나머지는 정말 최최최최소한의 자격도 갖추지 못했으니 이명박이 소환되는것밖에 달리 해석할 여지가 있나요?
25/10/07 12:12
이명박 찬양하는 사이트는 윤석열이 이재명보다 낫다는 댓글에 추천 우루루 박히고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이 윤석열보다는 낫다고 하면 비추로 묻어버리는 곳이라....
25/10/07 12:20
재미 있는건 이명박 다음으로 인기있는 대통령이 노무현일겁니다 제가 현직 펨코충이니 믿으세요 크크크
주요 논거는 그래도 노조는 잘 때려잡았다(매우 중요)와 한미 FTA입니다 게다가 좌파의 공격으로 인해 자살했다는 (맥락이 거세된) 서사도 주요 이슈고요 주요 단점으로는 노무현의 결과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다일까요? 크크크크 하여간 이명박 띄우는 댓글들 볼 때마다 묻고 싶기는 합니다 애들아 니네 이명박의 적통 후예를 자처하는 정치인을 한 명이라도 본 적 있니?
+ 25/10/07 13:50
기본적으로 똑똑한 양반이라 생각하는데, 빌드업 없이 한방 꽝 붙는 한타를 너무 좋아한다고 할까...뜬금 없는 랜드마크, 물 사랑(특히 한강택시), 예전으로 돌아가면 무상급식 논란 등등...
탈수기 운영하듯 차분하게 정치하면 좀 괜찮았을 것 같은데, 꼭 근거 없이 한타 열고 벌어 놓은 골드차 날려먹는 정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뻘짓만 좀 안했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것 같습니다 호불호를 떠나서 더 잘할 수 있는 재능은 있는데 성향이 그걸 날려먹는 것 같아 아쉽게 생각합니다
+ 25/10/07 14:04
주식도 국장은 바이오, 미장은 스트래티지,아이온큐,팔란티어 등 담은 거 보니 사람 자체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입니다. 서울시장으로서 한 일은 대부부은 하이리스크만 나왔고...
25/10/07 12:28
독재-독재-독재-독재-imf-이명박-국정농단-계엄 라인이라 상대방을 폄하하려면 이명박을 올려쳐야하는 그들의 고충은 이해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재명은 전과4범이라 싫다면서 전과11범인 이명박은 괜찮나요...?
25/10/07 12:28
이명박 임기에 집회 엄청 나갔었고 문재인 이재명 찍은 사람입니다만
만약 다음 대통령에 이명박again vs 문재인again 이렇게 붙으면 진심으로 고민할 거 같습니다. 오로지 부동산 때문에요. 만약 이재명 정부가 집값을 못 잡으면 '이명박이 집값은 잘 잡았다'도르가 계속 올려치기 당할 겁니다.
25/10/07 12:38
이명박 하면 바로 생각나는 궁금한 점 딱 하나...
'사(대강) 자(자원외교) 방(방산비리)으로 얼마나 해 먹었을까? 해외 은닉 자산이 얼마나 될까?
+ 25/10/07 12:40
이명박을 볼 때마다 운은 억세게 좋다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궁금해지는게... 만약 이명박과 문재인이 다른건 모두 그대로인데 외모만 서로 바뀌었다면 어땠을까요? 문재인의 얼굴로 이명박의 명언들을 하고, 이명박의 얼굴로 문재인의 명언들을 한다고 생각하면 되게 웃길 것 같습니다.
+ 25/10/07 12:44
일단 감세로 낭낭하게 혜택좀 보는사람이 차마 솔직해지진 못하고 온갖 이유대며 찬양하는게 이명박이긴 하죠.. 그냥 솔직해지면 다들 이해할텐데 왜 자꾸 경제니 나라니 위하는척들을 하시는지.. 그나마 이쪽은 합리적인 이유라도 있긴한데 요즘은 다른쪽이 이슈가 더 되긴하네요.
+ 25/10/07 12:45
10년 뒤 제가 포티가 막 되었을때 20대가 [집값 선방한 유능한 경제 대통령 문재인] 이라고 말하면 많이 많이 긁히긴 하겠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
+ 25/10/07 12:52
현재 한국에서 정치 관련해서 일어나는 모든 구린내 나는 것들의 그 시발점은 이명박입니다.
뭔가 부지런한 악인이라고 해야 할까? 거기다 뻔뻔한 심성과 눈 가리고 아웅하는 스타일의 최고봉이죠.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문재인을 기점으로 큰 흐름은 민주당으로 넘어갔는데 문재인이 그 힘을 가지고 휘두르지 않고 자꾸 주춤주춤 하니깐 보수쪽에서는 문재인 뭔가 약점이 있구나 하면서 조금만 더 치면 이길것 같아서 오버플레이를 했고 그 결과가 윤석열입니다. 문재인이 이를 의도했는지 아니면 성향 때문인지는 저 같은 인맥으로는 알 길이 없지만 이명박정권 초기에 일부 민주세력의 강경한 대응때문에 이명박이 눈이 돌아버린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광우병은 일부 민주세력들이 힘이 있고 명분이 있다고 오버플레이 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광우병 사태 전체가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 폭주해 버려서 오버플레이가 되 버린 것이지 광우병 사태 전체가 문제라는 것은 아닌거죠. 그리고 이것이 이명박의 폭주를 불러왔고
+ 25/10/07 13:18
집값이 안정화 된 몇안되는 시기라 그런거 같습니다.
그게 전부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부동산은 모든 것에 가까우니까요. 부동산 하나로 온 국민이 패닉온 문재인 때랑 가장 비교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 25/10/07 13:57
그 때를 집값 안정화...라고 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집값 하락의 고통은 집값 상승의 고통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 깨가 대한민국 자살율이 가장 높던 시기입니다. 문재인 정부 시기와 비교하면 거의 매년 2000명 더 돌아가신 시기에요. 좀 죄송합니다만(그리고 카레맛똥님이 의도하신 건 아닙니다만) 본문이 말한 그 시대를 직접 경험한 세대와 그 후의 세대의 차이를 예시가 아닌가 싶네요
+ 25/10/07 14:03
이것도 보수에서 열심히 프레임 공작해 온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문재인 시절 국민이 가장 패닉 왔던 이슈는 팬데믹이고, 그게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건 팩트거든요. 근데 요즘 와서 문재인 시절 얘기하면 전부 부동산 얘기만 나오고 팬데믹은 전혀 말이 안 나옴. 저도 같은 세월을 살아오면서 팬데믹때문에 생활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받았는데, 부동산은 솔직히 인터넷 상에서나 말 듣고 그런갑다 하는거지 전혀 공감이 안갔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없기도 하구요. 지방에 살아서 그런가? 그 시절 우리집값은 똥값이었는데...
+ 25/10/07 13:20
BBK 생각하면 지금 이재명 포지션 느낌인데, 나꼼수로 김어준을 지금 위치로 일으킨 사람인 걸 생각하면 웃기긴 하네요. 크크
+ 25/10/07 13:52
한국 사회 여러 갈등의 진짜 근원이죠...
예를 들어서, 페미니즘 갈등의 중요한 축 중 하나인 남자유죄여자무죄도 사실 이 때가 절정이었습니다. 판사들이 대놓고 우리 지금 유죄추정하고 있어 할 정도였죠.
+ 25/10/07 13:54
(수정됨) 지금 소위 젊은 보수층들의 가장 주된 자신들의 보수화 이유를 문재인 정권의 실정과 그로 인한 실망이라고 하잖아요.
딱 15여년전 이명박과 그를 반대하는 젊은 사람들이 진보화, 정확하게 말하면 반한나라당, 반보수화한 이유가 그대로 일치합니다. 제가 그 세대이며 그 당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정치관련 얘기도 자주해서 누구보다 잘 알죠. 펨코에서 이준석을 열심히 밀듯이 디씨에서 유시민을 저 보수-이명박의 강력하고 단단한 철옹성을 깨부술 사람이다! 라고 밀었었구요. 그래서 요즘 이준석밀고 한동훈밀고 그런거까진 상관없거든요. 근데 이명박 올려치고 아이콘 만드는 짓거리는 많이 긁힙니다. 문재앙이니 재매이햄이니 물어뜯는거 다 커뮤 상에서 정치충 싸움하는 소리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없는데, 이명박 빨아재끼는 모습은 너무 역겨워서 진지를 안 빨수가 없어요. 저는 대한민국을 누가 가장 망쳤냐했을때 제 체감적으로, 감정적으로 보면 무조건 이명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이 대한민국을 불가역적으로 방향성을 정해버렸다고 봅니다. 지금 보수가 저따구로 된 이유도 이명박이라 보고, 지금 우리가 겪는 수많은 문제들의 뿌리를 보면 이명박으로부터 시작한다 생각합니다.
+ 25/10/07 14:07
다른것보다 보수가 뉴라이트에 장악당한건 저때가 시작이니까 진지하게 보수를 지향하시는 분들은 이명박을 싫어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리박스쿨의 시초죠 그래서 박근혜 문재인때만 해도 이명박은 보수에서 가장 무시당한 대통령이었는데 갑자기 우상화작업이라도 된건지...
+ 25/10/07 14:30
사실 저도 펨코질 하면서 영포티 이런건 그러려니 하는데 이명박 올려치기만큼은 견디기가 힘들더군요
그러나 비추가 무서워서 어떻게든 잘 견딥니다 :)
+ 25/10/07 14:35
이명박이 올려치기 좋은 업적(?) 들이 있어 아이콘으로 만들기 좋은 점도 있겠죠.
아마 20년 뒤에 윤석열에 대한 동일한 시도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점점 양 극단으로 가는 진폭만 커질 거라 더 걱정되요
+ 25/10/07 14:05
경제를 살렸다는것도 내용을 보면 글로벌위기인데 피해를 덜 봤다는 주장이라 받아들이기에 따라 평가가 갈리죠
그나마 잘했다고 할만한게 그당시에는 원자력발전소 짓는다고 누가 욕할사람도 없었으니 엄청 지었는데 덕분에 현재 잘 쓰고있죠 아파트 가격이 떨어져서 좋았다는 분들은 대구 아파트 미분양사태를 대구시장의 업적이라고 보시는거죠?
+ 25/10/07 14:11
대한민국이 겪어본 신자유주의자죠. 왜 전세계적으로 신자유주의가 몰락했냐하면 이명박이 왜 인기없었는가를 보여주는것과 비슷하다고봅니다. 이미 이명박 시기때는 신자유주의가 몰락하고 있었긴합니다만... 여하튼 우리나라가 이명박 이후로 낙수효과라는 말과 민영화에 대한 굉장한 적개심을 가지게 되었죠. 그외 정치사적으론 진보진영 유권자들에겐 인간적으로 용서못할 대통령이겠구요.
+ 25/10/07 14:13
2007년 최저시급 3,600원 쌌군요. 하루 10시간씩 주6일 한달 일해도 93만원 크으...당시 주휴수당이 뭐에요? 개념도 모르고 업주도 받는이도 모르고 저 돈만
받고 일했었는데.... 최저시급 높아져서 자영업자 힘들다고 난리치던 힘 팔팔한 20대 저 돈으로 고용하고 싶네요.
+ 25/10/07 14:28
99년 군대 가기 전 이야기기는 한데 최저시급이라는게 준수되는 것도 아니었죠 이 때 알바하면서 왜 내 시급은 최저시급보다 적지?라고 고민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냥 명문화된 숫자였고 실제로는 다른게 당연했으니까요 크크크크
+ 25/10/07 14:15
상대적으로 언급이 덜 되는 편인데 이명박 정권 말기 독도 방문+천황 사죄 요구 발언 2가지로 일본내 혐한 분위기가 확 퍼졌습니다. 민주당이 반일이고 보수 정당이 친일이라고 단순 도식화, 또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평가하기에는 이명박 정권도 만만치 않았던 겁니다.
+ 25/10/07 14:22
mb때 과기부 폐지하는 꼬라지를 보고서 진심 극대노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mb빠 한녀석이 한국은 너무 it에 기울어졌다 하면서 헛소리를 하길래 지금은 연락을 끊었던 기억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