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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01 17:30:0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8785858136481599037_n.jpg (127.8 KB), Download : 120
Link #1 무면허
Subject [스포츠] [KBO] 10개 구단 10+홈런 타자 숫자


삼성이 6명으로 최다라고 하는군요.

그 다음 한화와 LG가 상위권 팀으로서 추격하는 중.

롯데는 1명이군요... 레이예스 대신 장타자를 원하는 팬분들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다른 타자 다 못치니 외국인타자가 벌충해서 더 쳐야하는 상황이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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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ejrhw34
+ 25/10/01 17:34
수정 아이콘
진영이는 10홈런치고 어디론가 사라졌군요 흑흑
김유라
+ 25/10/01 17:41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롯데란 팀은 레이예스 버리고 데려온 홈런타자랄게 wRC+ 80~90따리 공갈포일 확률이 80% 쯤 된다고 봐서 저는 레이예스 재계약을 지지하는 편입니다. 비슷한 느낌으로 윌커슨 재계약 포기할 때에도 굉장히 쎄했는데 지금 결과 보면 헛웃음만 나오죠. 못하는 팀이 근자감만 쓸데없이 많아서 벨라스케즈 주워온 팀이 용병 타자 데려오면 다 디아즈, 오스틴인줄 알죠.
한화우승조국통일
+ 25/10/01 17:51
수정 아이콘
밑둥치기의 철학이 느껴지십니까
+ 25/10/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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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이 10개를 넘겼었군요...
지니팅커벨여행
+ 25/10/01 18:09
수정 아이콘
저기 명단 중 삼진 순위 나열해 보면 재미있겠네요.
위즈덤이랑 오선우는 최상위권일 것 같은데... 그래도 오선우 덕에 국내 타자 두자리수 홈런 2명이나 되니 세금인 셈 쳐야죠.
위즈덤은... 그동안 즐겁지 않았고 다시 보지는 말자.
무적LG오지환
+ 25/10/01 18:28
수정 아이콘
오지환 10개는 치겠냐? 했는데 팀내 4위 포지션 1위 크크
+ 25/10/01 18:31
수정 아이콘
레이예스가 홈런도 못 치고 윤동희보다 wrc+가 낮다는 것도 바꾸자는 것에 대한 이유 중 하나지만 더 큰 이유는 수비 문제도 있죠. 지명타자에 레이예스를 붙박이로 박을 수 있는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전준우가 지명 슬롯을 잡아먹는데다가 내년에 한동희도 3루 수비를 과연 온전히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절대로 아니거든요. 지명 자리가 과포화되다보니 전준우나 레이예스가 하나, 혹은 동시에 수비를 보는 일이 생기니 코너 외야는 일단 절단나고 보는게 지금 꼴데의 문제 중 하나죠. 레이예스랑은 아름다운 이별하고 플로리얼과 유사한 사이즈로 외야 용병 데려오는게 낫습니다.
+ 25/10/01 18:59
수정 아이콘
쓱은 우타 빅뱃 돼지들 모아서 안타는 쓰레기를 모토로 타선 운영하던 팀이 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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