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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03 20:09
전 기세니 뭐니, 플옵에서도 3점차 4점차 9회에 영향 없겠느냐니 하는 말들엔 별로 동의가 안되지만..
그냥 저번경기 그렇게 충격적으로 졌는데 팬들을 위해서 이기고 싶어할만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 25/10/03 20:10
사실 마지막 경기를 지는걸로 끝내고 싶은 팀은 별로 없을거라...
문젠 그럴경우는 홈팀이 더 의지가 강할...거기에 포시까지 걸려있다?
+ 25/10/03 20:13
김서현, 마무리를 바꿀 감독은 없다. 홈런을 순식간에 맞아서 방법이 없었다 그랬는데
윤삼흠, 마무리도 아니고. 순식간에 털린것도 아닌데도 그냥 두더니 동점. 그리고 여기서 정우주를 쓰는군요..
+ 25/10/03 20:40
지는 건 막았지만 강현우, 배정대 놔두고 대주자 롤인 유준규 나오면 누가 봐도 스퀴즈 아닙니까. 감독님아. 왜 꼭 어려운 길을 골라서 가세요오!!
그리고 아까 상황은 김민혁 본헤드네요. 저도 첨에는 안현민 왜 저러나 했는데.
+ 25/10/03 21:16
안현민도 그냥 3루 베이스에 있어야 하지 않았나요?
같이 있으면 한명만 죽는 걸로 알고 있는데 괜히 2루로 뛰어서 이닝 종료된 게 아닌가 싶네요.
+ 25/10/03 21:47
한화는 이틀 전 9회말에는 3점차 리드 못 지키고 본인 몸에 똥을 뿌리더니, 오늘은 4점차 리드를 못지키고 9회말에 동점되면서 NC 몸에 똥을 뿌렸네요. 9회말 4점차 리드 지키고 한화가 이겼으면 NC는 내일 결과 상관 없이 가을야구 하는거였는데 오늘 케이티랑 비기면서 내일 엔씨는 무조건 이기거나 비겨야하죠.
+ 25/10/03 22:21
"너희가 야구에 미쳤으면 좋겠다."
"너희가 야구때문에 밤잠을 설쳤으면 좋겠다." "야구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겼으면 좋겠다." 허구연 총재님 행복사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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