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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6 19:53
[대구]이승엽의 클레스 -_-; 언제쩍 이승엽이냐 하면서 홈런 15개면 많이 친거다라고 생각했는데 홈런페이스가 48개정도 ..
.... 대단하군요.
12/04/26 19:58
[잠실] 투수때문에 실책했을법도 한데 긴장된 상황에서 오지환이 정말 수비 침착하게 잘 해줬네요
이런 상황에서 자꾸 실책해서 경기를 지배했었는데 하 정말 뿌듯합니다
12/04/26 20:04
[무등]
수비믿고 던지면 안되지, 네가 잡아야지 네가 이겨야 한다. 이 타자를 무조건 잡아야 한다 삼진으로 무조건 잡아야 한다. 이런 생각으로 언행일치 갑 류현진
12/04/26 20:08
[대구]진갑용의 방망이와 포수리드 그리고 경험을 생각해 봤을때 불의의사고였지만 포수교체가 삼성입장에선 참 아쉽겠네요.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12/04/26 20:09
[무등] 사실 아까전 이닝에 김경언도 포풍같이 휘둘러서 삼진이였지 스트라이크가 제대로 들어가진 않았거든요
고동진 스트레이트 볼넷
12/04/26 20:12
[대구]올해 롯데 타선이 고무적인점이 바로 이런점이죠.
똥차 456에서 하나가 빠지니까 확률적으로 뛰는 야구가 1/9 확률만큼 더 증가했죠.. 계속 뛸수있는 긴장감도 줄수있고.. 아무튼 집중타가 계속 나온다는게 참.. 좋네요. 좋은 팀이 되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12/04/26 20:14
[대구]5:3 홍성흔 1타점 희생플라이.
팀배팅을 진짜 잘해주네요... 쉽지 않거든요. 이것도올해 롯데가 달라진점입니다. 희생번트 희생플라이 적재적소 득점을 내는 방식 자체가 무조건 안타안타로 내는 점수보다 더 확률게임에서 이기기 쉽다는게..sk와의 대결에서 배운거거든요. 이런점도 참 고무적인 부분.. 작년 롯데 희생번트 성공률이 53%.. 희생플라이는 거의 없다 시피 하는데 올해는 야구스타일이 세련되진 느낌이.. 게임을 이기는게 물론 중요하지만. 이렇게 상대에게 끌려가는 경기를 지독하게 물고늘어지면 지더라도 다음경기에서 상대가 결국 빈틈을 보이기 마련입니다. 멘탈게임인 야구에서 이렇게 끈질기게 따라붙는 점이 정말 야구볼맛나게 만드네요.
12/04/26 20:24
[무등] 어떤 해설이었는지 모르겠는데
김희걸선수가 선발 10승은 진작에 했어야하는 선수라고 했는데....... 음.....
12/04/26 20:25
[무등] 김진우선수와 와일드피치?와 김희걸선수의 밀어내기 실점이
너무 크네요..... 2대0이었으면 어떻게 해볼만 할텐데....
12/04/26 20:29
[무등]전혀... 네버 절대 안돌았어요. 이겜을 심판이 말아먹네요. 이런건 비디오판독해서 다시 내려야죠.
KBO룰 자체의 문제네요. 아웃도 번복되게 만들어야합니다. 참.. 너무하네요 이런건
12/04/26 20:30
[무등] 우리나라 심판들이 다른건 몰라도 체크스윙 판정은 세계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판정이네요.. 근처도 안갔는데;;
12/04/26 20:32
이용규가 루에 나가느냐 못나가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데, 그것도 승부처에서 그런식의 에누리없는 판정은 진짜 어이없네요.
이런식으로 주심이 볼거면 우타자나 좌타자 맞은편에 체크스윙을 판정하는 심판 하나를 더 두는게 낫겠네요.
12/04/26 20:34
[대구] 그나저나 고원준 작년부터 최근까지 무실점 선발경기 한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올라오면 4~5점은 기본으로 주는듯 강민호는 허리가 아프다던데, 타격페이스가 별로인듯하구요
12/04/26 20:36
[무등] 심판들 알아서 보상판정 해줍니다. 크크
대신 심판에게 대들면 안됩니다. 두고두고 보복당하니까요. 오심해도 징계도 없고 이건 뭐~ 심판이 왕이죠.
12/04/26 20:39
[무등] 헐, 한화가 이런 공격적인 베이스런닝을......대주자 이학준이 태그업, 거기다 1루주자 김경언도 2루로.....-_-
12/04/26 20:42
어디보자 오늘 롯데가 지고 있고, 두산이 이기고 있으니 공동1위되겠네..
그나저나 LG는 어디까지 올라갈려구 오늘도 이기고 있나요??
12/04/26 20:53
[잠실] 이택근이나 박병호나... 심수창이나... 그리고 2010 김상현이나... 아주 엘지 나가서 엘지만 만나면 이를 악물고 달려드네요
물론 이해는 하지만 참 얄밉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에휴
12/04/26 20:56
[무등] 11K인데 올 시즌 최다 탈삼진이 윤석민 선수의 14개이고 본인은 13개. 따라잡을 수 있겠네요.
본인의 17K는 힘들고..
12/04/26 20:57
[문학]박정권이 실책이 많아지네요.
자율야구 그만하고 빨리 김성근감독 식으로 돌아가야합니다. SK가 재밌는 야구를 하려하네요. (그건 롯데 전매특허입니다만)
12/04/26 20:58
[대구] 강봉규 유땅 이닝종료.
용간의 방어율 0는 계속됩니다. 아 맞다. 전준우 에러로 출루한거니깐, 점수 먹어도 비자책이었겠네요;;
12/04/26 20:58
[대구]용간지 무자책! 이번시즌 롯데 불펜이 삼성불펜만큼은 해주는것 같네요. 희안합니다. 롯데가 꿀벌야구... 벌떼야구 아류를 구사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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