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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7 18:21
어제 술 처묵하고, 집에 거의 기어들어 왔는데
그 와중에 하이라잍 보겠다고, 아프리카를 들어갔을 뿐이고.. 하이라이트 다 보고 나서..내가 꿈을 꾸고 있는겐가..생각했을 뿐이고.. 멘붕이 오고 난 후 급빡침 모드로 돌아서 소주 한병을 더 깠을 뿐이고.. 그래서 오늘 지금까지도 요단강에서 수영하고 있을 뿐이고.. 진심으로 이 팀은 해체가 답인가.......
12/04/27 19:00
[문학] 만루홈런만 2개째이고 제구도 전혀 안되는데 대체 어디까지 털려야 되나요 이미 보냈어도 진작에 보냈어야지... 당분간 중계로 쓰겠다더니 한번 올려서 그거 좀 잘 막았다고.. 좋았어! 하고 다시 1군 선발 올리다니 대체 뭐하자는건지
12/04/27 19:05
[청주]타자들을 믿어보는수밖에 없을듯 오늘 경기는..ㅠㅠ 근데 어제 엊그제 너무 많은 점수를 내서...
결국 승민옹 내려 가는군요..유창식 올라 오겠군요
12/04/27 19:22
[문학] 물빠따에 서로 기름을 부어주는 양 팀 선발들입니다. 차우찬이 5점을 주자마자 질 수 없다는 듯이 3점 퍼주는 로페즈...
12/04/27 19:41
[문학]SK 팬 여러분...
지난 로페즈 등판 경기 직구 구속이 얼마나 나왔는지 기억나시는 분 계신가요? 자다가 일어나서 TV를 틀어보니 문학경기장인데... 로페즈의 직구구속이 141~2km/h 가 찍히네요. 너무 떨어졌는데...
12/04/27 19:48
[잠실] 잠실은 아무도 없군요. 크크
4회말 현재 서재응은 호투중이고 이용찬은 불안불안한데 기아 타자들이 역시나 기아 타자들처럼 해주고 있습니다.
12/04/27 19:49
[사직] 헐 박종윤 몸에 맞는볼 2사 만루
김광삼은 박종윤이 팔을 들이댄거 아니냐고 항의하지만, 리플레이보면 그냥 공이 와서 맞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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