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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7 21:14
[KIA 0 (9회초) 2 두산]
[삼성 4 (종료) 7 S K] [넥센 11 (8회초) 4 한화] [L G 10 (6회말) 8 롯데]
12/04/27 21:16
[사직] 롯데는 열심히 따라갔지만, 1사2,3루였으면 최소 1점은 더 먹었어야되는데
홍성흔, 팡야가 연달아 삼진. 이닝종료 팡야랑 강미노가 타격감이 참 안좋네요
12/04/27 21:21
[사직]양감독 승부수 거네요.
이용훈 25승 투수만들기 프로젝트 들어갑니다. 는 꿈... 2자책.. 미스터제로의 꿈이 사라집니다.
12/04/27 21:27
딱 하나의 플레이였죠. 5:3 상황에서 병살타구를 문규현이 놓치고 LG가 4점을 더 내니까
서로 수비진이 멘붕하면서 다득점경기로.. ..... 지금 제정신으로 게임할수가 없는 상황 -_-;
12/04/27 21:28
LG 롯데 불펜이 왜 약한가.
이경기에서 딱 드러납니다. 불펜이 두팀중 한팀만 강했어도 점수는 무지막지하게 뽑기때문에 쉽게이기는데. 그게 불가능하죠.
12/04/27 21:33
[사직]객관적인 지표로 봤을때 두산 롯데 타선과 비교할수있을만한게 LG타선이죠.
참 짜임새 있는 타선인데, 이대형이라는 땅볼머신 결과에 좌지우지된다는게 아킬레스건이긴 하지만. 좋은 타선입니다. 오지환이 작년의 실책경험으로 올시즌 수비가 강해져서 (어깨도 강하구요) 참 좋아진것 같습니다.
12/04/27 21:34
[사직]그런데 아직 LG가 이긴건 아닙니다. 야구 그이상을 보여주는 경기를 하도 많이 봤더니..
10점차도 왠지 따라붙을것 같다는 느낌이..
12/04/27 21:44
[사직] 작년 오지환 이었으면 못잡을 볼 같은데요.
올시즌 3호째인가요? 4호째 인가요? 정근우만큼 안정감에 타구처리 범위도 넓구요. 송구도 강하고 정확하고 참 좋네요.
12/04/27 21:46
[사직] 이렇게 된이상 승패따윈 필요없다
양팀 팀타율 3할2푼을 바라보며 타격감 고고고고~ 불펜방어율은 8점을 향해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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