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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3 17:47
[한밭] 아... 검지 손톱을 너무 짧게 잘라서 아파 죽게쓰요...;;;;;;
김상훈 내야안타.. 3루수 앞 땅볼이었는데 1루수가 좋지 못했네요..
12/10/03 17:53
그러고 보니 승수로만 따지면 김진우 > 서재응 > 윤석민이군요..;
이용규는 저 혼자 살고 선행주자를 죽입니다.. 2사 1루, 타석에 김선빈.
12/10/03 19:07
[대구] 결과론적인 이야기이지만, 윤성환 선수 시즌 중에 운이든 뭐든 한 경기만 더 이겼었더라면 선발10+ 5명이라는 대기록이 나올 수 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12/10/03 20:16
오선진, 결국 2루수 땅볼을 치는군요.. 경기 종료됩니다..
[S K 2 (종료) 3 L G] [KIA 5 (종료) 4 한화] [두산 1 (종료) 3 삼성] 이렇게 오늘의 경기가 다 끝이 납니다..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2/10/03 20:17
[한밭] 오늘 안쪼 선수는 여전히 못 던졌네요. ㅠㅠ 2년 군면제를 이렇게 날리다니. ㅠㅠ 찬호 님은 내년에도 꼭 뛰어주시길! ㅜㅜ/
12/10/03 20:22
한동안 경기 제대로 못 봤지만, 이제 얼마 안 남은 경기는 자주 보러 와야겠습니다. 이제 가을야구 구경할 준비해야죠. ^^
그럼 징검다리 연휴 마무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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