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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6 22:48
일단은 탈꼴찌만 했으면 하는데요.
웨스트 브롬위치가 웨스트 햄보다도 순위가 높군요. ~_~; 그래도 무승부 정도는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QPR 파이팅~
12/10/06 23:09
WBA 예전만 하더라도 강등도 자주 당하지만 다음 시즌 곧바로 귀신같이 승격하는 이미지였는데.
디마테오, 호지슨, 클락.. 이렇게 감독들이 정말 팀을 잘 다져났어요..
12/10/06 23:15
원래 패싱축구 하던팀에 호지슨이 팀워크를 다지고 클락이 수비조직력까지 잡으니 팀이 상당히 무서워졌네요...;;;
저런 역습하는 팀은 진짜 싫은데;;;
12/10/06 23:23
제가 아까 이번 WBA와 QPR의 출전 국적 선수들보다 더 많은 국적의 선수들이 붙은 국적 경기가 있었다고 했는데요..
바로 작년 1월에 있었던 WBA와 블랙번의 경기였습니다. 그 경기에서 무려 22국적의 선수들이 나와 최고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경기는 18국적입니다. PS. 국적 제한이 없는 EPL의 위엄
12/10/06 23:25
일단 QPR은 오른쪽 수비수를 좀 어떻게 해야겠는데요. 첫번째도 그렇고 두번째도 그렇고 다 오른쪽 사이드 돌파로 인해서 골이 나오네요. 들어보니 전문 오른쪽 수비수도 아닌 선수인 모양인데 다른 선수를 쓰든지 해야할 듯 보입니다.
12/10/06 23:30
다음 경기 에버튼(=현재 3위)도 힘들고...
다다음 경기 아스날이야 당연히 힘들고... 그 다음 경기 11/4 레딩(=현재 19위)전을 기대해봅시다...
12/10/06 23:31
지금 QPR의 문제는 어떻게 1승을 챙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1승 챙겨도 지금 이 기세면 38R 끝나고 나서는 강등된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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