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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0 00:57
지뢰와 의료선에 토스가 멘붕온거같은데요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테란은 쉽게 버프같은걸 해주면 안되요. 테란이 징징대는 밸런스가 되어야 황금밸런스가 됩니다.
13/03/10 01:00
진짜 테란이 32강 2테란이 나오는 한이 있어도 의료선 애프터버너는 없애야된다고 보이네요 솔직희 애프터 버너 없다고 그렇게 테란이 죽을거같지도 않고요;;
13/03/10 01:04
정말 LG-IM에서 우관유닛운영 혹은 모점추 운영 혹은 모광추 찌르기에 대한 파해법이 나온 걸까요....
테란이 너무 압도적이네요... 기존에 테란이 토스를 상대할 때, 가장 힘든게 나의 전략을 숨길 수가 없다였는데... 토스가 나의 본진을 보더라도 지뢰로 막으면서 추가되는 지뢰와 해병을 의료선에 태워서 시선을 빼앗은 다음에 더 빠른 제 2멀티를 가져가서 병력으로 찍어누른다... 정식 발매가 되면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일반 유저들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13/03/10 01:07
모선핵 운영에 대한 파해법이 나왔다고 생각드는 것은
기존의 테란은 모선핵 운영에 대한 부담 때문에 입구를 막지 않았는데 지금 최병현 선수는 자연스럽게 입구를 막고 있죠... 분명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데... 알 수가 없으니...
13/03/10 01:11
이번에도 최병현 선수 입구 막고 있습니다...
분명 무언가가 있는데............. 아 진짜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13/03/10 01:16
제가 생각하는 애프터버너를 너프시키기는 한 방법으로
업그레이드를 추가하는 것 보다는...(그러기에는 기술실 압박이...) 스파이더 마인처럼 횟수를 제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듯 싶네요... 다만... 테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종족보다 추가된 유닛이 적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 수록 전략의 다양성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발전성이 고착화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3/03/10 01:19
추가된 유닛은 적지만 하나하나가 강력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지뢰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업그레이드 행이 나을거같네요 물론 시간조절이 적정해야겠고요
13/03/10 01:20
횟수제한보다는 애프터버너도 마나를 쓰도록 하게해서 치료와 애프터버너를 선택해야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만능이에요.
13/03/10 01:23
최병현선수가 압도적으로... 생애 최초 우승 타이틀을 획득합니다! 강현우는 콩라인 상무로 등극...
최병현선수에게는 축하의 말을, 강현우선수와 저그에게는 애도를..
13/03/10 01:23
엄청 빠른 타이밍의 모선핵, 환상, 시간왜곡, 광자과충전 등등...
의 너프는 개뿔......... 현실은 ㅠㅠ.... DK... 당신 말했잖아, 잘하는 사람들이 테란 하는거라고... 애프터 버너 너프할거면 모선핵도 같이... 제발...
13/03/10 01:23
어제 원이삭 보면 그래도 의료선 대처 잘했거든요.. 생각보다 강현우 선수가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서 제 실력 발휘를 못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13/03/10 01:25
정말 애프터 버너 속도는 몰라도 가속은 너프 해야 될 거 같네요.
추적자가 지키고 있는데 살아가는 건 솔직히 너무 하잖아요.
13/03/10 01:29
모선핵은 제 생각은 여왕 처럼 방어 위주로 가야 할 거 같고
애프터 버너는 체력을 먹던지 마나를 먹던지 해야 될 거 같습니다.
13/03/10 01:31
그리고 토스는 아무리 쎄봐야 가스없으면 멸망하는 종족인데 테란은 똑같이 가스없으면 최강이라 생각하기에.. 애프터버너를 없애야한다고 보기도 하구요
13/03/10 10:35
스2 최약체 미국예선은 의미가 없죠. 그리고 iem 테사기라고 하기에는 토스도 결승전만 빼면 테란이랑 비등비등했습니다만? 그리고 해설자들도 죄다 토스가 강하다라고 하고있는데.. 해설자들 공통 의견이 토스는 강하다. 어떤 빌드라도 모선핵으로 인해 무난하게 진행 가능함(모선핵의 사기성) 테프전 자날때 한창 마의 25분이 있던 시절 그이상으로 토스가 중후반이 강력함 이게 현실이죠. 자날처럼 전순유령같은 테란 희망 조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 의료선과 지뢰로 자날식 플레이에 날개를 달아줬지만 결국 군심류 전략이 정립되면 테란은 자날처럼 테통기한이란 말대로 중후반 답이없어져가겠죠.
13/03/10 12:55
IEM월챔 본선과 IPL6한국예선을 비교하면 당연히 IEM 월챔 본선이 의미가 더 큰게 사실이고 후반이 화염기갑병의 힘으로 토스상대로는 할만한데다가(저그상대로 오히려 울모사상대로 테통기한 제대로 작렬하죠..감충 너프됬다고 추미를 너무 바보로 만들었어요..물론 애프터버너로 그전에 이미 테란이 엄청 유리하지만 말이죠.) 지금은 의료선이 모든 밸런스를 뒤덮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외국 해설들은 토스의 강력함(물론 저-프 히드라의 버프는 필요해보입니다. 모선핵 거신 공허 기사 스플조합을 막을 수가 없어요.)을 표했지만 프로게이머들은 공공연히 테>프>저라고 하기도 하고요. 제가보기에는 의료선 다방면찌르기보다 강력한 군심류 전략은 존재하지 않을거같네요
13/03/10 13:05
추미가 바보라니... 테란 유저분들 대부분 의견이 추미는 저그전에서 확실히 상향이라는 것인데;; 그리고 화기병의 힘으로 후반에 토스상대로 할만하다니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신가요? 업글도 공유 안 되고 무빙샷도 안 되고 기동성도 구린 화기병은 선고기 토스가 아니면 바이오닉 조합에는 효율성 없는 조합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만? 메카닉은 그냥 2베이스 올인타밍러시아니면 구린 전략이고요. 이런데도 테란이 토스상대로 후반이 정말 할만하다고 보시나요?
13/03/10 13:31
IEM 테-프 경기를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자날에서 죽지않는 광전사에는 군심의 화기병이 효율적이라 자날보다는 군심에서 테란이 할만하다고 보이고요.
13/03/10 14:07
유령 어디 안갔습니다만..
여하튼 모선핵도 어느정도는 오버스펙이지만 의료선은 자날에서도 강력했는데 블리자드 개발진의 지나친사랑을 받는다는 느낌을 크게 받습니다. 다른 수송수단인 대군주,분광기에 비해 너무 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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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화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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