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3/12 00:40
근데 이따2시에 스타크래프트2 자날 클라이언트를 실행하면 자동업데이트되는거죠?
일단 최신버젼까지 다 업뎃은 끝내놨는데 혹시 이따가 서버 난리나서 못하는건 아닌가 걱정이네요
13/03/12 00:42
아마 업데이트는 다 되어 있을 겁니다. 클라이언트를 다시 실행하고 런처에서 최적화 작업까지 하면 다 된 거 라고 하더군요.
13/03/12 00:45
네오 플레닛 S, 벨시르 잔재, 돌개바람이 군단의 심장 래더맵으로 추가되었습니다. pic.twitter.com/FhV4PjpTQc
13/03/12 01:03
지름신이 오시고 있긴 한데...
6만 9천원 짜리가 7천원으로 변하는 기적을 영접하니 조금 망설여 지긴 하네요 몇개월 뒤에 싸게 풀리긴 할 것 같은데 기다리자니 근질근질하고 크크크 퇴근하고 gs25에서 팔고 있으면 운명이라 생각하고 질러야 겠습니다 크킄크
13/03/12 01:50
참다가 동남아서버로 아주 잠깐했습니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해가 뜰때까지 달릴것 같아서 종료했네요. 허허.. 그런데 어느덧 2시가 다 되어가는군요.
13/03/12 02:03
나는 군단이다
군대는 초토화되고 세계는 불타리라 오랜 기다림끝에 이 세계에서 복수는 내것이 되리니 내가 바로 칼날 여왕이다 언제봐도 동영상 죽이네요.
13/03/12 02:09
오오 오프닝 동영상 다시 각잡고 정식으로 감상... 지립니다... 프롤로그도 폭풍 감동... 근데 레이너 형은 왤케 더 삭으신건지ㅠ
13/03/12 02:29
후 그래요 레이너형 그렇게 생고생하셧는데 이 정도 보상은 당연하겠죠.. 근데 느긋한 분위기에서 시작한 자날과는 달리 초장부터 분위기가 너무 심상치 않네요
13/03/12 03:03
결국 자질 못하고 2번째 까지만 깼는데... 아주어려움으로 해서 그런지 한방에 업적 다 따는건 힘드네요 목적을 알고나서 숙련이 되어야 하는듯
13/03/12 03:08
옛날에 아주어려움으로 다깨면서 업적까지 병행하려고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업적은 따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으실듯해요 딱히 지금 공략이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흐흐
13/03/12 03:21
자날 초반부는 그냥 쉬엄쉬엄 하는 느낌인데, 군심은 초반부부터 긴장감이 장난 아니네요. 확실히 자날과의 연계성이 대단해서 그런듯..
생각보다 레이너도 호구가 아니었고요.
13/03/12 03:32
저도 여기까지만 하고 내일... 아니 오늘이군요 크크
학교갔다가.. 집에 와서 해야겠네요~!! 4학년인데 이러고 있다니 참 크크 ;; 빨리 끝장을 봐붜려야겠어요
13/03/12 03:43
케리건 누님 날 가져요 엉엉. 아 재밌다.
처음 한국 성우의 목소리를 접했을 땐 목소리에서 칼날여왕으로서의 위엄이 별로 안느껴졌는데 사라 케리건의 자아를 연기할 때는 그럭저럭 괜찮네요. 그리고 플레이 하다보니 정들 것 같아요.
13/03/12 03:44
아 미치도록 재밌네요. 정말 캠페인은 실망시키질 않습니다.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일단 끊어가기ㅜㅜ 스포때문에 다 깨고 뵙겠습니다!
13/03/12 04:41
제루스행성편 마지막미션을 클리어완료했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와우를 하는건지 디아3를 하는건지.... 굳이 꼽자면 디아3쪽에 가까운듯싶네요 흡사 도살자,아즈모단,벨리알을 상대한 느낌입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13/03/12 05:10
유럽 런칭행사 그루비 대 스테파노 경기의 트위치 실시간 시청자수가 10만까지 찍었네요;;
군심에서는 스2의 해외 인기도 더 올라가고 해외 선수들도 더 선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3/03/12 05:11
아 울란대령 깨알같은 개그 일품입니다
울란 "왜 내가 너희들을 도와줘야하지?" 발레리안 "다시 미라한에게 돌아가고싶나?" 울란 "분부만 하십쇼" 아
13/03/12 07:34
원활한 실행이 가능한 12~3%까지만 받고나서 캠페인을 하는데 중간에 나오는 동영상들 화질이 매우 구리네요. 남은 다운로드를 다 받으면 고화질로 잘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끄고 다시 다운로드 받고있긴한데...
13/03/12 10:02
여러분들은 진화 어떻게 선택하고 계신가요?
전 일단 랩터 저글링하고 고름 바퀴 선택했습니다. 매우 어려움으로 미션 하고 있는데 자날보다 난이도는 더 높은거 같네요... 의무관이 지금생각해도 너무 강력했던거 같아요
13/03/12 10:24
캠페인 말고 실제 게임에서도 어느 정도 구현되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저그를 잘 묘사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냥 컨트롤의 여지가 적은 쪽으로만 합니다. 그래야 손이 편하거든요. 그나마 캠페인은 다수의 확장을 돌릴 여지가 없어서 멀티플레이보단 낫습니다만.
13/03/12 10:14
옥션에서 소장판 판매 시작했습니다. 2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무료 배송] 입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704371189
13/03/12 10:54
참고로 소장판 상품평에 보면 군단의 심장 취소 후 재주문시 주문이 안되는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이 일부 있습니다.
(그리고 상품 안내페이지에도 취소 후 재주문 불가라는 문구가 추가된 모양입니다.) 아직 여유 있으니 가능하면 모든 결제혜택 꼼꼼히 보시고 결제하시기 바랍니다.
13/03/12 11:04
게임에 대한 기대치는 자유의 날개때가 더 높았고 자유의 날개 캠페인도 정말 재미있게 즐겼는데, 군단의 심장 캠페인 장난 아니네요. 래더를 못 하고 있어요-_-;;
13/03/12 13:26
2시부터 지금까지 달렸네요 대충 11시간정도 걸린거같습니다
잼있네요! 돈이 아깝지않은 캠페인 모드였어요 거기다가 다음작품을 또 기다리게 만드는 엔딩까지.... 3년을 언제또 기다릴지....
13/03/12 14:17
결국 질러서 하고 있는데 자날 초창기처럼 캠페인 끊김현상이 있네요
아직 최적화는 좀 기다려야 할 듯 그래도 빌리자드가 캠페인은 참 잘만들어요 재밌게 하고 있네요 다만 테란에 비해 저그 유닛들이 타격감이 없다보니 자날보단 좀 심심한것 같아요 뭐 아직 초반이니 더 해봐야죠 크크크 소장판 욕심내는 분들은 천천히 사셔도 될 것 같네요 소장판 반정도 남았다더군요;;
13/03/12 16:03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요...
너무 짧아서 아쉬운건 저뿐인가요? 자날 캠페인 개수가 26개였는데 군심은 20개밖에 안된다니 거기다가 플레이타임도 군심이 훨씬 짧아서.... 10시간만에 다깨버렸네요..아쉬워요 근데 케리건 박력 정말 대단합니다.. 영상보면서 저까지 무서워지더라구요
13/03/12 16:08
난이도는 군심이 난이도가 훨씬 낮다고생각하는데요
자날이 암만 해병 의무관 탱크조합이면 다해결되는시스템이었다지만; 아주어려움난이도 한번에깨기엔 정말 까다로운미션이 많았다고생각하고요.. (대충 생각나는것만해도 암흑속으로.. 최후의결전.. 파괴병기.. 이외에도 까다로운거 많았던거같은데요) 반면 군심은 다깨고나서도 뭐 따로 애먹은미션 생각도 안나네요. 그렇다고 난이도가 또 지나치게 쉬웠다곤 생각하지않습니다만.. 자날이랑비교하면 확실히 심플해졌다고생각이드네요.
13/03/12 23:29
저그의 모든 유닛들이 사기진화(?) 하나씩 가지고 있고 거기다가 캐리건까지 있어서 확실히 쉬워진것 같아요. 대신에 미션에 활용할 수 있는 유닛 선택폭이 넓어져서 나름 괜찮네요.
13/03/12 23:13
으하하. 다 깼네요. 재밌게 잘 했습니다. 아쉬운건 캐리건 레벨이 68이어서 70레벨 초상화를 못 땄다는 거ㅠㅠ 스토리 보려고 보통으로 진행했으니 언제 날잡고 아주 어려움으로 진행해야겠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