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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30 16:58
[문학] 시범경기때도 몇번봤지만 정의윤은 크게 쳤다 싶으면 거의 외야정위치에서 잡히는게.. 거포포텐은 없어 보여요..
치고나서 방망이 던지는 법만 연습했나..
13/03/30 16:58
오늘 홈런이...
[대구] - 3 [문학] - 2 [광주] - 2 [대전] - 0 7개 나왔네요. 그중에 3개는 만루홈런 2개는 장외홈런. 대구에서 하나를 빼먹었네..
13/03/30 17:13
[무등]몇 년도 개막전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곽정철이 만루홈런 맞았던 그 개막전이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때도 양 팀 난타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3/03/30 17:35
빵횽 사건때 빵 잡순 냥반이 빵횽이 아니라 빵운장이었다능..
진실과는 상관없이 이제 빵횽은 바게트빵 들고 자기 프로그램 광고하고 있다능..ㅠㅠ
13/03/30 17:35
[무등]일단 빵운장은 확실히 1이닝 정도는 막아줄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유동훈도 괜찮았고... 문제는 젊은 불펜진들(박지훈, 진해수 등등)이 얼마나 해주냐에 따라 불안한 불펜진이냐 그래도 나름 탄탄한 불펜진이냐가 갈릴듯 싶네요.
13/03/30 17:39
아주 쌩난리를... 혈압 오르는 경기입니다.
간단하게 알려드리면 양 팀 선발투수는 모두 제구가 엉망이었고 불펜투수도 엉망이었습니다. 그나마 KIA의 두 불펜투수(유동훈, 최향남)과 넥센의 김영민 정도만 괜찮았습니다. 넥센은 선두타자가 살아나가서 적시타, 홈런등으로 점수를 뽑고 KIA는 2 아웃 이후 안타, 볼넷등으로 살아나가서 적시타, 홈런으로 점수를 뽑고 있습니다.
13/03/30 17:39
한화팬입니다.
오늘 양준혁 해설의 편파는 듣고 있기 힘드네요.. 뭐 편파는 기분탓이려니 넘어가려 해도.. 해설자란 사람이 선수들 설명도 그냥 두루뭉술하게 하는게 말 잘하는 사람 아무나 야구 좀 안다 하는 친구가 앉아도혀도 저것보단 잘하겠지 싶네요. 해설자가 해설하는게 없어요. 올해는 제발 안듣기 바랬는데 그렇게 해설위원할 사람이 없나요... 가급적 SBS 양준혁 해설일때는 안봐야겠네요.
13/03/30 17:49
[무등] 그러나 이성열이 초구 건드려 3루수 파울 후라이를 먹네요..; [넥센 9 (종료) 10 KIA]
정말 쫄깃한 개막전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3/03/30 17:51
[무등] 나이트 다음 한현희가 아니라 김영민이 나왔어야 했는데...어찌됐든 맘졸이며 보시느라 양팀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3/03/30 17:53
[무등] 10 : 9 라는 점수가... 화끈해서 보기는 좋지만...
정말 맘에 안드는 점수죠. 뭐... 어쨌든 이겼으니 됐습니다. KIA는 오늘 경기로 테이블세터(9-1-2)의 막강함과 부활한 클린업을 보여줬고 불펜은 여전히 미지수지만... 클로저는 믿어도 될 것 같다는 희망을 보여주네요.
13/03/30 17:56
열심히 뛰어다녀야 하는 타구를 걱정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놈의 햄스트링때문에 수비범위도 좀 좁아졌다는 이야기도 야구팬들에게서 나오고 있구요. 아마 박기남이었으면 문제가 없었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고영우, 홍재호 중의 한 명을 선택해야하니...
13/03/30 18:04
KIA의 승리투수 박준표 : 투구수 5개. 아웃카운트 1개. 승리투수.
LG의 승리투수 유원상 : 투구수 1개. 아웃카운트 2개. 승리투수. 묘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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