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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1 21:22
뭐 지금까지 종합해보면 저그가 한명 올라간다고 가정할경우 3:3:2의 황금밸런스, 진균만 롤백하면 완성된 재미가 나올거같습니다
13/04/11 21:32
윤영서선수는 팀자체가 외국팀이라서 타지역을 선택한거는 어쩔수없는데..
그러면에서 정종현, 임재덕선수가 참 아쉽네요~ gsl 하면 이 두선수인데;;
13/04/11 21:50
지금은 앞마당만 가지고 한방에 걸거나, 땅거미 지뢰의 힘으로 방어선 구축하고 제2확장 가져가는 판단도 좋을 듯합니다. 어차피 저그도 자원 마르고 추가 확장은 없거든요.
13/04/11 21:56
https://www.ppt21.com/?b=19&n=2352&c=475796 축하드립니다. 크크크에서 자음 빠진채로 자막에 노출되었네요.
13/04/11 22:05
대충 박태민 해설: 끝났어요 김태형 해설: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밴시밴시 지뢰지뢰 우와와와왕 어 뮤탈이 지뢰 한방이구나 이런식이었습니다
13/04/11 22:06
추출장 빼고 제일 저렴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저렴한 만큼 취소할때 잃는 비용도 작을테고 말이죠.
나름 센스있는 플레이라고 봅니다.
13/04/11 22:18
테란의 악명 높은 지뢰밭은 후퇴하는 테란 보병을 따라갈수록 일자로 쭉 이어지는 지뢰가 시간차로 병력을 싹 녹이는거지, 순간 화력이 아픈건 아니죠. 그래도 테란이 병력/자원 여유가 너무 많긴 하네요.
13/04/11 22:24
테저전 탱크가없으니 테란은 걍 아케이드겜하는듯 ㅠㅠ 전천후 해병 지뢰 의료선만나오네요 ?;; 땅거미 지뢰 설계가 마음에안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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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서 vs 정명훈
방태수 vs 황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