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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12 18:01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 밑에 두번째로 중요한 여자연예인 사진'이라는 말씀의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크크
사진은 한혜진 씨 맞습니다.. ^^
13/04/12 18:13
2번 이여상이란 사실에 혈압 올라 죽겠구만, 거기에 대놓고 김혁민+최승환 이라니
코감독님 이건 아니잖아요!!! 진심으로 이기고 싶어하는지 묻고싶네요.
13/04/12 18:14
자... 이제 한화에게 연패를 끊어주게 되겠군요?-_-;; 그나저나 잠시 까먹은게 있는데 내일이랑 모레 선발은 누구누구죠?... 헷갈리네 갑자기 아 -_-;
13/04/12 18:17
NC는 어제 이어 분위기를 타는 연승이 가능할지~ 일단 1승 거두고 바로 홈에서 시작이군요. 한화는 오늘 연패 탈출 가능할지.
매일 기아.NC.한화 3팀 중계+GSL까지 보느라 진빠졌는데 오늘은 기아도 없겠다 NC.한화에 집중할수 있겠군요 흐흐
13/04/12 18:52
[잠실]올슨은 허리쪽 문제같아 보이는데...
대체용병으로 들어와서 좋은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 부상으로 장기간 빠지게 된다면 용병교체까지 생각해봐야겠네요.
13/04/12 18:53
[잠실]올해 두산은 2번째 용병운이 없군요.. 히메네즈라는 카드도 부상으로 날리고 올슨도 장기화되어버리면.. 게다가 이용찬은 5월복귀 예정이다보니..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기네요
13/04/12 19:18
그러면에서 보면 오늘 경기에서 이렇게 투수를 투입하는거보다 가능성 높은 내일 투입하는게 나은거 같은데요.. 마음이 급한걸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13/04/12 19:33
[한밭]어이쿠 팀내 어르신중 하나 안승민옹 나오셨네요...오늘또 얼마나 승지를 부려주실지...가뜩이나 팀막내가 SNS시끄럽게 했는데..음
13/04/12 19:46
https://www.ppt21.com/pb/pb.php?id=humor&page=2&divpage=26&no=154565
아까 제가 올린 게시물인데 최소 오늘 터질것 같지는 않네요. 그저 안습.....
13/04/12 19:49
여름가서 4위 싸움이 박터지면 한화는 김태균 주고 4~5선발급 20대초중반선수 + 1군엔트리급 야수 + A~B급유망주 3명 이상 등등해서
싹 끌어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화가 김태균으로 다른팀 [호구]잡는 트레이드 하지 않는 이상 너무 힘들어보이는데요.. 롯데는 그래도 2005년 초만해도 정수근, 손민한, 이대호(포텐 터지려던 시점), 박기혁(수비안정) 등등 해서 8888 터널이 그래도 끝나갈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한화는 58868을 했는데 그동안 이루어진게 아무것도 없거든요...
13/04/12 20:22
2~3 선발급 받아오고 데려오는 총 인원이 줄면 안하니만 못 하죠. 그리고 어느팀이 상위권 싸움하는데 2~3선발 주고 김태균을 데려오나요.
김태균 선수 1명으로 최대한 많이 20대초중반의 유망주를 데려와야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당장 4강은커녕 탈꼴지 싸움해야하는데, 지금 김태균 선수가 32살이고 리빌딩이 빨리 끝나야 3년인데 그 때 가면 35살입니다. 김태균 트레이드 시키면 단장모가지가 날아갈 수도 있겠지만, 냉정히 보면 지금이 김태균 선수가 가장 비쌀 시기입니다.
13/04/12 20:25
팀에서 가장 잘 치는 선수를 버리고 5선발급 투수 하나랑 제대로 검증도 안 된 유망주를 데리고 오자고요? 솔직히 말도 안 된다 생각합니다.
13/04/12 20:37
4~5선발급 -> 5선발급, 1군엔트리급 야수 -> X , A~B급 유망주들 -> 검증도 안 된 유망주들
이런 과정을 거치니 김태균 <-> 5선발 + 유망주들이 되는 군요. 이건 누가봐도 한화가 호구잡히는 트레이드죠.
13/04/12 20:49
유망주는 A급이든 뭐든 유망주일 뿐인 거고,
4선발과 5선발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제가 1군엔트리급 야수 하나를 뺐군요. 아래 멀면 벙커링님의 답변을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13/04/12 21:04
2009년 신인드래프트
http://ko.wikipedia.org/wiki/2009%EB%85%84_%ED%95%9C%EA%B5%AD_%ED%94%84%EB%A1%9C_%EC%95%BC%EA%B5%AC_%EC%8B%A0%EC%9D%B8%EC%84%A0%EC%88%98_%EC%A7%80%EB%AA%85_%ED%9A%8C%EC%9D%98 2010년 신인드래프트 http://ko.wikipedia.org/wiki/2010%EB%85%84_%ED%95%9C%EA%B5%AD_%ED%94%84%EB%A1%9C_%EC%95%BC%EA%B5%AC_%EC%8B%A0%EC%9D%B8%EC%84%A0%EC%88%98_%EC%A7%80%EB%AA%85_%ED%9A%8C%EC%9D%98 2011년 신인드래프트 http://ko.wikipedia.org/wiki/2011%EB%85%84_%ED%95%9C%EA%B5%AD_%ED%94%84%EB%A1%9C_%EC%95%BC%EA%B5%AC_%EC%8B%A0%EC%9D%B8%EC%84%A0%EC%88%98_%EC%A7%80%EB%AA%85_%ED%9A%8C%EC%9D%98 2012년 드래프트부턴 아직 크게 두각을 보이는 선수가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연도를 거슬러올라갈수록 낯익은 이름들을 볼 수 있는데, 꽝인지 아닌지 가려내는건 스카우터몫이죠. 3할 - 100타점 - 30홈런이 가능한데다 KBO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하나인 김태균 선수는 위에도 말했다시피 32살이라 상품가치가 앞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류현진선수도 두자리수 못 시켜주는 선수층으로는 4강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리빌딩이라도 빡쎄게 해야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13/04/12 20:31
아니요. 제 말은 만약 트레이드 한다면 2~3선발에 1군엔트리급야수 유망주1~2명 포함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유망주는 로또니 핵심은 2~3선발에 1군엔트리급 야수입니다. 최소 이정도는 받아야죠. 근데 이건 상대팀이 안하겠죠.
크보에서 4~5선발급은 방어율 4~5점대에 10승 거의 하기 힘든투수입니다.
13/04/12 20:49
용병이 있는데 2~3 선발은 용병제외한 1선발을 달라는건데 욕심이 지나친거죠.
1:1 트레이드여도 상대팀 투수와 나이가 안 맞아서 트레이드가 될리가 없죠. 근데 거기에 2~3선발에 1군엔트리급 유망주 1~2명이요?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생각합니다.
13/04/12 20:52
그쵸. 그정도가 안 되니 팀내 프렌차이즈를 포기하며, 그것도 가장 잘치는 프렌차이즈를 포기하며 님이 말씀하는 트레이드를 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겁니다. 김태균 선수가 이상하게 타팀팬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데, 한화팬들에겐 전혀 아닙니다.
김태균 선수를 버리면서 4~5선발급 투수랑 1급도 아니고 1군 엔트리 야수를 데려온다라. 한화팬들 난리날겁니다.
13/04/12 20:26
내년에 KT한테 한명 줘야하고, NC KT가 유망주 쓸어가는 추세라
이 트레이드 하려는 팀도 없을겁니다. 야구 2-3년하고 말겠댜 소리죠. 이번 FA풍년인데 여기서 잘 잡는게 낫죠. 또, 4-5선발이 말이 4-5지 한화에서 원하는 급은 그닥 없어요. 신정락이나 우규민이랑 할리없고, 3선발은 국내선수 에이스라 봐야하구요.
13/04/12 21:10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손민한 선수 FA건 이후로는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그동안 수고한거 퇴직금 준 셈 친다
생각해도 아쉽긴 아쉽거든요.
13/04/12 21:07
롯데 백인천 시절 급으로 선수층이 무너진 상태라 이왕 리빌딩할거 길게 보고 리빌딩 하자는 얘기였습니다만,,,,,
한화 팬분들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3/04/12 20:28
[마산] 원아웃 주자 1,3루.. 진짜 NC 경기력이 나날이 좋아지네요.
여기서 안타 하나 더 내주면 오늘 경기는 어케될지 모를듯 싶습니다.
13/04/12 20:30
[마산] 해설말대로 그제부터 NC팀의 분위기가 점점 좋아지네요 지더라도 쉽게 안진다는 느낌을 계속 심어주네요 지금도 5:1에서 5:3까지 턱밑까지 추격햇네요
13/04/12 20:33
[마산]nc는 응원할 맛이 있는 팀인 거 같아요. 전력상 부족한 거야 누구나 다 알고 있고 그걸 극복하려는 코치진과 선수들의 의지가 보여서 좋습니다. 팬들도 완성된 팀을 응원하는게 아니라 마치 같이 팀을 키워간다는 심정으로 야구보니까 더 애착이 생기는 거 같구요.
13/04/12 20:45
NC 응원하다보니 뭔가 일본 아이돌 오타쿠들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일본 오타쿠들은 뭔가 부족해보이는 아이돌이 성장해가는 재미에 빠질을 한다던데..지금 저에겐 NC가 딱 그렇습니다.크크
13/04/12 20:55
[마산] 팀의 연패로 다른 선수들에게 가려져 있지만 이민호 선수 현재 5경기 연속 무실점이죠. 이제 갓 고교졸업한 투수지만 nc 의 허리역할 제대로 하고 있죠
13/04/12 20:57
[한밭] 아무리 연패중이라도 투수력 보존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한화는 그냥 다 퍼다 쓰다가 샘이 마르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13/04/12 20:58
[한밭]정말... 1승을 위한 총력전이라지만 이것이 몇 경기 이어지고 승리를 하지못하면 그 후폭풍은 어마어마할텐데요.
차라리 바티스타와 이블랜드의 로테이션 조정이 나아보입니다. 그나마 한화 선발진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으니 상대가 약한 선발(4, 5선발)을 상대로 던지면 마운드 싸움에선 이기고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죠. 매번 바티스타와 이블랜드가 상대 1~3 선발정도와 맞붙고 있으니... 득점지원도 안되고 적은 실점으로 막아도 패배로 이어지고 있죠.
13/04/12 20:59
[한밭] 한화는 오늘지면 김응룡 감독 처음으로 11연패.. 내일지면 개막이후 연패 타이기록.. 모레까지 지면.. 연패신기록.. 그런데 오늘 투수를 왜이리 쓰죠?
13/04/12 21:03
[한밭] 이동현 선수 평소와 다름없이 장작 쌓습니다.
예전 생각하고 그간 재활하느라 고생한 거 생각하면 미워할 수 없는 선순데, 올핸 대체 왜 그러는지....
13/04/12 21:41
그냥 10점차 이상 나도 3이닝 막으면 세이브입니다. 바람모리님께서 말씀하신건 이제 9회기준이구요. 세이브 요건이 연타석 홈런 맞았을경우 동점이 되느냐인걸로..
13/04/12 21:46
[한밭] 한화 코칭스탭은 연패를 할 때 하더라도 오늘같은 선수운용은 하면 안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형편없는 경기를 해도 김응룡 감독 비판할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자로 처음으로 감독 능력에 대해 의심이 들기 시작하네요...
13/04/12 22:09
[잠실]정말 김동주선수는.... 2스트라이크까진 정말 쉽게내주면서 나머지 하나는 절대 내주지 않네요.. 무사 1,2루 롯데 위깁니다.
13/04/12 22:12
[잠실] 역시 롯데는 8회가 불안합니다... 최대성이 없는 이 상황에 김사율은 주자가 없는 상황에 올려야 되는 선수임을 또다시 보여주는 아쉬운 장면이군요.
13/04/12 22:2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룰 바뀐게 올해 이전인것 같은데 저만 모르고 있었네요.
빨리 승부 안나면 선수들 많이 피곤하겠네요. 자칫하면 12시 넘길것같은데...
13/04/12 23:26
성장중인 선수를 외야로 보냈다가 3루로 보냈다가 상위타선에 놓다가 중심타선에 놓다가 등등 이리저리 흔들었던게 문제가 아니었나 싶네요...
13/04/12 23:38
[잠실]오늘 결국 그 폭투하나가 경기를 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거듭말씀드리지만.. 김사율은 주자있을때 안냈으면 합니다...
13/04/12 23:44
내일 선발투수 예고 입니다
[롯데(옥스프링) vs (김상현)두산] [삼성(배영수) vs (김병현)넥센] [LG(임찬규) vs (유창식)한화] [SK(여건욱) vs (이태양)NC] SK 여건욱이 지난경기에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넥센에서 픽해간 이태양은 과연 어떨지 기대되네요 무엇보다 LG킬러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유창식인데 내일은 과연 한화가 첫승에 성공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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