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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5 17:49
신노열 선수.. 리허설에서는.. 이영한 선수를 지목했답니다..
이영한 선수 인터뷰에서.. 신노열 선수와 같은 조가 되고 싶다고 인터뷰했는데.. 과연.. 신노열 선수 무슨 스타리그 였는지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송병구 선수가 허영무 선수를 지목했듯이.. 신노열 선수도 같은팀선수를 지목했으면.. 재밌겠네요..
13/04/25 18:11
그건 알고있는 사실인데..이번까지 포함하면 3번 연속으로 빠지는건데...무슨일있는건가요? 엔준해설이 중간중간에 선수들에게 물어보는 질문이 정말 재밌었거든요ㅠ
13/04/25 18:20
지명자vs피지명자에서 피지명자 승률이 높은 이유는 나중에 지명받는 선수일수록 그만큼 선수들이 꺼려해서 남겼던 경우들이 많으니...
13/04/25 18:25
탑시드 신노열 선수입니다. 저번 시즌에 자신감 넘치게 인터뷰 하면서 다 이겼지만, 그 때보다 자신감이 떨어져서 겸손하게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13/04/25 18:27
팀을 위해서 팀킬을 피하려 한다는 이영한 선수. 저저전은 안하려고 생각한다는 신노열 선수입니다. 고병재 선수 대신에 참석한 이형섭 감독이 인터뷰 합니다.
13/04/25 18:28
하지만 신노열 선수 조가 있는 경기날이 입국 당일이라 새벽에 입국해서 피곤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합니다. 다시 신노열 선수에게 넘어갑니다.
13/04/25 18:29
김유진 선수는 신노열 선수가 무섭기는 한데, 내가 2:0으로 어제 이겨서 안 뽑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합니다. 신재욱 선수에게 원하냐고 묻는 김유진 선수.
13/04/25 18:30
신재욱 선수는 자신이 쉬운 상대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프로리그에 2번 엔트리 예정되어 있었으나 못했다네요. 한번밖에 우승 못해서 할만하답니다.
13/04/25 18:31
한번도 안해보셨으니 얼마나 힘든지 모를테니 이해 해 주겠다는 신노열 선수. 이영호 선수는 잘 하는것 인정하지만 충분히 할만 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13/04/25 18:31
이영호 인터뷰 크크
테테전만 아니면 누가 뽑아도 재밌고 충분히 할만하다고..... 신노열선수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할만하다고 하네요
13/04/25 18:33
신노열 선수가 직접 선수를 데리고 와야 합니다. 우측으로 가는데요. 신재욱 선수 손을 내미는데요? 갈등하는 신노열 선수. 결국 신재욱 선수를 선택합니다.
13/04/25 18:34
갓의 심판을 기다리겠다는 신재욱 선수. 무난하게 하는 신노열 선수의 카운터를 노리겠다고 합니다. 뽑을 생각은 없었지만 자존심이 흔들려서 선택했다네요.
13/04/25 18:34
문득 드는 생각인데 말이죠.
그 런닝맨에 보면 하하가 여자게스트 왔을 때 막 손으로 제스쳐하는걸 선수 중에 누군가가 한다면 빵터질 듯 하네요 크크크
13/04/25 18:34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신재욱 선수. 하필 휴일에 경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진이 완성된 만큼 재미있는 경기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13/04/25 18:36
두번째 시드권을 행사할 강동현 선수입니다. 임성춘 감독이 편하게 해 주셔서 좋다고 합니다. 16강에서 무리를 안해도 잘하는 선수들 만나니 쉽게 한다네요.
13/04/25 18:37
이영한 선수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많은 연맹 선수와 같은 조가 되어서 게임 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강동현-윤영서 선수중에 한명 원한다고 합니다.
13/04/25 18:38
뒷 조라서 뽑아주면 감사하다는 황강호 선수. 어떤 선수든 자신감 있다고 합니다. 하품을 했던 이승현 선수는 딱히 가고싶지 않다고 합니다.
13/04/25 18:39
김민철 선수는 선수 상관 없이 뒷조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자신도 화요일에 경기했으면 분노가 치밀어 오를뻔 했다고 합니다. 어윤수 선수도 뒷조 원한다네요.
13/04/25 18:41
자신을 태워준다면 버스를 태워주겠다는 어윤수 선수. 원래 찍은 선수가 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강동현 선수는 어윤수 선수의 버스를 선택합니다.
13/04/25 18:43
어윤수 선수는 강동현 선수가 찍을 것 같아서 도발을 했다고 합니다. 원래 이영한 선수를 선택 하려고 했다네요. 이어서 윤영서 선수가 등장합니다.
13/04/25 18:52
드디어 원이삭 선수가 등장합니다. 아직 그 마음이 100%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같은 조에 들어가고 싶은 선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승현 선수가 손을 들었죠.
13/04/25 18:54
실망했고, 뽑을거면 뽑아줬으면 좋겠다는 이승현 선수. 최지성 선수는 B조를 피하는 눈치입니다. 뒷조를 원한다고 하네요. 아무데나 상관없다는 최병현 선수.
13/04/25 18:55
토스전 어려워서 별로 하고 싶지 않다는 이신형 선수입니다. 자신은 좀 더 지켜봐야겠다고 합니다. 김유진 선수는 친해서 원이삭 선수를 이기기 미안하다네요.
13/04/25 18:56
원이삭 선수는 자신이 뽑는 선수에게 우주여행을 보내줄 자신이 있다고 합니다. 망설임 없이 바로 이승현 선수를 선택하고, 바로 응하게 되었습니다.
13/04/25 18:57
이승현선수 지명타이밍에 이영호선수가 남아있다면 이영호선수가 가만있어도 중계진이 엮을것 같네요 크크
헉 이승현선수 영호형이라고 부르네요 친해졌나?
13/04/25 18:58
왜 자신을 자꾸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다는 이승현 선수. 같은 게이머로써 자존심이 상해서 이승현 선수에게 안된다는 평을 깨기 위해 선택했다고 합니다.
13/04/25 18:59
잘 하기는 하지만 우승까지는 힘들 것 같다고 평가하는 이승현 선수. 딱 8강까지라고 합니다. 원이삭 선수는 자신이 이기고 실력을 평가 해 주겠다고 합니다.
13/04/25 18:59
이승현 선수는 특이한 게 2시즌 연속 16강 탈락이고 이긴 선수 중에서는 우승자도 있는데 그래도 최강자에요.
원이삭 선수가 이승현 선수를 전 시즌에 이겼는데도 이승현 선수가 훨씬 우위라고 보는 사람이 많고요.
13/04/25 18:59
이승현 선수는 이영호 선수를 뽑을 것 같은데, 이영호 선수가 테테전에 자신이 없다고 해서 이신형 선수를 뽑을 것 같지는 않고. 흠. B조 어떻게 될까요.
13/04/25 19:01
근데 이영호선수가 B조 들어가면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어거지로라도 올라갈수 있을것 같은 느낌은.... 실제로 원이삭선수는 5전제에서 잡아봤으니 어렵지만 못이길 상대까지라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하지만 간다면 1위는 못할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13/04/25 19:12
처음에 지명이 안되어 상황스럽다는 최지성 선수. 이영한 선수가 자신을 뽑아주신다면, 이영한 선수가 원하는 선수를 뽑아주겠다는 딜을 이야기 합니다.
13/04/25 19:13
임재덕,이제동은 해외쪽으로 선택했고 송병구,윤용태, 허영무,이승석 선수가 진출 하지 않은 이상 이젠 이영호가 제일고참일것 같습니다.
13/04/25 19:17
어윤수 선수입니다. 조지명이 만족스럽다네요. 쉽다고 생각하는 저그/테란 게이머를 뽑겠다고 합니다. 고병재 선수가 손을 들었습니다. 이지리스트 넘버원.
13/04/25 19:20
도발이 약하신 것 같다는 어윤수 선수. 프로토스 한달만 연습하면 자신도 이길 것 같다고 합니다. 지고 싶어도 질 수 없다는 고병재 선수라고 하네요.
13/04/25 19:21
도발이 너무 재미있어서 더 보고싶다는 김민철 선수. 아무나 상관없고 반반이라는 최병현 선수. 이영한 선수가 쉬워보여서 그 조에 가고 싶다는 황강호 선수.
13/04/25 19:22
이제 부탁드린다는 이형섭 감독. 밥도 사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제발! 꼭좀! 뽑아달라는데요! 어윤수 선수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지맨 후보가 있다고 합니다.
13/04/25 19:25
황강호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이미지 포기하고 구걸까지 했는데 A~C조는 피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코드A 3R에서 게임에서 맞았던 선수라 어이없다네요.
13/04/25 19:26
또 때려드리겠다는 황강호 선수. 그 때린게 간지러웠다는 어윤수 선수입니다. 일단 초반에는 저글링, 맹독충으로 때리고 뮤탈로 마무리 하겠다는 예고입니다.
13/04/25 19:27
이영한 선수는 어필을 하는 선수들을 보겠다고 합니다. 최지성 선수가 손을 들었는데요. 공격적인 이영한 선수를 방어만 하게 해 드리겠다고 합니다.
13/04/25 19:28
김민철 선수는 D조가 확 끌린다고 합니다. 도발은 하지 않겠다네요. 이영호 선수는 이상하게 A/C조는 그다지 가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B조 가고싶다는데요!
13/04/25 19:30
윤영서 선수가 무서워서 C조가 끌리지 않는다는 이신형 선수. 김유진 선수는 자신을 뽑아주면 아무나 뽑아 이기고 승자조에서 1등으로 보내드리겠다고 하죠.
13/04/25 19:31
D조 가고 싶은 고병재 선수를 데리고 오고 싶다는 이영한 선수. 이지맨 리스트에 이영한 선수가 있기는 한데, 기피하는 윤영서 선수가 있어서 꺼린다고 하네요.
13/04/25 19:32
어차피 자신이 떨어지는건 아니니 상관 없을 것 같다는 이형섭 감독. 언제나 반반이라고 이야기하는 최병현 선수. 이영한 선수는 더 뽑아주고 싶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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