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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6 03:10
유리베 에르난데스 셀대수 류현진 순입니다
여담이지만 저 에르난데스가 오클랜드 주전포수였던 에르난데스가 맞는지 가물가물하네요..... 맞는 것 같은데.
13/04/26 03:15
이렇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하는 류현진 선수네요~! 다저스 타선을 보면 최대한 길게 던지는게 유리해보이는데...
어려워질수도 있겠네요~~
13/04/26 03:21
간만에 원정팀 해설로 듣고 있는데 메츠 해설들이 데이브 웰스 같다고.. 생김새(빅보이)나 투구스타일(제구위주)이나.. 감탄 연발중이네요 크크
13/04/26 03:25
8이닝도 가능할 페이스인데요 후덜덜......
다저스 불펜소모를 감안하면 무실점으로 계속 지금처럼 막아주면 8회까지 교체 안 할 수도 있겠네요.... 관건은 이닝 돌면서 슬슬 공이 맞아 나간다는 점이지만요.
13/04/26 03:32
외국해설 분위기를 대충 전해드리자면..
1. 양 팀 젊은 선발들 투수전이 대단하다. 2. 루는 (류 발음 못함 흐흐) 데이브 웰스와 상당히 닮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투수인 것 같다. 3. 올해 투구 내용을 보면 다져스가 오히려 저렴하게 데려온 것 같다. 4. 주자가 나가더라도 투구모션이 간결한 점도 인상적이다. 약점이 없어보이는 투수다. 5. 최근들어 젊은 동양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좌투 우타인게 참 신기한가봐요. 제가 생각해도 신기할만 합니다만... 원래 오른손 잡이인데 아버지께서 왼손 글러브를 사주셔서 좌투수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매경기 나오네요 흐 그러면서 잭 니콜슨(?)이 왼손골퍼가 된 얘기를 해주네요.. 아버지가 오른손 잡이 골퍼였는데 그 스윙연습을 보고 따라하느라 (거울보듯이) 왼손잡이 골퍼가 되었고 그는 전설이 되었다네요!
13/04/26 03:36
루헨진 본인이 루로 불러달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리고 좌투 우타 메이저리그에 몇 명 더 있지 않나요? 범가너도 그렇고요~~
13/04/26 03:40
그나저나 지토는 직구 133 던진다던데, 어떻게 무시무시한 타자들을 건뎌내는건가요? 133정도면 제구가 좋아도 맞아나갈것 같은데 말이죠;;
13/04/26 03:43
스터프 133km!!
83마일 패스트볼로 타자를 상대합니다. 제구가 일품이고 커브가 워낙 사기적인지라(12 to 6 커브입니다...... 낙차도 크구요)신기하게 막아냅니다 크크.
13/04/26 03:43
흑마구라 그렇습니다..는 농담이고
예전에 비해 구종이 많이 늘기도 했고, 커브는 여전합니다 그나마 그것도 작년부터 되는거지, 그 전까지 건강하게 뛴거(...) 생각하면 샌프팬들은 눈물이 날듯..
13/04/26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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