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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6 17:56
오늘도 여김없이 좌투수니까 타율 0.156의 3번 정의윤! >_<
김용의는 좌타자 상대로 4타수 2안타지만 좌투수니까 벤치! 일요일날 잠실 가는데 쌍욕하고 싶어지네요... 전대미문의 1번타자 안타치고 나가니 대주자 기용 1할대 3번타자 점수 다 주면 투수교체 박종훈 감독때보다 더 갑갑해요... 살려주세요
13/04/26 18:09
엘지 라인업만 봐도 상대투수가 좌완인지 우완인지 알수있는..
상황에 따른 절대적인 메뉴얼을 두고 있는것 같아요. 혹시 선수들 이름을 좌의윤 우용의로 알고 있는건?
13/04/26 18:15
정의윤은 압력 장난 없겠네요.
좌투수 상대로만 그것도 지명타자로 나와버리니까, 한 타석 한 타석이 가시밭길 일듯... 얘가 터져야 엘지 타격진의 짜임새가 생기는 것은 알겠으나, 그러면 그냥 7~8번에 박아놓고 정주현 대신 좌익수에 고정으로 한달정도 기회를 줘봤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니 지금도 늦지 않았을텐데요. 정의윤이 터져야 한다느니 이런 언플은 다 해놓고, 정작 좌우놀이용에 지명에 3번타자. 이거 극복한 멘탈있었으면 진작에 터졌겠죠.
13/04/26 18:29
문제는 본인도 그닥 의지가 있어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이죠
기아 전이었나요 두타석 연속 삼구삼진 의욕이 보이지 않는 영혼없는 스윙 독기도 없어보이고 의욕도 없어보여요...
13/04/26 18:46
자..원래 응원하는 한화 경기를 볼것인가, 한국 최고의 커브볼러가 선발로 나오는 기아삼성 경기를 볼것인가, 개그게임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엘롯 경기를 볼것인가...
13/04/26 19:43
[잠실] 결과론적으로 지금까지는 좌우놀이가 맞기는 한거 같군요. 안타 3개가 모두 우타자.
뭐, 정성훈이야 늘 나오는 선수지만; 흐음 좌타자들이 유먼 공략을 못하는군요.
13/04/26 19:43
[잠실] 박용택은 애매한 타구를 날렸는데 박종윤의 호수비로 2루에서 아웃...병살은 아닌게 다행일까요...2사 1,3루...타석에는 문선재...;;
13/04/26 20:48
[잠실]양해설은.. 정말.. 저기서 텍사스안타 나올것 같아서 스타트를 뛴건데 도루를 했나요?? 라고 시청자에게 반문하는 센스는.. 정말.... 사람으로선 좋아하지만, 피드백은 전본좌에게 좀 배우셔야 겠네요
13/04/26 20:49
[잠실] 뭐 박용택 선수 2사 2루가 되느냐 들어오느냐 상황이었으니, 스타트 끊은게 이해는 가네요. 이번회도 아쉽게 또 지나가는군요.
13/04/26 21:39
[무등] 오늘 경기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This is KIA] 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아는 확실히 '강팀'을 만나면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윤성환 선수 첫 완봉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3/04/26 21:43
[잠실] 요즘 류현진 버프때문에 응원하는 팀의 3연패 유력에도 기분이 그렇게 바닥은 아니군요.
류뚱 혹평받고 엘지 연패 길어지는 주는 술을 마셔야겠다.
13/04/26 21:52
김기태 감독, “잘못된 결과의 책임은 감독이 질 것”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71336 뭐 결과 계속 안좋으면 프런트가 됐든 팬이 됐든 폭발하겠죠. 개인적으론 한 감독, 코치진으로 오래 팀을 꾸리는게 좋다고 보기 때문에 성적이 적당히 잘 좀 나왔음 합니다만..
13/04/26 21:54
‘0.077’ LG의 대타성공율, 어떻게 봐야할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130205
13/04/26 22:00
[잠실] 개인적으론 안치고 폭투 나오길 바라는게 동점될 가능성 더 높을 것 같은데..
이땅 선생은 기다려주지 않겠지. 물론 하나 쳐주면 위아더월드
13/04/26 22:04
[잠실]아.. 이건 이번 3연전 분위기 정말 안좋아지네요... 김성배가 무너졌다는거, 그리고 오늘 정줄놓은플레이들은.. 정말.. 침체되는 분위기일건데요..
13/04/26 22:19
[마산] 9회 만루포 맞은 거 진짜 아쉽겠네요.
1~2점차면 충분히 해볼만할텐데.. 주자가 2명이 나가도 4점차가 왜케 커보이는 건지..
13/04/26 23:23
내일 선발투수 예고입니다.
[롯데(고원준) vs (임찬규)LG] [한화(바티스타) vs (세든)SK] [삼성(로드리게스) vs (양현종)기아] [두산(김선우) vs (이태양)NC] 오늘 엄청난 역전 경기가 펼쳐진 잠실에서 내일은 아직 팬들 기대치에 못치지는 두 어린 투수가 맞붙는군요. 무력한 패배를 했던 한화는 내일 에이스를 내세워서 반격할 수 있을지, 윤성환에게 완봉 내주며 무력한 패배를 한 기아가 내일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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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s 5 
1 vs 6 
6 vs 0 
8 vs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