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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2 20:53
현재 4대리그 우승팀이 드디어 모두 확정되었군요.
오늘은 토트넘vs스토크시티 경기랑 퍼기옹의 홈에서의 마지막경기를 주목해서 봐야겠네요 ㅠㅠ
13/05/12 20:55
레알과 토트넘의 팬으로서.. 토트넘의 챔스진출을 바라지만 베일이 레알오려면 챔스에 떨어져야되고... 그래도 토트넘이 이기길 바랍니다!!
13/05/12 21:14
https://www.ppt21.com/pb/pb.php?id=bulpan&no=2689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 어제 빌라-첼시 경기도 안해줬죠. 앞으로는 해외파가 아닌 이상 주말 이 시간대에는 못볼것으로 보입니다.
13/05/12 21:38
올해가 스토크 창단 150주년 기념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라 팬들도 준비 많이 해왔네요.
보면 알겠지만 스토크 홈팬들 엄청난 카드 섹션이에요. 홈관중들 열기가 장난이 아니고.. 상대를 잘못 만난 느낌;
13/05/12 23:12
이대로 끝나면 아스날vs위건 결과가 어떻게되든 스브스가 마지막라운드에서 아스날이나 토트넘 경기 생중계해줬음 좋겠는데....
QPR이나 스완지 해줄것 같고;;
13/05/12 23:17
토트넘이 남은 1경기를 이긴다 치면
아스날이 한번만 삐긋해도 챔스는 토트넘에게 근데 다음경기는 fa컵 먹는 생존왕 위건 마지막이 qpr한테 지면 이거 위험해지는 원정길 뉴캐슬
13/05/12 23:18
일단 토트넘은 4위로 올라섭니다. 이제 아스날이 지거나 무재배하길 바래야겠죠.
토트넘은 자력 진출이 불가능하니.. 강등권은 아직 위건 경기가 오늘 하는게 아니라.. 좀 더 지켜봐야
13/05/12 23:19
위건이 아스날 상대로 무승부만 해줘도 토트넘쪽으로 분위기가 완전 넘어가는거라 아스날은 겁나 위건을 응원하야겠네요.
더군다나 마지막 라운드 뉴캐슬 역시 강등 확률이 높아져서;; 상황이 점점 아스날에게 안좋게 흘러가네요.
13/05/12 23:23
무조건 챔스 수성의 아스날이냐,
무조건 잔류의 위건이냐.. 비기면 둘 다 희망은 없다..... 캬....... 진짜 기대되는 경기..
13/05/12 23:25
아니 아무리 강등위기 버프가 있더라도 위건, 뉴캐슬이 아스날이 잡기 힘든 팀도 아니고, 뭐가 그리 무섭나요-_-;
어차피 강등권 팀들한테 잡히면 4등 자격 없죠.
13/05/12 23:39
뉴캐슬 큐피알경기 지금 보는데 뉴캐슬이 강등당하기 싫어서 잘해서 역전한게 아니라
그린 보싱와에게 어정쩡하게 굴려서 줌->보싱와 압박에 쫓겨 그린에게 이상한 백패스-> 그린 걷어내려 다급하게 달려와서 미끄러짐 ->빈골대에 구프랑이 득점 pk도 보싱와가 준건데 보싱와가 뉴캐슬을 구덩이에서 발로 차서 밖으로 내보내는 수준의 경기입니다... 크크
13/05/12 23:46
주급도 문제고 일단 리그내 팀은 안보내준다는것도 문제..
바르샤에서는 주전 못하고, 레알이 그나마 나아보이긴 하네요. 닥주전은 힘들겠지만 .. 물론 이것도 이과인 나간다는 가정하에.
13/05/12 23:50
에버튼 대 웨스트햄 경기에서 해머스팬들이 '니네 모예스 어디갔냐 크크크'라고 도발하자 에버튼팬들은 '니네는 빅샘 있어서 좋겠다? 크크크'로 응수했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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