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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 20:33
김민철은 최근 제동이가 잡은적도 있고 저저전보단 토스가 낫겠죠
저그전 잘하는 이재호도 있고 카드가 너무 많네요. 김민철은 카드는 가장 위험
13/05/13 20:36
김민철이 먼저 나올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대장전에서 김민철은 불안하기 때문에 차봉에서 나올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김민철이 무너저도 김유진, 신재욱이 남은 상황이라 여유가 있지요
13/05/13 20:37
웅진의 약진과 웅진 선수들의 각성은 물론 근본적으로 선수들의 노력과 재능이 대단하기 때문이긴 하지만, 류원 코치도 나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3/05/13 20:40
슬스도 그렇고 웅진도 그렇고, 영입한 팀에서 반드시 성과를 낸다는 점에서 역대 최고의 코치이자 전략가 중 한 명이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성적을 낸다면 코칭 스태프 중에서는 레전드로 남을 지도 모르겠네요.
13/05/13 20:37
사실 스타 1때 영원히 통용되는 명제중 하나였던 '토막은 불치병'이라는 말을 극복한 거의 몇안되는(어쩌면 거의 유일한) 선수가 이제동선수인듯 하네요. 개인리그에서는 의외로 저그에게 제일 발목을 많이 잡혔던것 같고 그 다음이 테란이었던걸로....
스타 2도 극복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3/05/13 20:41
저그전 6승 2패.. 저 2패가 1패는 스테파노고 1패는 누구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어쨌든 이번 GSL에서 더 높은곳까지 올라갈것 같은 김유진
13/05/13 20:42
스타 1때 같이 화승에 있을때는 김유진선수는 완전 신인이었고 이제동선수는 이미 정상급선수였는데 이렇게 위치가 뒤바뀌게 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13/05/13 20:42
예전 같은 팀원이었던 선수라 오히려 이제동에게 기울수 있는 것이 스타1부터 같은 팀이었던 선수는 종족상성에 맞게 경기결과가 나오기는 했지요
13/05/13 20:45
그러고보니 황강호선수 토스전은 딱히 본 기억이 없는데... 김유진선수 저그전 경기력 보면 GSL 4강도 충분히노릴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13/05/13 20:50
여기서 김유진 선수가 진다는게 상상이 안 되네요.
그리고 이건 황강호 선수에게 메시지 던진 느낌도 나네요. 웬만한 올인도 나한테는 안 먹힐거야?
13/05/13 20:53
웅진은 10게임 남긴상황에서 2위랑 5.5게임차...
지금까지 한걸 보면 반타작이 그리 어려워보이지도 않고요 지금은 결승직행 7.5부능선이고 다음 SK전 이기면 거의 9부 능선이라봅니다
13/05/13 20:53
웅진은 이번시즌 자신들을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팀을 한팀도 못나오게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네요
오늘 EG-TL마저 패배함으로써 이제 이번시즌 웅진을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팀은 나올수가 없습니다 아 아직 STX가 가능성은 있긴 하지만;;
13/05/13 20:54
웅진은 앞으로 6승만 하면 결승 직행확정이고 5승을 하더라도 결승직행이 유력하고 4승만 하더라도 다른팀 상황에 따라 결승직행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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